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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하늘에 태극기가 두 번 올랐다. 송대남, 김장미 금
여자 권총 김장미와 남자 유도 송대남이 1일 두 개의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김장미가 1일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 왕립 포병대기지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권총 25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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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남 통쾌한 유도 금메달
‘업어치기의 달인’ 송대남(33)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90㎏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송대남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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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금메달…‘金2’ 한국 사격, 황금기 맞았다
한국 사격이 런던올림픽에서 벌써 금메달 2개를 따냈다. 1992년 이후 20년 만이다. 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20·부산시청)가 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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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헤엄친다" 10대女, 조사해보니…
예스원세계 수영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예스원(16·중국)의 돌풍이 거세다. 그는 1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5초5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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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지하철 송풍구' 촬영날 남편이…
1956년 10월 런던 버킹엄궁을 방문한 메릴린 먼로(오른쪽)가 우아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악수하고 있다. 메릴린은 당시 영국에서 감독이자 남자주인공인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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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욕' 한국 여자선수들 징계 위기
뉴시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의 '져주기 경기'를 그대로 따라하려다 망신을 당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에서 불거진 '져주기 파문'으로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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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김보경-이청용과 2부리그에서 뛰나
한국 축구대표팀의 세 남자가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림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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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역대 한국 남자 펜싱의 세 번째 메달 획득
최병철(31 화성시청)이 한국 남자 펜싱 역사상 세 번재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최병철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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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올림픽 통산 최다메달 신기록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펠프스는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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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괴물 소녀' 예스원, 수영 2관왕 등극
런던올림픽 수영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16세 소녀 예스원(중국)이 2관왕에 올랐다. 예스원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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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다이빙 소년, 메달은 다음 기회에
토머스 데일리(앞)가 피터 워터필드와 짝을 이뤄 31일(한국시간)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데일리는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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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비키니에…" 빈자리 없는 인기 종목은
런던 올림픽이 적은 관중 수로 고심 중이나 여자 비치발리볼은 예외다. 러시아와 그리스가 31일(한국시간) 만원 관중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런던 올림픽의 골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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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캐머런·올랑드 함께 핸드볼 관람 外
캐머런·올랑드 함께 핸드볼 관람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런던 올림픽을 찾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와 스페인의 여자 핸드볼 경기를 관람했다고 3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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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재범, 한국 금 갈증 날렸다
김재범이 31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81㎏급 결승에서 올레 비쇼프를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범의 이날 승리는 4년 전 베이징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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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번복' 박태환은 했고, 신아람은 못한 이유
신아람이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펜싱 에페 준결승에서 오심으로 패배하자 낙담하고 있다. 연장전 1초를 남겨두고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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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은 외신, 신아람 '오심' 역대 최악으로…
신아람의 '멈춘시간'이 올림픽 사상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5가지 판정사례로 선정됐다. 신아람(26·계룡시청)은 30일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연장전에서 경기진행 오류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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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은 외신, 신아람 '오심' 역대 최악으로…
신아람의 '멈춘시간'이 올림픽 사상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5가지 판정사례로 선정됐다. 신아람(26·계룡시청)은 30일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연장전에서 경기진행 오류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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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빠른 게 문제?" 중국 수영 신동女 '예스원' 도핑 의혹 부인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한 중국 수영 신동 예스원(16)이 자신의 금지약물 복용 의혹을 일축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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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림픽 4위? 北 괴력에 네티즌 "비결은…"
대회 4일째를 맞은 런던 올림픽에서 북한의 순위가 대한민국보다 높은 4위로 나타나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31일 기준 런던 올림픽 금메달 순위에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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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메달 0' 굴욕, 여왕 손녀 구원투수 될까
[승마 선수 자라 필립스 사진=더 선 홈페이지] “체조선수들은 환상적이었지만, 국민들의 금메달 염원은 정점을 찍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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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예언 적중 "스위스전 2대1 승, 박주영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의 예언이 적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자철은 30일 SBS 올림픽 '솔직 & 비장토크'에 출연해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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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박태환 "경기가 끝나서 하는 말인데…"
또 하나의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23·SK텔레콤)은 아쉬움 속에서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박태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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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대신 내가 입대” … 홍명보 믿음에 순해진 ‘야생마’
‘야생마의 포효’ 30일(한국시간) 시티 오브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2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남태희가 올린 크로스를 박주영이 감각적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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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男 유도 73㎏급 4강 진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24·포항시청)이 73㎏급 4강에 진출하며 금메달에 한발짝 다가섰다. 왕기춘은 30일 오전(현지시간)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