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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돈의 세계] 오픈AI의 5일 해프닝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영국 콜린스 사전이 AI(인공지능)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AI 용어 사용 빈도가 전년 대비 올해 4배 이상 증가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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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내달 15일 오픈
사진: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Fontainebleau Las Vegas)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스트립에 67층 규모로 새롭게 들어서는 퐁텐블로 (Fontainebleau)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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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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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핵추진 잠수함에 319조원 투입…오커스, ‘中 견제’ 로드맵 공개
미국·영국·호주의 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를 열고 ‘호주 핵추진 잠수함 공급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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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번째 보유국 될 듯" 베일 벗는 '핵잠'…호주 넘어야 할 산
지난해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쿼드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021년 만들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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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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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인플레이션, 생활비 위기…전세계 우울한 크리스마스
지난 12일 영국 런던의 시민들이 '웜 뱅크(따뜻한 건물)'로 운영되는 오아시스센터에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가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 3년간 지속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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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올해의 단어
박형수 국제부 기자 매년 연말이면 사전 출판사·학회 등에서 ‘올해의 단어’를 발표한다. 인터넷에서 사용된 빈도, 대중 투표, 정치·경제·사회에 미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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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 1% 성장한다는데 위기의식조차 안 보여
화물연대 파업이 13일째 접어든 6일 오후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울산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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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김창규 경제에디터 얼마 전 JP모건체이스는 내년 중국과 러시아에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두 나라를 ‘trouble spots(분쟁 잦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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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올해 대화 지배한 단어는 ‘영구적 위기’(permacrisis)”
헬린 뉴스테드 콜린스 사전 언어 자문역 -콜린스 사전 언어 자문역 헬린 뉴스테드, 1일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영국 콜린스 사전은 ‘permanent’(영구적인)와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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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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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NFT 아트가 궁금하다면 이곳에 가야한다…전시 ‘카르츠’
최근 NFT 아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연일 NFT 아트 작품이 얼마에 판매됐다는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세계적으로는 일론 머스크의 아내 그라임스가 창작한 디지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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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록다운 세대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갑자기 익숙해진 표현들이 제법 된다. 팬데믹(대유행)이나 자가격리,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말들이다.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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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He나 She 아닌 They"···‘제3의 성’ 새 페이지 연 페이지
배우 엘렌 페이지.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1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름도 ‘엘리엇(Elliot)’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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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콜린스사전,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 선정…"원래는 감옥 용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푯말. EPA=연합뉴스 영국 콜린스 영영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lockdown·봉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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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민주당, 상원 탈환 가능성…트럼프 재선돼도 힘 빠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할로윈 행사에 사탕을 받으러 온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는 11월 3일 미국에선 차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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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1898년 ‘kimchi’, 태권도는 1967년 ‘taekwondo’ 됐다
━ 김환영의 영어 이야기 영어 3만8000 단어의 어원을 수록한 『옥스퍼드 영어 어원사전』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은 세계 최대의 단어 수출국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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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12. 러브콜을 보낸다? 현대 영어에서는 안 쓰는 말
‘이상민, 광고계 러브콜 이어져’ ‘훈남 박서준에 CF·충무로 러브콜’ ‘삼성중공업에 외국인 러브콜’ ‘월드컵 이후 조현우에 러브콜 쇄도’ …. 다양한 분야에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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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회 “올해 ‘가짜뉴스’왕 선택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뉴스(fake news)” 말을 연말연시까지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 캠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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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혁신]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휘게(덴마크식 생활방식)'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친환경 국가 이미지 굳혀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 앞 바위 위에 세워진 인어 공주상. [중앙포토] 덴마크의 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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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트럼프 다음 대통령, X세대 건너뛰고 밀레니얼 세대?
━ 미국 1946년생 대통령 세 번째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삶의 배경과 궤적, 정치적 색깔과 지향점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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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단어 ‘브렉시트’…영국 콜린스 사전 선정
영국 콜린스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뽑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린스사전은 “올 한해 트럼피즘(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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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어 단어…3위는 휘게, 2위는 트럼피즘, 1위는?
영국 콜린스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뽑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콜린스사전은 “올 한해 트럼피즘(Tr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