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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군대 가는 한류 스타 원빈 "고무신 바꿔 신을 애인 없어 홀가분"
'꽃미남' 배우 원빈(28)씨가 29일 강원도 춘성군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한다. 일부 연예인들이 병역 기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만 24개월 동안 '김도진'이라는 본명으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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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세밑 모임 때 뭘 입고 나간다지
연말이 코앞이다. 더불어 갖가지 공식.비공식 '연말 모임'도 슬슬 시작됐다. '어디서 만나지?' '무엇을 먹지?' '회비는 얼마나 낼까?' 등 고민도 여러 가지이지만, 주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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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옷부자 ? 그녀는 짠순이
'변덕스러운 여인들이여 더블룩을 즐겨라.' 올 가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멋을 낼 수 있는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소위 '더블룩'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겨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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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아줌마] 머리 확 밀었더니 "너 실연당했구나"
머리를 깎았다. 조금 속된 말로 '밀어 버렸다'. 이유가 뭐냐고? 정말 아무런 이유는 없다. 그냥 너무 더운 날씨에 지쳐 활력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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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있는 '튀는 아나운서' VS '안 튀는 아나운서'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나는 튀고 싶지 않다’- 깔끔한 진행과 정감어린 목소리로 잘 알려진 아나운서의 담백한 책. ‘젊은날을 부탁해’-튀는 아나운서의 일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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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 진행 여자아나운서 4인 4색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BS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의 특성은 연예인들이 나서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여자 아나운서들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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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튀는 스타가 더 사랑받는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은 대중의 주목을 받기위해, 그리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각인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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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내 인생 다시 꽃피우다, 14년만에
직장인은 누구나 일탈을 꿈꾼다. 어딘가 내 적성에 딱 맞는 일이 있을 것 같지만 감히 찾아 나설 용기는 나지 않는다. 간혹 탈출구를 찾아 떠난 선배들이 있지만 그다지 성공스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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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촌티는 벗기고 분위기 입는다
▶ ‘패션 70s’에서 천재 디자이너 더미 역을 맡은 이요원. 니트, 굵은 벨트, 펜던트 목걸이 등을 활용한 히피 레이어드룩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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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아저씨 코드' 패션가 점령
'아줌마 치마'에 '아저씨 바지'가 올 여름 패션가를 장악했다. 요즘 서울 동대문.명동 등에 나가보면 온통 주름이 잡힌 고무줄 치마에 짧게 걷어올린 바지가 지천이다. 길거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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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 했냐구요? 집에서 만든 스타일이죠
집에서 손수 머리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셀프 미용 제품이 인기다. 퍼머를 하지 않고도 곱슬 머리를 만드는 셀프 기기, 인조 머리카락을 이어붙여 짧은 머리를 길게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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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류 "일본 풍은 물렀거라"
홍콩에서 '대장금 열풍'에 힘입어 한류(韓流)가 일본 바람(日本風)에 완승을 거두었다. TV방송국이 최근 예고편까지 방영했던 일본 드라마를 취소하고 한국에서 5년 전 히트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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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00일간 고된 훈련으로 조각몸매 만들어"
"배용준씨는 제가 가르쳤던 연예인들 중 가장 근성이 뛰어났습니다. " ▶ 헬스트레이너 임종필씨가 배용준씨 사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현목 기자 국내의 수많은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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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하는 머리모양 찾아줘요"
여대생 최선아(20)양은 미용실에 갈 때마다 원하는 헤어 스타일로 치장한 자신의 얼굴사진을 휴대전화에 담아 간다. "미용사에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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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머리결 비결
◆전지현 길고 탄력있는 머릿결을 가지고 있는 전지현. 이러한 건강한 머릿결을 지닌 비결은 1주일에 한번 씩 트리트먼트를 잊지않고 꼬박꼬박 하는 것. • 비결 1 ... 꿀팩 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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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노처녀 '공격이 최선의 방어'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현리·한혜연·이혜진씨. 권혁재 전문기자 '화려한 싱글'도 괴로울 때가 있다. 바로 일가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 결혼과 관련한 힐책성 질문이 쏟아져 피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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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주부보고서' 내용 요약]
제일기획이 펴낸 '사회 중심으로 등장한 주부, 그 일곱 빛깔 이야기' 보고서의 내용(요약본) ▣ 주부 개념의 변천사 1. 경제개발시기(60-70년대) - 주부 개념의 본격적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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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한류] 일본인들 한류 타고 한국행
한국의 대중문화가 부드럽게 국경을 넘고, 한국의 정서가 아시아인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유럽 여행의 피로가 미처 풀리기도 전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일본인 이시다 에쓰코(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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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유민標 '살짝 화장'…얼굴짱 됐네요
후에키 유우코(笛木優子). 25세.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여배우. 처음 들어본다고? 그렇다면 ‘유민’이라는 이름은 어떤가. ‘강호동의 천생연분’‘올인’등에서 웃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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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효리' 눈만 뜨면 '누드'
돌아보는 2003년 연예계는 어떤 모습일까. 귀를 쫑긋하게 만든 사건·사고도, 탄성과 열광을 자아낸 스타들의 움직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두운 소식도 많았다. 한 해를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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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화장한 남자가 좋다"
이원재(28.CJ건강식품 사업팀)씨는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도수가 낮은 것만을 가려 마신다. 매일 운동하고 한주에 두 번씩 얼굴 팩을 한다. 오로지 고운 피부를 갖기 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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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저씨의 변신도 무죄
여성 속옷업체 '바바라'의 손영섭(36) 상품기획팀 과장. 결혼한 지 7년, 중학교 교사인 아내(34)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호감가는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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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커버스토리] "살짝 화장한 남자가 좋다"
이원재(28.CJ건강식품 사업팀)씨는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도수가 낮은 것만을 가려 마신다. 매일 운동하고 한주에 두 번씩 얼굴 팩을 한다. 오로지 고운 피부를 갖기 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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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커버스토리] 이젠 아저씨의 변신도 무죄
여성 속옷업체 '바바라'의 손영섭(36) 상품기획팀 과장. 결혼한 지 7년, 중학교 교사인 아내(34)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호감가는 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