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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전문대 증원내용.신설학과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96학년도 전문대 입학정원 조정은 산업인력 양성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정원을 증원하되 대학별교육여건을 감안해 차등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정원조정=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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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더그라운드 영상 독립영화 100분 다큐로 12월공개
젊은 영화인들이 사회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기록하거나 극영화로꾸며 일반영화관이 아닌 대학.사회단체등에서 부정기적으로 상영하는 비상업적 영화가 독립영화다.글대신 영상으로 자신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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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舊안기부 터 어떻게 활용되나
새청사로 이전되는 안기부의 이문동 부지에는 영상산업진흥을 위한 한국영상예술종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이문동 안기부의 전체부지 13만여평 가운데 7만8천여평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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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30주년에 부쳐
中央日報 창간 30주년.세월이 물같이 빠르게 흐름을 실감한다.1965년 中央日報가 창간된 그해,나는 팔팔한 청춘으로 휴전선에서 병역의무를 치렀는데 어느 사이 머리에는 백발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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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통신 구축기획단 千朝雲 부단장
21세기 정보사회에 대비해 미국.일본등 선진 각국에서는 정보화 실현을 국가발전의 관건으로 보고 이를 위한 기반구조로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경쟁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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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企部터 새청사로 이전계획 따라 영상예술센터로
여론에 따라 새청사로의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이문동 안기부 자리에 한국영상예술종합센터가 들어서게 된다.문화체육부는 15일 세계무역기구(WTO)체제출범에 따라 국내 영상산업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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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이 펼치는"비디오축제"-17일부터 민예총서
『나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직접 영화를 찍고 편집.녹음까지 해볼 수 있는 「95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비디오 축제」가 17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동숭동 민족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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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 인수 獨카메라社 롤라이社 볼프강 자스社長
『대량생산 능력을 갖춘 삼성과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롤라이의 만남은 카메라기술 개발과 디자인면에서 획기적인 발전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삼성그룹이 인수한 독일 롤라이社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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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전자도서관 서울大에 첫 설립
일본 게이오大등 일부 선진국에만 있는 멀티미디어 전자도서관이국내 처음으로 서울대에 설립된다. 서울대 공대(학장 韓松曄 전기공학과 교수)는 첨단 멀티미디어로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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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생산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원전프로젝트그룹장 金炳九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이사장 呂安甲 ◇생산기술연구원〈팀장〉^생산설비개발센터 산업재료연구 梁世勳^同 에너지환경연구 吳明道^同 화학공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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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규모 멀티미디어團地-정보통신부
오는 97년까지 수도권지역에 금융및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멀티미디어 관련 대학원.연구소.업체들을 갖춘 30만~50만평 규모의 대규모 멀티미디어 전문단지가 조성된다.또 대덕연구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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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기금 떼먹는 극장主
영화산업과 극장은 공생(共生)관계다.좋은 영화,재미있는 영화가 제작돼야 극장수입도 좋아지고 영화산업도 발전한다.이래서 고안된게 문예진흥기금이다. 애초엔 영화산업이외에 다른 예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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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교육.행정.재판 원격 화상서비스 年內시작
『전원일기』의 양촌리 김회장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TV 모니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의 이름난 「간박사」에게 과음으로 나빠진 간을 체크한다.울릉도에 사는 오징어장수 아주머니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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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창공" SBS"아스팔트.."하늘과 땅서 승부
「창공이냐,아스팔트냐」. 젊은이들이 야망과 도전,그리고 사랑을 펼쳐나가는데 장소가 문제될리 없지만 브라운관에서는 이상의 실현 공간으로서 하늘과 땅의 건곤일척(乾坤一擲)승부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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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발전기금 지원 업종 6개추가
7월부터 공업발전기금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업종에 기계장비임대업 등 6개 업종이 추가된다.추가되는 업종은▲환경설비 제조관련업▲기계장비임대업▲공학및 기술연구개발업▲시장조사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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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用 휴대단말기
청각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해주는 청각장애인용 휴대단말기(사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한국통신 기술개발단 차세대영상통신팀(팀장 全俊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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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남원시 장기도시발전계획 사업과제 선정
[全州=徐亨植기자]전주시와 남원시가 각각 21세기를 추구하는장기도시발전계획 사업과제를 선정했다. 전주시는 1일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에 대비,지난달 1일 발족한시발전기획단이「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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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법무부,외무부,국세청,경찰청,KBS
◇재정경제원〈국장급〉^IBRD근무 趙學國^재정경제원 본부근무元鳳喜〈과장급〉^산업경제관장 邊陽浩^조세연구원파견 金錫東 ◇법무부〈부이사관 승진〉^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장 具昌德〈전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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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컴퓨터 개발한다-삼성.현대전자
국내에서도 오는 97년 초대형컴퓨터가 개발돼 수출에 나서게 된다. 삼성전자.현대전자는 21일 통상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 컴퓨터신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올해부터 97년까지 3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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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통상산업부,과기처,국립보건원,민자당
◇통일원^교류협력국 협력과장 金宣浩^대통령비서실(외교.안보)파견 趙明均 ◇통상산업부〈4급승진〉^석유정책과 李在杰^전력同 劉承寧^중소기업同 鄭再現^안전점검대책반 劉英根^본부 邊根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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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베를린영화제 결산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45회 베를린영화제는 전세계적으로 영화제심사의 기준이 다양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내준 것으로 현지에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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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社 설립자금 지원
올해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으면 소프트웨어회사 설립이나 개발 자금이 지원되고 통관절차 없이 컴퓨터 소프트웨어 주변기기를 수입해 사용할 수 있는 전문보세빌딩이 설립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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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AV산업에 5억弗 자금지원
[브뤼셀 AP=聯合]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8일 EU 영상.음향(AV)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 4년간4억ECU(약5억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할 것을 제의했다.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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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밀라노 "필름마켓"
해마다 10월 말이면 전세계의 영화 제작.배급사들이 이탈리아 밀라노로 몰려든다. 지난해의 경우 70개국 2백54개 배급사가 밀라노에 몰려 장사진을 이루며 일대 「전쟁」을 벌였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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