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초음파로 병을 진단한다

    「레이다」 부문등 과학병기에서 이용되는 초음파가 인체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초음파진단은 2차대전중 급진전을 이룬 수중음파탐지기를 의학에 도입, 50년대 초반부터 연구가

    중앙일보

    1979.09.04 00:00

  • 한 1주일전부터 몸이 몹시 피곤하고 자꾸 드러눕구만 싶고 입맛이나 담배맛이 떨어지며 헛배가 부르고 소화도 잘 안되면서 가끔 구역질까지 난다. 소변색도 짙어지고 오른쪽 옆구리에 뜨끔

    중앙일보

    1979.08.30 00:00

  • 서방동맹속의「이탈리아」

    「이탈리아」총선결과 기민당은 공산당보다 7.2%의 우세를 기록했고 공산당의 득표율은 전회의 34.8%에서 31.5%로 약간 후퇴했다. 이 결과「프랑스」좌파연합의 좌절에 이어「이탈리

    중앙일보

    1979.06.06 00:00

  • 가로수 꽃가루 공해|눈병·피붓병 번져

    요즘 수양버들과「포플러」등 가로수에서 흩날리는 꽃가루가 행인들의 몸에 닿아「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켜 접촉성 피부염과 결막염, 심지어 천식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78.05.15 00:00

  • (35)|치질-어떤 종류든 완치 가능

    교통 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두발로 걷는 동물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양반으로 진화 (?)하게 된 사람에게 생긴 질병들이 있다. 그 중에서 대표급을 들자면 단연 치질이 꼽힌다. 동물에는

    중앙일보

    1977.08.04 00:00

  • 젊어집니다(87) - 단단하고 광택이 나면 건강한 치아

    치아의 빛깔은 치아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또 치아의 모양·배열상태 등도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거울로 입안과 치아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버릇을 들이면 건강

    중앙일보

    1977.07.25 00:00

  • (25)|전립선염 남성의 35%가 경험

    전립선(섭호선)이 유난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자의 「섹스」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데다 이 부위의 염증이 너무나 흔하기 때문이다. 비뇨기과전문의 곽대희 박사(곽대희 비뇨기과

    중앙일보

    1977.05.19 00:00

  • 대장내시경으로 오진이 줄었다

    현대의학은 이제 대장 속까지 직접 들여다봄으로써 대장질환의 진단에 획기적인 진전을 보게 되었다. 항문에서부터 직장을 거쳐 하행결장·상행결장·맹장까지 1m50∼1m80cm 거리의 대

    중앙일보

    1977.03.24 00:00

  • (82)-

    외래환자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흔히들 메스껍다든지 구역질이 나는 증상과 간 질환과를 지나치게 연관시키는 것 같다. 다음은 그 좋은 예. 『칫솔질을 할 때마다 구역질이 나서

    중앙일보

    1976.11.04 00:00

  • (73)어린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부모들이 많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핼쑥해지거나 생기가 없어지면 안달이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으례 그러려니 생각하는

    중앙일보

    1976.10.07 00:00

  • (65)-손·발바닥이 벗겨진다.

    손바닥 발바닥의 껍질이 벗겨지는 병은 드물지 않다. 다른 부위의 피붓병에 합병할 때가 많으나 손바닥 발바닥에만 국한될 때는 무좀으로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영양실조 때문에 오는

    중앙일보

    1976.09.02 00:00

  • (60)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비듬이 많다

    사업상 신경을 많이 썼더니 비듬이 부쩍 늘었다고 호소해오는 사람을 가끔 본다. 비듬이란 머리 때의 흰 부스러기를 말하며 피지와 피부의 각화물질로 구성되어있다. 머리와 같이 피지선이

    중앙일보

    1976.08.12 00:00

  • 자각증상-내몸의 이상을 미리알자(59)|열이 높고 보챈다

    하루의 기온차가 10도이상인 요즈음은 특히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균은 160여종이나 되며 보통 어른들은 1년에 4∼5회, 어린이는 7∼9회 정도 걸리게 된다.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물체가 이그러져 보인다.

    물체가 이그러져 보이는 것을 인나증, 작게 보이는 것을 소시증, 크게 보이는 것을 대시증이라 하는데 그 원인으로는 중심성망막엄 등 황반부의 염증으로 부종이 생긴 경우, 망막박리·

    중앙일보

    1976.06.29 00:00

  • (39)귀가 아프다

    귀가 아프다 할 때는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할 수가 있다. 즉 귀 자체에 병이 있을 때와 기타 부위에 병이 있어 반사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다. 귀 자체에 있는 병으로 가장 흔한

    중앙일보

    1976.05.27 00:00

  • (32)눈물을 많이 흘린다.

    눈물은 누선에서 분비되고 눈이 마르지 않게 하여 각막·결막 등을 보호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어주며 또 「라이저자임」이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어 세균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없어

    중앙일보

    1976.04.29 00:00

  • (28)-눈부신 햇살은 결막염의 원인될 수도…

    『눈이 부시다』하는 것은 염증이나 화학물질 또는 이물 등이 3차 신경(제5뇌신경)을 자극할 때 오는 현상으로 결막염·각막염·포도막염 등이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급성결막염은 가장

    중앙일보

    1976.04.15 00:00

  • (9)|중년기의 흉 통은 암의 징조일수도…

    세상을 사노라면 가슴 아픈 일을 숱하게 겪는다. 가난·불평등·불의·부당한 압박·폭력·무지·불행·억울함·좌절 등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 등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사

    중앙일보

    1976.02.10 00:00

  •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규제 시급-당뇨·혈관 통 등 결정적 부작용

    최근 보사부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의료계에서 크게 말썽이 되고있는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및 그 유도체를 임신부나 6∼8세의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중앙일보

    1975.12.18 00:00

  • 왼쪽 쇄골 골수염|만성 땐 수술해야

    【문】왼쪽 쇄골의 골수염으로 6년 동안 고생하고 있는 77세의 남자입니다. 골수염의 부위를 정확히 말씀드리면 좌부흉골에 붙어 있는 쇄골부위입니다. 좋다는 항생제주사를 계속 맞고 있

    중앙일보

    1975.09.18 00:00

  • 치루는 수술해서 병소 잘라 내야…비용은 10만원 정도

    【문】18세의 남자입니다. 작년 7월께 항문에 염증이 있었는데 농포(곪은데)가 터지면서 항문부위의 피부가 찢어졌습니다. 지금은 염증과 통증은 없어졌지만 피부가 1cm정도 찢어진 사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어린이 수두치료법

    흔히 「작은마마」 「왜마마」 또는 「앞세기」로 불리는 수두가 요즘 지역적으로 유행되고 있어 아기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두가 일반화한 덕택에 마마(천연두)는 거의 찾아볼 수

    중앙일보

    1975.02.17 00:00

  • (72) 가슴이 아프다

    세상을 사노라면 가슴 아픈 일을 숱하게 겪는다. 가난·불평등 불의·폭력·무지·불행·좌절 등은 모두 우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들이다. 사회적 부조리가, 때로는 비극적인 사랑이

    중앙일보

    1974.04.16 00:00

  • (70)신경통엔 두견주가 좋다

    우리들 주위에는 신경통이라는 정체불명의 괴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신통하다는 방법을 다 동원해보지만 하나같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게 바로 신경통인 듯 싶다.

    중앙일보

    1974.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