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탄난로의 봄철 복병|구멍난 연통

    2월의 연탄난로 연통은 가장 위험하다. 공업진흥청 당국은 겨우내 가정이나 사무실에 피워둔 연탄난로의 함석연통이 2월쯤 들어 아황산「개스」에 의한 산화도가 가장 심해 모르는 사이 구

    중앙일보

    1974.02.21 00:00

  • 일가 자살기도 두 아들만 사망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하오 유옥산씨(35·서울 서대문구 현저2동 산5) 부부를 위계에 의한 살인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부부는 지난 3일 상오1시 한가족 자살을 기

    중앙일보

    1974.01.05 00:00

  • 구들 허술히 놓은 미장이 입건

    서울지검 박종열 검사는 28일 집을 새로 지을 때 구들장 공사를 허술히 해 연탄 개스가 새어들어 사람을 숨지게 한 미장이 최양식씨(50·서울 성북구 정릉2동465)를 과실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73.12.28 00:00

  • 농번기 외면한 연료채취 기간

    치산녹화 10년 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농촌 월동연료 공동채취기간이 농번기와 겹친 데다 당국이 책정한 가구 당 땔감 배정 량이 실제 소요량에 훨씬 못 미치고

    중앙일보

    1973.10.04 00:00

  • 걷기가 짜증스런 거리 질서-출근길 시민 따라 「걷기 운동」현장을 가다

    거리의 길서가 길을 걷기엔 너무 짜증스럽다. 유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오른 시민과 학생들은 집 대문을 나서면서부터는 앞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에 이른 아침부터

    중앙일보

    1973.09.15 00:00

  • (2)소 주택의 설계|건축가 공일곤씨의「어드바이스」

    자기가 살집을 지으려면 물론 가족의 취미와 생활방식 등「분위기」에 중점을 두어야 하겠지만 그러나 어떻게 작은 공간을 요령 있게 쪼개어 답답하지 않은 집으로 만드느냐가 소 주택건축에

    중앙일보

    1973.09.03 00:00

  • 방에 연탄피워 아들을 숨지게

    서울 성북경찰서는 6일 이강호씨 (40·성북구 미아2동 1269) 를 비속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상오 3시30분쯤 자신의 장남 이덕재군

    중앙일보

    1973.03.06 00:00

  • 과학기술처서 모집한-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

    과학기술처와 한국 과학기술 진흥재단이 모집한 금년도 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로 15 작품이 결정, 시상되었다. 의·식·주 및 기타의 4분야로 나뉜 이 「아이디어」는 생살의 과학화

    중앙일보

    1972.09.12 00:00

  • 공장내실서 의문의 중독사

    2일 낮 12시쯤 서울동대문구답십리3동465 한국재생「타이어」사 공장내실에서 주인 양경모(36) 이봉금씨(30)부부와 종업원 홍태영군(20)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져있었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연탄 지고 가던 국민교생 역사

    30일하오6시32분쯤 서울 성동구금호동4가산19 강변4로 옆 폭3m 인도에서 김봉길씨(42· 금호동4가19)의 맏아들 인배군(13·옥수국민학교 5년)이 연탄가게에서 산 연탄8개를

    중앙일보

    1972.01.31 00:00

  • 겨울철 연탄「가스」예방법

    해마다 겨울이면 우리 나라에서는 4백∼5백 명이 연탄 「가스」중독으로 목숨을 잃는다. 이것은 19종의 법정전염병으로 사망하는 사람(69년 1백8명·70년1백15명)보다 훨씬 큰 피

    중앙일보

    1971.11.25 00:00

  • 너무 흔한 폭발물사고

    지난 1일 하루동안 서울에서만 두건의 폭발물사고가 발생, 네 어린이가 부상한 참사가 일어났다. 또 같은 날에 연탄을 갈다 19공탄이 폭발하여 식모가 중화상을 입은 춘사도 보도되었다

    중앙일보

    1971.03.03 00:00

  • 쓰고 난 식기의 손질과 간수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여러 가지 종류의 식기들도 명절 때나 손님을 초대했을 때는 꺼내 쓰기 마련이다. 쓰고 난 그릇들을 깨끗이 닦아두지 않으면 한 번만 쓰고도 헌 것처럼 되기

    중앙일보

    1971.01.13 00:00

  • 셋방 연탄 개스 사 주인에 1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임병옥 판사는 10일 월세를 놓은 방에 연탄「개스」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지 않고 연탄불을 넣어 세든 하숙생 4명을 숨지게 하여 구속기소 된 김규대 피고인(38·주점

    중앙일보

    1970.11.10 00:00

  • 윤화 최악…71건 서울시내 9일 하루

    9일은 교통사고 최악의 날-. 이날 서울시내의 교통사고는 하룻 동안 모두 71건이 발생. 4명이 죽고 36명이 부상, 올해 들어 1일 사고로는 지난 1일의 57건을 14건이나 돌파

    중앙일보

    1970.11.10 00:00

  • (82)부자도 빈자도 없는 중산층의 낙원|김찬삼 여행기

    남도를 두루 다녀보고는 북도로 건너갔다. 남도가 빙하의 섬이라면 이 섬은 화산과 온천의 명승지이다 .골짜기가 많아 물이 흐르기 때문에 경치도 좋지만 수력발전을 일으킬 수 있어서 어

    중앙일보

    1970.10.03 00:00

  • 양장점 경영자매 게스사|집주인을 구속

    7일 서울서부경찰서는 온돌방에 굴뚝을 내지 않고 세를 내주어 김금자(28) 김옥자(32) 자매를 연탄 개스 중독으로 숨지게 한 집주인 정영석씨(서울종노구삼청동170)를 과실치사혐의

    중앙일보

    1970.09.07 00:00

  • 의사를 입건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3일 위독한 환자에게 왕진을 거부함으로써 환자를 숨지게 한 서울영등포구 상도 1동 285 상도 의원장 김동렬씨 (37)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

    중앙일보

    1970.04.23 00:00

  • 종업원의 연탄 중독사

    서울 형사지법 임은룡 판사는 13일 허술한 연통과 환기 장치로 인해 종업원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을 경우 주인이 형사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시 했다. 이날 재판장은 목로주점 주

    중앙일보

    1970.02.13 00:00

  • (8)날품팔이

    지게로 남의 짐을 날라다주며 하루 평균 4백원씩 벌고있는 2남매의 가장 최상호씨(37·성동구 옥수동 산3)는 『돈을 벌어 「리어카」를 사는 동료가 몹시 부럽다』고 말한다. 하루벌이

    중앙일보

    1970.02.05 00:00

  • (4)영세상인

    『눈·비를 피할수 있는 전세가게라도 한간 마련하는 것이 70년대 최대의 소망』이라는 L씨(41·서대문구 남가좌동 시장)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위 속에서 연탄난로 하나 없이

    중앙일보

    1970.01.22 00:00

  • 수리않고 세줘 연탄중독사망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0일하오 셋방을 수리해주지않아 연탄 「개스」로 2명을 숨지게한 집주인 박현녀씨(58·여·상동1동77의73)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박씨는

    중앙일보

    1969.12.11 00:00

  • 아내독살

    【인천】경기도경은 2일모미군부대종업원최동근씨(28·인천시 궁평동)를 살인험의로 구속 했다. 최씨는 지난22일 아내이영자여인(26)을 극약을먹여 숨지게한 뒤 마치 연탄「개스」중독으로

    중앙일보

    1969.02.03 00:00

  • 교통두절 5일째|전북 폭설

    【전주·군산】지난3일부터 6일밤까지 전북지방에 내린 폭설로 곡가와 연탄값이 오르고 어로작업이 어려워져 영세어민들에게 타격을 주고있다. 이번 폭설로 전주∼진안 정읍∼장성 고창∼장성

    중앙일보

    1969.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