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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양궁 개인전 16강 탈락
임동현(청주시청)이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임동현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16강전에서 판 데르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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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수생 페더러, 한풀이까지 2승 남았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녀단식 4강이 가려졌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는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에서 존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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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의 복수혈전, 천진 꺾고 이제는 린단?
배드민턴 대표팀의 베테랑 이현일(32·세계랭킹 10위)이 런던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런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는 이현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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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각별한 유도 사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런던올림픽 유도 경기가 열리는 엑셀 아레나를 방문해 열렬하게 자국 선수를 응원해 화제라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AP는 3일(한국시간) 표면상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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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팀, 4강행 드레스코드는 '올 화이트'
한국축구 역사상 첫 올림픽 4강행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영국과의 4강전에 상의와 하의 스타킹을 모두 하얀 색으로 통일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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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수영의 소니, 이틀 연속 세계기록 경신
미국 여자 수영 대표팀의 레베카 소니(25)가 이틀 연속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니는 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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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황제' 펠프스, 올림픽 사상 첫 개인종목 3연패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가 다시 한번 세계 수영사를 새로 썼다. 이번에는 올림픽 사상 첫 남자수영 개인 종목 3연패다. 펠프스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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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영국 감독 "한국 선수들? 전혀 모른다"
"내가 아는 것은 팀으로서의 한국이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남자축구 영국 단일팀이 또 한 번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자존심을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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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같은 오심 못 나오게 … 미친 듯이 검 휘둘러
김지연(왼쪽)이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공격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김지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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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4강전은…" 한국 무시하는 영국
영국의 시선은 벌써 브라질로 향해 있다. 8강 상대인 한국은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로 보는 듯하다. 영국 축구대표팀이 A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자 영국 언론은 앞다퉈 브라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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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영국 축구 맛 좀 봅시다
영국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왼쪽)이 2일(한국시간) 우루과이와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영국 국가를 부르고 있는 사이 주장인 라이언 긱스는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카디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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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릿지]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外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대한체육회(KOC)가 고의 패배로 실격된 배드민턴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 이기흥 한국선수단장은 2일(한국시간) 메인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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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올림픽은 총성 없는 전쟁이다
채인택논설위원 순진한 생각은 그만하자. 지금 열리고 있는 런던 올림픽은 숭고한 종교 행사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올림픽은 총성 없는 전쟁과 다름없다. 총칼 대신 육체와 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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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정재성, 남자 복식 4강행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을 노리는 이용대-정재성(세계랭킹 1위)조가 무난하게 4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정재성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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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조직위, 남북한 헷갈려 또 사고
개막 전부터 북한 국기를 태극기로 소개해 물의를 빚었던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번에는 한국 선수의 이름을 긴 시간동안 호명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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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혁…'올림픽 역사상 가장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올림픽 2연패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강한 의지를 보였던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 사재혁(27·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오른 팔꿈치 탈골 부상을 당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사재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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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체조 코치, 심판에게 항의하며 100달러 지폐를…
[사진=NBC방송 캡쳐] 영국과 미국 등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일본 심판 매수 의혹’이 떠돌고 있지만 단순 헤프닝으로 밝혀졌다. 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단체 종합 결승전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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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교본 쓴' 푸틴, 유도 결승전 보러 영국 간다
유도 교본을 쓰기도 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도 결승전을 보러 영국에 간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푸틴은 2일 영국을 비공식 방문해 런던 올림픽 유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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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이유?' 北 대표단에 金 비결묻자…
2012 런던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이다. 북한은 2일 현재(이하 한국시간) 메달 집계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5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북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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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러·샤라포바, 런던올림픽 테니스 8강 순항
로저 페데러(스위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등 테니스 스타들이 런던올림픽 남녀단식 8강에 나란히 진출했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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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일어나지 못했던 '오뚝이' 사재혁
"악" 런던올림픽 역도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바벨을 들어올리다 놓치는 과정에서 팔꿈치를 다친 선수의 비명에 관중들은 안타까워했다. 국내에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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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사재혁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77㎏급에 출전한 사재혁이 인상 2차 시기에 162㎏을 시도하다가 팔을 다쳐 바닥에 쓰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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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금 송대남, 정훈 감독과 맞절한 사연
유도선수 송대남(33·남양주시청)과 정훈 감독이 벌인 '맞절 세리머니'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대남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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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개최국 악연의 역사
한국 올림픽 남자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세 번째(1948년 런던, 2004년 아테네)로 올림픽 8강 무대에 오르면서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8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