-
경찰 "청약 목적 입양 아냐"…'16개월 입양아' 엄마 檢 송치
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가람 기자 생후 16개월짜리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
양육비 안 주면 운전면허 정지, 미혼모 출생신고에 가명 검토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교회 베이비 박스 인근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중고 물품
-
3번 신고에도 엄마 말만 믿은 경찰…세살배기는 그렇게 떠났다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 된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구속되면서 아동 학대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이번 사건은 주변에서 학대가
-
[속보] '16개월 입양아 학대·사망' TV 속 천사 엄마 구속
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생후
-
TV 속 천사 엄마는 악마였다···숨진 16개월 입양아 온몸 골절
아동학대. 중앙포토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생후 16개월 영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당시 영상에선 숨진 영아의 학대 정황
-
온몸에 멍든채 사망 16개월 영아… 학대치사 혐의 엄마 영장 심사
뉴시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마의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
-
"7개월 딸 살인엄마 7년형 안돼"…대법 61년만에 판례 바꿨다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9)씨. B씨는 올해 항소심 선고 때 성년이 됐다. [연합뉴스]
-
생후 한 살 젖먹이다 살해···30대 엄마 "실수로 그랬어요"
서울 중랑경찰서는 24일 영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생아 양육과 관련 교육을 하는 모습. 뉴스1 산후우울증과 양육에 대한 부
-
아동권리보장원-㈜유로티브이,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인식개선 · 대국민 홍보’ 협력 추진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과 육아방송(대표이사 신경식·배호영)은 31일(월)‘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인식개선·대국민 홍보’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 20대 친모·동거남 살인혐의 기소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
-
3개월 아이 냉동실 넣은 아빠…법원, 왜 감옥 안 보냈을까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5세, 3세, 생후 3개월 된 자녀입니다. 이들의 아버지 A씨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
-
아기 냉동실 넣고, 3살딸 나체 희롱해도…감방 안간 아빠 왜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5세, 3세, 생후 3개월 된 자녀입니다. 이들의 아버지 A씨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
-
“친부 누군지 몰라”…생후 1개월 영아 유기한 중국여성 징역형
[연합뉴스TV 캡처] 한겨울에 태어난 지 한 달 된 영아를 건물 계단에 유기해 저체온증에 빠지게 한 30대 중국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
1살 아이한테…"잠 안 자?" 때리고 꼬집은 보육교사 집유 3년
춘천지법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보육교사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고
-
유엔 "국경넘은 北여성들, 구금시설서 성폭력 등 학대 경험"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다니엘 콜린지 인권관이 28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 구금 여성 인권 침해 보고서 '여전히 고통스럽다' 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당국의
-
생후 5개월 아들 머리 무차별 폭행…두개골 골절시킨 20대母 '집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태어난 지 5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무차별적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어머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
생후 2개월 어린아이 방치해 숨졌다…20대 친모ㆍ동거인 구속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어린아이를 방치해 죽게 한 친모와 동거인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
돌봄쌤 8가지 검증, 진상엄마는 퇴출…깐깐했더니 회원 10만
김희정 대표. [사진 째깍악어] 국내 보육 시장은 일종의 ‘레몬 마켓’(정보 부족과 낮은 신뢰도로 저품질 재화가 유통되는 시장)이다. 아이를 맡기는 부모는 보육 품질을 알 수 없
-
진상 부모 퇴출시켰다…어중이떠중이 없앤 '돌봄앱 역발상'
부모와 돌봄교사를 연결하는 스타트업 째깍악어의 김희정 대표. 사진 째깍악어 국내 보육 시장은 일종의 ‘레몬 마켓’(정보 부족과 낮은 신뢰도로 저품질 재화가 유통되는 시장)이다
-
경찰, 기저귀 찬 영아 한강에 유기한 친모 8개월만에 구속
경찰 그래픽.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한강에서 영아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친모를 구속했다고 22일 서울 광진경찰서가 밝혔다. 경찰은 숨진 영아의 친모 A씨에
-
한살배기들 때리고 이불 꽁꽁···수원 어린이집 학대 CCTV엔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경기도 수원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0~1세 영아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학대를 당한 영아만 4명으로 파악됐다. 수원중
-
"아이와 동반자살은 명백한 살해" 살아남은 엄마 2명 징역형
[중앙포토]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살아남은 엄마 2명이 동시에 법정에 섰다. 두 사람은 각각 2살 아들, 9살 딸과 동반자살을 시도했고 자녀만 숨졌다. 각기 다른 사
-
[더오래]오냐오냐하면 버릇없어진다는 어른 말씀, 따라야할까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33) 아들이 백일을 좀 넘긴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정이 넘어 아들이 경기하듯 울어댔다. 열은 39도가 넘어가고 얼굴은 뻘겋
-
영아 2명 암매장한 20대 부부···첫째 아이엔 아동학대 흔적
20대 부부가 출산한 자녀 3명 중 둘째와 셋째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첫째도 장기간 방임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자신이 낳은 둘째와 셋째 아기를 방임해 숨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