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직자 13명의 프로필

    「80연대 세계인물」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 연세대에서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여성개발원, 인선끝내고 본격활동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영정)은 최근 연구원 및 연구원보 27명을 공개채용 함으로써 금년도 정원1백50명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개발원이 처음 실시

    중앙일보

    1983.09.07 00:00

  • 「국가 모독죄」 "무죄" 원심파기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장 유태전 대법원장)는 14일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모독죄가 적용됐던 한국기독교 청년협의회 (EYC) 상임총무 김철기 피고인(27· 인천시 산각동 137)에

    중앙일보

    1983.06.14 00:00

  • 「한국」배워가 일본에 뿌리내리겠다

    법정투쟁끝에 한국인에 대한 두터운 차별의 벽을 깨고 일본변호사자격을 따내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2세 김경득씨(34)가 『진짜 한국인이 돼야겠다』며 고국에 건너와 한국인 수업을 쌓고

    중앙일보

    1983.06.04 00:00

  • 대학생 서울생활비 얼마나 드나

    대학생들의 새학기생활이 본격화됐다. 지방출신으로 서울의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등록금을 비롯해 하숙비 혹은 기숙사비, 교재대, 기타잡비등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계절이다. 서울출신 학

    중앙일보

    1983.04.12 00:00

  • 방학중 해외건설참여 대학생방담|"학교서 익힌 이론 현장서 실습"

    지난 겨울방학동안 전국대학생 54명이 한달간(1월18일∼2월21일)해외건설현장에 취업, 산교육을 통해 전문을 넒혔다. 대부분 공대생인 이들은 중동·동남아등에 진출해있는 우리건설업체

    중앙일보

    1983.03.08 00:00

  • (4)자궁암은 조기발견하면 완치|방사선 치료연구에 전력투구

    20세기말, 인류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정복에 여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연세암센터 암치료실의 스태프의사로 있는 서창옥씨(29). 『선배도 많은데 감히 암에 도전한다고는

    중앙일보

    1983.02.15 00:00

  • 첫 국가모독죄 무죄선고

    기독청소년협 총무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모독죄가 적용되어 1심에서 징역1년6윌의 유죄가 선고됐던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EYC) 상임총무 김철기피고인 (27· 인천시산곡동137

    중앙일보

    1983.02.11 00:00

  • (3619) 제79화 육사졸업생들(72) 4기생 장성들의 현재

    4기생이 재학중일 때 육군의 각 병과 선임장교들이 서로 좋은 인재를 확보키 위해 사관학교로 찾아가 병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던 일이 기억난다. 일종의 스카우트 작전이었다. 자유

    중앙일보

    1983.01.25 00:00

  • 컴퓨터 가전제품

    하루가 다른 변혁의 시대. 안방에 앉아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가정용 컴퓨터가 등장했는가 하면 비디오학습, 주문 식품 등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풍

    중앙일보

    1983.01.04 00:00

  • 보건의료망|전국을 12개 대진료권으로

    의료혜택와 균형을 위한 전국보건의료망 편성의 기본구상이 완료되어 지난 22일 한국인구 보건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권분혁서울대총장, 양재모연세의료원장, 문대준

    중앙일보

    1982.12.25 00:00

  • 동족상잔치른 한국에 공동의식 가져

    약력▲1935년 부산출생 ▲58년 연세대 법정 대졸 ▲59∼63년 외무부 본부 근무 ▲63년 주 브라질 3등 서기 관겸 부영사 ▲68년 주 시카고 영사 ▲70년 미 시카고 노드웨스

    중앙일보

    1982.11.29 00:00

  • 직업여성의 직장내 차별 여전하다|유네스코『한국의 도시여성…』세미나

    현대화과정에 따라 여성의 취업률이 높아지고 직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 직업여성이 받는 대우는 남성에 비해 공평한 것이 되지 못하며 양적 증가에 비해 질적인

    중앙일보

    1982.11.11 00:00

  • 재판부 "미아"|긴급조치위반 연대생 2명|대법, 원심파기 했으나 비상고등 군재 없어져

    대법원이75년4월 파기 환송한 민청학련사건관련 김영준(34)·송무호(30)피고인의 이른바「국가보안법·내란예비음모·긴급조치위반사건」이 사건을 처리할 2심 재판부(비상고등군법회의)가

    중앙일보

    1982.11.08 00:00

  • (3556)-제79화 육사졸업생들 (9)

    우리가 2년간의 예과과정을 마치고 본과에 올라갔더니 만주군관학교에서 한인학생 8명이 편입돼 와 있었다. 만주신경군관학교 (예과) 3기로 들어갔다가 일본육사 58기로 들어온 분은 최

    중앙일보

    1982.11.05 00:00

  • 국가모독죄 첫적용

    외국인 또는 외국기관을 이용, 우리나라와 정부를 국내외에서 비방·모욕하는 내국인을 처벌키위해 75년3월 형법에 신설했던 국가모독죄가 제정 8년만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서울형사지법

    중앙일보

    1982.10.22 00:00

  • 관동대학살고발에 평생바쳐

    YMCA강당에서 59년전의 관동대지진 화살만행을 고발하다 뇌졸증으로 숨진 강석천옹(82)의 장례식은 3일상오10시, 서울정릉1동113 자택에서 거행키로했다. 강옹은 관동대지진 당시

    중앙일보

    1982.09.02 00:00

  • "팀 전력 보강에 코칭스태프 건의 묵살되면 끝장"|영광은 선수에게…멍에는 모두 감독에

    지난해 10월2일 연휴를 맞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신동파 감독(38)은 모처럼 아내(이연일·36)와 아이들(1남 2녀)을 데리고 직접 자가용을 몰고 교외로 나섰다. 가족들에게 오

    중앙일보

    1982.07.26 00:00

  • 사무보조

    사무보조는 급료수준이 비교적 높은데다 시간제근무여서 인기높은직종. 학생들이 주로 맡는 일은 문서분류·우편물수발 분류·자료수집·통계조사, 타자치기등 단순업무나 사원의 보조역할. 현재

    중앙일보

    1982.07.19 00:00

  • 대학생 부직난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대학생들이 2학기 등록금 마련을위한 일거리룰 찾고 있으나 심한 부직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방학동안 부직 갖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번역이나 통역등 보

    중앙일보

    1982.07.15 00:00

  • 20대 처녀 피살

    14일 하오 7시10분쯤 서울 충무로 1가22의2 사보이 호텔 옆 황금종 빌딩 3∼4층 계단 사이 화장실 앞에서 이 건물 5층「홍」의상실(주인 홍석근·여·41)전 종업원 박숙진 양

    중앙일보

    1982.06.15 00:00

  • 건강체크|각종 검사 치의 허와 실|혈압·콜레스테롤·혈당치 등 알아두면 편리하다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혈압이니 혈당치니 하는 말이 일상대화에서 스스럼없이 쓰여지고 GOT·GPT 같은 전문용어도 귀에 설 지 않게 되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중앙일보

    1982.06.11 00:00

  • 대학 조기방학 낭설

    문교부는 3일『서울시내 일부대학의 초기 방학 설은 사실이 아니며 각 대학의 학사일정은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문교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일부대학에서 교련과목

    중앙일보

    1982.06.03 00:00

  • 주 싱가포르대사에 김경철씨를 임명

    정부는 22일 주 싱가포르 대사에 김경철 외무부 정보문화국장(사진)을 임명하는 한편 이상옥 싱가포르 대사를 본부 근무로 발령했다. ◇김경철 싱가포르 대사 약력 ▲서울 출신(46세)

    중앙일보

    1982.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