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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KB리그 3연패…상금 2억원
‘디펜딩 챔피언’ 티브로드(감독 이상훈 9단)가 KB리그 3연패에 성공했다.지난 1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번기에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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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9연승 달리던 강동윤 2연패 주춤
KB한국바둑리그 선수 48명 중 유일하게 전승(9전9승)을 달리던 포스코LED의 주장 강동윤이 2연패를 당하며 개인 성적 1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그의 뒤엔 8승3패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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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국리그] 박정환 4전4패 … 이게 웬일?
지난주 신안천일염 대 Kixx의 경기는 안조영 대 박정환의 장고바둑이 하이라이트였다. Kixx 주장 박정환과 신안의 2장 안조영은 바둑리그에서 나란히 3전3패. 바둑은 박정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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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 다크호스 고근태, 티브로드 구해
지난주 Kixx는 박정환이 윤준상에게 무너지면서 3대0 스트레이트로 패배했다. 뒤에 2승을 거둬 스코어는 3대2가 됐지만 그게 오히려 박정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한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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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초단의 반란’ 제2의 안국현 나올까
지난해 KB한국리그 우승팀 신안천일염이 시상대에 선 모습. 한국리그는 올해 우승상금이 4억원으로 올랐고 우승팀 감독도 25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젊은 기사들이 열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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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복덩이’ 진시영의 괴력 … 한게임 1위 확정 이끌어
‘올인’의 승부사 차민수 감독의 한게임이 KB2010한국바둑리그 1위를 차지했다. 9라운드 이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한게임은 지난 주말 포스코켐텍을 4대 1로 꺾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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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티브로드·하이트진로 나란히 첫 승
티브로드가 영남일보에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감격의 ‘1승’을 올렸다. 이번 시즌 3연패 후 첫 승이다.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서봉수 감독은 “피가 마른다. 직접 두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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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이세돌·강동윤 KB바둑리그 격돌 外
이세돌·강동윤 KB바둑리그 격돌 이번 주 KB한국바둑리그는 신안천일염 대 한게임(17~18일), 넷마블 대 영남일보(19~20일)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세돌의 신안은 3승 무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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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 신안에 남는다
KB국민은행 2010한국바둑리그 사전 지명식이 3월 29일 열렸다. 자율지명은 충북건국우유(김정현)-티브로드(김기용)-한게임(진시영)-하이트진로(이원영)-KIXX(이태현)-영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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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절묘한 포석’… 누가 짰나, 이 팽팽한 대진표
절묘한 오더다. 깜깜한 안갯속이다. 2009한국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은 교묘하게도 1국에서 5국까지 양 팀의 에이스는 에이스와, 신인은 신인과 짝을 맞춰 격돌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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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9한국바둑리그] 속기 대국 헤매던 유창혁 장고로 붙으니 ‘일지매 본색’
유창혁 9단(오른쪽)이 이영구 7단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유창혁 9단이 중요한 고비에서 한 팔 거들 줄 알았다. 올해 스타도 많았지만 챔피언결정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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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한국리그, 영남일보·한게임 결승 外
◆한국리그, 영남일보·한게임 결승 KB국민은행 2009한국바둑리그에서 한게임이 바투를 3대1로 격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영남일보와 3번 승부를 펼치게 됐다. 지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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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반환점 돈 한국리그 … 작년 꼴찌 KIXX, 전반기 1위로
총 21경기 중 3대2 승부가 17번이었고, 4대1 승부가 4번이었다. 5대0은 한 번도 없었다. 그만큼 치열했던 전반기였다. 1위는 지난해 꼴찌였던 KIXX(4승2패).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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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2009 한국바둑리그] KIXX 첫 경기 ‘이창호의 힘’
KIXX와 바투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XX는 티브로드를 3대2, 바투 역시 한게임을 3대2로 간신히 꺾었다. 내용은 치열했고 두 경기 모두 예상 외의 결과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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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국리그, 결전만 남았다
KB 2009 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이 끝났다. 6일 오후 3시 한국기원에서 드래프트 시스템으로 진행된 선수 선발식에서 7개 팀 중 맨 먼저 지명권을 얻은 신안 태평천일염은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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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6단, 한국바둑리그 MVP에
윤준상 6단(영남일보)이 2008 한국바둑리그 MVP가 됐다. 23일 서울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영남일보의 2지명자 윤준상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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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누구? 후보자 많아 안갯속
2008 바둑대상에서 최우수기사(MVP)는 거의 결정됐지만 신인왕 부문은 완전 안갯속이다. 한국기원이 기자들의 사전 투표를 위해 배포한 자료를 보면 MVP 후보엔 이세돌 9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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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한국리그 2연패
영남일보가 신성건설을 2대1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전. 예상을 뒤엎고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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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2008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굴까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챔피언결정전이 2차전까지 1대1로 팽팽히 맞섰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 온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1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3차전에서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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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초등 동기동창,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영남일보가 제일화재를 3대2로 격파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는 정규시즌 1위 팀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회사가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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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PO 진출 견인 … 최철한과 함께 월드메르디앙 제쳐
제일화재가 지난주 이세돌-최철한 원투 펀치를 앞세워 월드메르디앙을 3대2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대2에서 벌어진 마지막 대국에서 류동완 초단이 유창혁 9단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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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30초 속기 대결 ‘젊은 피’ 가 강했다
지난 4월 시작된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정규리그가 거의 종착역에 다다랐다. 총 14라운드 중 1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4개 팀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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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월드 메르디앙, 첫 지방투어서 미소
첫 지방 투어로 열린 대구 대결(5일)에서 월드 메르디앙이 지난해 우승팀 영남일보를 3 대 2로 꺾었다. 한상훈 3단이 영남일보의 주장 김지석 4단을 격파한 것이 수훈갑이었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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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대구서 첫 지방 투어
KB 2008 한국리그가 대구에서 첫 지방 투어에 나선다. 홈팀 영남일보와 월드메르디앙(경북)의 대결인데 본래의 대국 날자인 일요일(4일) 대신 어린이날인 5일 치러진다. 2시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