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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④] 한중우호협회는
▶한중우호협회=한국과 중국의 양국 국민이 상호주권을 존중하고, 사회, 문화, 체육, 예술, 과학기술 등 제 분야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킴으로써 양국 국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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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 대통령 좌파 비판 발언 맹공
전날 재향군인회 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온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9일 정치권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좌파세력이 이념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발언이다. 민주당은 즉각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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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박병석 라인 가축법 물밑 타결 이어
한나라당 임태희, 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이 꼬여 있는 국회 현안을 풀기 위해 또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左)과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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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정책 일관성 없으니 누가 믿겠나”
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 중산층과 서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김형수 기자]“주변 사람들이 요즘 제가 언론에 너무 독하게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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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가세율 인하·노령연금 확대에 중점
“진보의 정책을 보수의 언어로 말하겠다.”(박영선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은 작지만 똑똑하고 재빠른 돌고래가 돼야 한다.”(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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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박병석, 사무총장 이미경 내정
민주당 새 정책위의장에 박병석(3선·左) 의원, 사무총장에 이미경(4선·右)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당 공동대변인으론 최재성·김유정 의원, 대표 비서실장엔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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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위 8위까지 한나라 싹쓸이 ‘정권 교체’ 예감, 돈 몰렸다
역시 유력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의원들에게 돈이 몰렸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출신인 통합민주당 이계안 의원과 유력 대권 후보였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난 4년간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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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위 8위까지 한나라 싹쓸이 ‘정권 교체’ 예감, 돈 몰렸다
역시 유력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의원들에게 돈이 몰렸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출신인 통합민주당 이계안 의원과 유력 대권 후보였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난 4년간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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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 '벗기기 국감'
2007년도 국정감사가 17일 시작됐다. 국무총리 비서실 및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렸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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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합파 의원 14명 또 탈당
열린우리당 의원 14명이 24일 추가로 집단 탈당한다. 당 외부에 꾸려지는 이른바 '대통합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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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예비후보 62명, 잠룡인가 잡룡인가
잠룡(潛龍). 아직 하늘로 오르지 않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을 일컫는 말이다. 요즘 정치권에선 자의든 타의든 잠룡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잠룡(潛龍)이 아니라 잡룡(雜龍)’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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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여야 정치인들 "언론에 대한 노 대통령의 보복 폭행"
언론인 출신인 민주당 이낙연 의원(左)과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23일 국회 브리핑룸에서 기자실 통폐합 조치 반대 성명을 발표한 뒤 보도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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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우리·민주·국중 재보선 결과 분석 제각각
열린우리당.민주당.국민중심당은 25일 재.보선 결과를 범여권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한나라당이 고전한 것을 놓고 범여권이 민심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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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반FTA 진영 공세 강화… 한덕수 총리 인준 진통 예고
29~30일 열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사실상 '자유무역협정(FTA)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한 후보자가 대통령 직속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장'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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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민주 김종인 의원에 200만원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2006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내용에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낸 공개 기부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유관단체.기관으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관행도 여전히 되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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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 '가시밭길'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국회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지도부는 2월 임시국회(3월 6일까지) 중 사립학교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여의치 않다. 열린우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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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은 지금 여권 유력후보 안 뜨자 이명박·박근혜에 관심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는 수도권 민심이 지방으로, 지방 민심이 수도권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돼왔다. 대선이 치러지는 정해(丁亥)년 설 명절 안방의 화두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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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YS 빼고 당 쪼개 성공한 적 없어"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집단 탈당한 의원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짧지만 강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정치할 때는 국민에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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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탈당 다시 수면 위로
열린우리당 신당파의 집단 탈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여부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박병석 의원은 5일 비대위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대통령이 적당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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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매직 넘버 8' 의원 8명 탈당 땐 기호 2번
"열린우리당이 깨지지 않고 간다면 그게 뉴스다." 열린우리당 원혜영 사무총장이 최근 기자들에게 농반진반(弄半眞半)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곤 "탈당하겠다는 분들 이름 좀 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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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줄탈당' 일단 멈춤 ?
열린우리당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중앙위는 다음달 14일 전당대회 개최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맨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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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신당파 - 사수파, 당 진로 싸고 '워크숍 격돌'
열린우리당이 27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당의 진로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오종택 기자 27일 오후 1시30분. 새해 예산안 처리 때문에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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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당, 의장-최고위원 분리 선출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당의장과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키로 했다. 또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원혜영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박병석 비대위원은 25일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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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전대 내년 2월14일에
열린우리당 진로를 결정할 전당대회가 내년 2월 14일 서울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당 비상대책위 박병석 비대위원은 17일 "의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2월 중 전당대회를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