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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나 때문에 여배우들이 화장실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돌아온 김수현 작가.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시키는 비결을 묻자 “유명인이란 평판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그저 굉장히 성실하고 진지하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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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윤유선 “다방 마담 시켜 달랬더니 안 해주데요”
윤유선(42)은 대중과 친숙하다. 여섯 살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장호 감독, 신성일·이영옥 주연의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1975년)를 통해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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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중견 배우들이 진행해 더 ‘맛있는 수다’
쇼핑몰 CEO로 성공한 탤런트 김준희(가운데)가 김수미(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진행하는 ‘수미옥’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QTV 제공] 한 번 밥이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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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경쟁
서바이벌 예능의 치열한 경쟁무대가 된 금요일 밤에 SBS와 KBS가 합류한다. 24일 밤 11시 5분 SBS ‘기적의 오디션’과 KBS2 ‘휴먼서바이벌-도전자’가 나란히 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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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는
최수종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뜻으로 지난해 10월 창립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봉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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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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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연기 나이 스물다섯, 빛나는 청춘 … 정보석
이 남자의 나이는 스물다섯이다. 정보석(48)은 자기 나이를 연기 데뷔 연도(1984)에서부터 센다. “이제 청년기다. 평생 연기할 걸 생각하면 아직 철부지다. 앞으로 갈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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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서우 커플의 운명적 사랑
미성년자 유승호(17)가 8살 연상의 서우(25)와 커플로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이 2일 밤 9시4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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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인터뷰] 54년차 현역, 영원한 연기자 이순재
한때는 권위주의적 아버지(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표상이었다. 지금은 ‘야동’(야한 동영상) 보고 방귀 소리 뿡뿡 내는 소시민 할아버지(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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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과거 ‘사랑과전쟁’ 출연 동영상 화제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과거 인기리에 방송됐던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과거 방송됐던 '사랑과 전쟁'에서 극중 과외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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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PD가 개미탈 써보라는데 솔직히 그것까진…"
코미디언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을 때도, 단역 배우였을 때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지금도, 늘 최선을 다하는 주연이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줬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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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 생각하면 눈물난다는 요 깜찍한 11살짜리
[MBC 제공]이 아이를 보면 웃다가도 콧등이 시큰해진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서러운 더부살이를 하는 신신애 역의 서신애(11·사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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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② "'사랑이 뭐길래' 덕에 국회의원? 천만에!"
달랑 포스터 하나로 선거 치러관련사진조영남 형 연애 이야기엔 러브스토리가 없어.이순재 맞아, 재미없었어.조영남 형은 살면서 스캔들 하나 없고, 배우생활 하면서도 소문 하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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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강부자 등 중견 연기자 줄줄이 피소
최불암, 강부자 등 중견배우 4명과 유명 PD가 전 소속사로부터 주식반환소송을 당했다고 서울경제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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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간 얼굴의 팜므파탈, 고현정이 궁금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회까지 방영된 MBC-TV ‘선덕여왕’은 고현정의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2회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이 뿜어 낸 독특한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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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간 얼굴의 팜므파탈, 고현정이 궁금하다
4회까지 방영된 MBC-TV ‘선덕여왕’은 고현정의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2회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이 뿜어 낸 독특한 카리스마 덕분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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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어떻게 이런 아이를 연기 시키나 의문들때도" 쓴소리
탤런트 이순재(74)가 최근 故 장자연 등 연예인 자살사건과 관련해 "작년부터 젊은 친구들이 자꾸 세상을 떠나는 데 안타까운 일”이라며 "젊은 친구(신인배우)들을 활용하고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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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씨, 연기자 최초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배우 이순재(74·사진)씨가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연기자로는 처음이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23일 이씨 등 방송 발전에 기여한 10명을 ‘방송인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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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수재들이 ‘한예종’에 연기하러 간 까닭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겨울방학이라 캠퍼스는 을씨년스럽다. 영하 8도의 쌀쌀한 날씨로 어깨가 더욱 움츠려진다. 그러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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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칭찬할 후배는 김희애와 김명민"
‘야동순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려온 배우 이순재가 후배 연기자 김희애와 김명민의 연기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이순재는 ‘칭찬할만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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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등급 문서 공개 파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외주 제작사에게 ‘특정 배우에게 출연료 특혜를 줘도 된다’는 내용으로 배포한‘배우등급문서’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출연료 1500만원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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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2008 Ace Artists Hotel Art Fair’12월 18일부터 21일까지라마다호텔 & 스위트 서울 센트럴호텔 페어 형식의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갤러리터치·아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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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연료 떼면 남는 게 없다”
한국 드라마의 문제는 만성적자 구조가 굳어졌다는 데 있다. 원래 책정된 제작비보다 많이 쓰는데, 이를 회수할 방법은 마땅치 않은 것이다. 제작비 초과의 주범은 지나치게 높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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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 시늉 ‘핸드싱크’ 도 어렵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와 단원들이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연주하는 장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푸른 하늘과 구름은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섞이지 않은 ‘자연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