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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상훈 쑥스런 승리투수
'갈기머리' 이상훈(보스턴 레드삭스)이 연일 얻어맞고 있다. 던지는 공이 자신의 머리카락처럼 가볍게 휘날리며 위력이 없어 메이저리그 엔트리 합류마저 위태로워 보인다. 이상훈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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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승엽신드롬…예상되는 경제효과
'이승엽 마케팅' 이 뜨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의 이승엽 (23) 선수가 6일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아시아기록 (일본 왕정치.55호) 경신에 바짝 다가서자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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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야구] 이종범 2안타 2득점 활약
이종범 (주니치 드래건스) 이 연일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이종범은 17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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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타격왕이라도…”…이승엽에 홈런왕은 양보
"한번 쳐보려고 하면 승엽이가 주자를 싹쓸어버리거나 투수가 걸러버려 정말 김이 빠져요. " 삼성 양준혁 (29) 이 통산 세번째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양은 2일 롯데와의 더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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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동수 연일 홈런
지난해 신인왕 이동수(삼성.사진)가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이동수는 26일 한화전에서 송진우를 상대로 시즌 첫 아치를 그려낸데 이어 28일에는 현재 국내 최고의 우완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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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11회 승부 못가려 강영수 20호홈런 작렬
강영수(姜永壽.태평양)의 비밀은 왼발에 있다. OB에서 태평양으로 이적한후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는 강영수는 12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삼성 이동수(李東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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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눈뜬 김상호 OB 주포 역할 “톡톡
OB 김상호(金湘昊)의 별명은 「공갈포」. 찬스 때 한방 잘 때리는 LG 한대화(韓大化)의 별명이 「해결사」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승부처에서 곧잘 병살타 또는 삼진으로 물러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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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LG 임수혁 만루홈런
임수혁(任秀爀)이 다시 한번 거포의 위력을 과시했다.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는 임수혁은 7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왼쪽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려 「거포」의 명성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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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 마해영 3점홈런 롯데,삼성잡아
마해영(馬海泳)의 방망이는 1인치가 더 길다. 다른 선수들은 무게가 가벼운 짧은 배트를 사용하는데 마해영은그들보다 20~30g 더 무겁고 긴 배트를 쓴다.장거리포를 터뜨리려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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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투수를 경원에 속탄다
『타순을 바꿔야 할까.』 제대후 첫 원정경기(해태)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삼성의 도깨비 방망이(?)양준혁은 괴롭기만 하다. 홈 경기에만 출장할 때는 체력이 남아도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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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로키스」성적은 "꼴지" 관중은 "최고"
미국프로야구의 신생팀 콜로라도 로키스가페넌트 레이스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게임 때마다 폭발적으로 관중들이 몰리고 있어 화제다. 올해 창 단한 로키스팀은 15일 현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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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방망이로 결판낸다 |내일부터 롯데 신바람·해태 뚝심 대결
【대구=권오중·장훈기자】한국시리즈 진출팀은 타력에서 결판난다. 파죽의 2연속 완봉승을 거둔 롯데와 포스트시즌의 강호 해태가 28일부터 플레이오프 5차전을 벌이게 됐다. 롯데는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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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연일 홈런
삼성이 시범경기에 모처럼 베스트9을 투입, 빙그레를 2-0으로 꺾었다. 한편 태평양은 인천에서 홈런3발을 포함, 14안타로 쌍방울 마운드를 맹폭, 12-3으로 대승했다. 태평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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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일고 8강 합류|각각 경주·충암 따돌려
몸을 아끼지 않는 고교 선수들의 투지로 인해 중반전에 접어든 제2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연일 내뿜고 있다. 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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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김상엽|신인왕 불꽃 경쟁|김동수 김경기
○…박동희(박동희·롯데) 김상엽(김상엽·삼성) 김동수(김동수·LG) 김경기(김경기·태평양)의 신인왕 경쟁이 점점 불꽃을 튀기고 있다. 데뷔전에서 시속 1백53km의 강속구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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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이만수 유중일 삼성 선두진입 "홈런 쇼"
프로야구가 초반부터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스타 급 선수들로 포진한 삼성· 해태 등 두 명문구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두 팀은 화려한 홈런 포를 앞세운 힘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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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방망이 연일 불꽃
농협이 대통령배쟁탈 전국실업야구 추계리그전 5일째 경기에서 국가대표인 4번 노찬엽의 통렬한 3점 홈런에 힘입어 포철에 7-4로 승리를 거두고 4승으로 단독선두를 지켰다(25일·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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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티켓 "맹렬 대시"
삼성이 기선을 잡는 초반의 홈런 3발로 빙그레를 6-4로 제압, 맨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고 해태 김성한은 2게임 연속 아치를 그려내 통산 홈런 21개로 2위 장채근에게 2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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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김용희(31)의 홈런포가 후기들어 맹위를 떨치고있다. 허리부상 등으로 전기에서 부진했던 4번 김용희는 7일 부산의 OB전에서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펜스를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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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용(해태)만루홈런"최고의 날"
해태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다. 전날 삼성전에서 4발의 홈런으로 7점을 뽐은 해태는 3일의 롯데전에서도 1회말 7번 김일권의 만루, 7회말 3번 김성한의 2점등 홈런 2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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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 연일 홈런포 작렬…선두독주 시작|김용희도 결정적 순간 상가 유감 없이 발휘
○…해태 김봉연은 이날 홈런 1개를 추가, 홈런경쟁에서 7개로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타점에서도 23개로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봉연은 올 시즌 7개의 홈런을 추가, 통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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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산상·포철공 16강합류|영남세 맹위
경남·북세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11일 서울운동장서 벌어진 봉황기쟁탈 제13회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 2회전에서 경북고를·제외한 대구고·마산상·포철공이 모두 이겨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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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우승 향해 쾌주|삼성·해태와 함께 홈구장서 2연승
【대전·대구·광주=연합】OB베어즈·삼성라이온즈 그리고 해태타이거즈가 각각 29, 30일 홈구장에서 2연승을 올렸다. OB는 대전의 홈구장에서 박철순을 연일 등단시키면서 롯데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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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의 연속 장훈 타봉|도오에이 이끌고 전진계속
일본 프로야구 도오에이(동영)의 장훈선수가 요즘 대활약, 일본 매스컴은 연일 그의 사진과 기사를 대서특필하고 있다. 지난 7일 도오꾜의 고라꾸엥(후락원)구장에서 열린 도오에이-낭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