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편의 명예퇴직.정리해고로 주부사원 증가

    대구 D백화점 식품부에 근무하는 주부 朴모 (39.북구침산동) 씨는 요즘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어느때 보다 편하다. 올해초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하루 하루를 고통속에

    중앙일보

    1997.11.11 00:00

  • “언제 어디서 포탄이 떨어질지…”/군부대 주변 「오발탄 공포」

    ◎이번엔 파주 돼지우리에 날아들어 26마리 몰사 【파주=전익진기자】 포사격 훈령장들이 있는 경기도 북부지역,특히 파주와 포천지역 주민들이 포탄날벼락 노이로제에 걸려 있다. 언제,어

    중앙일보

    1993.12.17 00:00

  • 병상 사랑의 이발사 각계서 잇따른 성금

    「사랑의 이발사 영송여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맨다」는 기사 (중앙일보 8일자 사회면) 가 보도되자 영송여사의 치료비에 보태달라는 각계의 사람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야

    중앙일보

    1983.11.11 00:00

  • 사랑의 이발사에 백만원 본사기탁

    엠파이어비어홀 박순용사장(사진)은 9일 「사랑의 이발사 영송여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맨다」는 기사 (본보 8일자 사회면)를 보고 영송여사의 치료비에 보태달라며 1백만원을 본

    중앙일보

    1983.11.09 00:00

  • 「사랑의 이발사」영송여사 뇌일혈로 쓰러져 사경

    6·25의 전란으로 폐허가된 서울의 청계천변에 면허도 허가도 없는 천막이발소가 문을열었다. 무면허이발사는 28세의 일본인 처녀「나가마쓰」(영송)씨. 그로부터 30여년세월동안 사랑의

    중앙일보

    1983.11.08 00:00

  • 「사랑의 이발사」영송화 여사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키워 온「사랑의 이발사」「나가마쓰·가즈」(57)여사의 본래 성 ) 이「망월」로 밝혀져 지난4월 일본동경가정재판소에서 호적 정정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나가마쓰

    중앙일보

    1982.06.10 00:00

  • 김성곤씨 1주기

    고 성곡 김성곤씨의 1주기 추도식과 고대교우회가 세운 영송비제막식이 25일하오2시 서울성북구정릉동국민대학 후정, 고인의 묘소에서 엄수됐다. 이자리에는 장남인 김석원 쌍룡회장, 미망

    중앙일보

    1976.02.25 00:00

  • 고아 학생 7명 수업료 등 면제

    서울시는 고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나가마쓰(영송화) 여사(44·낙원동102)가 양육하고 있는 김영길군(휘문중 3년) 등 7명의 학생에 대해 교육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기성회비 및 수

    중앙일보

    1971.09.29 00:00

  • 「나가마쓰」여사에 국민훈장 동백장

    정부는 6·25동란 후 약20년 동안 전쟁고아 양육에 헌신한 일본여인 「나가마쓰·가즈」여사(영송화)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주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1.08.14 00:00

  • 나가마쓰 여사에 양 시장이 금일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일 하오 종로구 낙원동 102 영송 이발관 주인 「나가마쓰」 여사(44)를 찾아 금일봉과 소맥분 10부대를 전달했다(사진). 나가마쓰 여사는 한국 동란의 고아

    중앙일보

    1971.08.03 00:00

  • 한국인상기 여의「스기하라」씨 "신세진 사람 찾아" 두 번째 내한

    작년5월 단돈 5만원으로 우리 나라를 여행한 뒤『다비』(여) 라는 한국인상기를 출판했던 「스기하라·히로미」씨 (삼원유삼·22·사진)가 4일 하오 두 번째로 우리 나라를 방문했다.

    중앙일보

    1971.06.07 00:00

  • "한국은 친하게 지내야할 이웃"-일본전후세대청년의 한국방문기 『여』

    【동경=조동오특파원】『한국사람은 친절하고 상냥하다. 서울은 활기가 넘쳐있다』. 이웃에 있는 나라 한국이탄 어떤 곳일까 하고 궁금히 여겨온 일본의 전후세대인 21세의 한일본인청년이

    중앙일보

    1971.03.17 00:00

  • 영송여사 도우려 일본인 내한

    「사랑의 이발사」영송여사 (38·서울 인사동68)를 돕기위해 경전훈씨(북구주시 아동상담소주사·41) 백석의인씨 (북구주시 보육소 연맹사무국장·58) 구보전세끼노여사 (북구주시 야송

    중앙일보

    1969.03.12 00:00

  • 이방자여사에 미싱 나가마쯔(영송)여사엔 3만원

    19일 서울「라이언즈·클럽」은 12월 월례봉사기금으로 모은 3만3천5백원을 한국고아들을 돌보고 있는 일본인 나가마쯔여사에게 전했다. 또한 동「클럽」은 비원에서 고아들을 보살피고있는

    중앙일보

    1968.12.20 00:00

  • 영송 여사에 성금

    26일 동덕여고 기독교학생회 일동이 성금 1만원을 거둬 집 헐린 「사랑의 이발사」「나까마쓰」여사에게 전해 달라고 중앙일보사에 기탁 해 왔다.

    중앙일보

    1968.07.26 00:00

  • 영송 여사에 성금

    한국전력 윤덕병이사 및 자재부 직원 일동은 사랑의 이발사「나가마쓰」여사에게 보내달라고 2만7천원을 모아 20일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중앙일보

    1968.07.20 00:00

  • 집헐린「사랑의 이발사」에

    교통부 여직원회(회장 정주현) 회원45명은 「사랑의이발사」영송화여사(나가마쓰·39) 가 경영하는 영송이발관이 무허가 건물로헐리게된데 동정, 12일 4천5백원의성금을 모아 중앙일보사

    중앙일보

    1968.07.12 00:00

  • 서울의 치부들

    지난 3일 밤과 4일 새벽에 이르는 2시간동안 퍼부은 비로 남대문지하도에는 한창 심한 때에는 80센티 가량의 물이 괴었었다. 그래 교통이 붐비는 이곳을 보행하는 사람들은 하는 수없

    중앙일보

    1968.07.08 00:00

  • 백 마디 보다 나은 산 증거|북괴만행 교포에 보일터

    『빨갱이는 모조리 없애야합니다』국제전신전화국 수류탄폭발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재일 교포 박상원씨(31)가 1일하오 목발을 짚고 NWA기 편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말했다. 횡

    중앙일보

    1968.05.02 00:00

  • 영송 여사에 온정

    사랑의 이발사로 알려진 「나가마쓰」 여사가 청량리 뇌병원에서 가료 중인 정진씨를 살핀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종로4가 91 이상용씨와 이화동 8 한갑득씨가 간호비용으로 보태 써달라면

    중앙일보

    1967.08.10 00:00

  • 자살기도 5자매에|숨은 온정 쏠려

    속보=아버지의 정신이상에 충격, 집단자살을 기도했던 정진(예비역 대령·반혁명계 사건으로 복역 중)씨의 5자매는 장녀 미숙(가명·17)양이 27일 상오 현재에도 중태에 빠져있으나 나

    중앙일보

    1967.07.27 00:00

  • 이발소 철거하자 갈데 없는 고아들

    서울시는 종로구 인사동 68번지 「나가마쓰」여사의 「사랑의 이발소」가 도시계획으로 철거하게 되어 48명의 고아와 「나가마쓰」여사가 다시 갈 곳이 막연하게 됐다. 이 이발소는 지난

    중앙일보

    1967.03.27 00:00

  • 영송 여사에 금일봉

    17일 상오 대한통운관고아사무소 초청으로 한국에 온 일본 「나가사끼·라이언즈」회장 「야스나까·마사야」씨 등 일행 3명은 한국 고아들을 길러 교육시키고 있는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영송 여사에 위문금

    한국통으로 알려진 「이또·구니오」(60)씨를 단장으로 한 일본인 관광단 일행 31명은 19일 상오11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사는 고아의 어머니 일본인 「나가마쓰·가즈」여사를 방문

    중앙일보

    196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