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좋은 책으로 멋진 바캉스를…|방학중의 청소년용 신간·독서 안내

    『좋은 책이 없는 바캉스는 멋진 바캉스가 못된다』-프랑스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과 함께 여름여행 가방 속에 두둑이 책을 마련한다. 모든 잡지들은 어린이들 방학이 시작되는 6월부터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상해선언」과 아시아의 새 좌표|정담「닉슨 북경 8일」의 파장…우리의 과제

    박준규 의원(공화·외무위) 이철승 의원(신민·국방위) 이호재 교수(고대·국제정치) 기록정리=정치부(조남조, 이제훈, 고흥길 기자) 때와 장소=2윌28일 본사 회의실 미-중공은 l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사라져 가는 민속 널뛰기

    우리 나라의 음력 설날에는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많지만은 여성들만의 놀이로서 전국적으로 행하여지는 것은 널뛰기가 있음을 본다. 경기도지방의 널뛰기를 보면, 기다란 널판을 짚 묶음,

    중앙일보

    1972.02.15 00:00

  • 닉슨 중공방문 제1막(6)-유례없는 준비작업(상)-프레드·블루멘털

    『북경여행은 달나라에 가는 것 같다』-「닉슨」미국대통령은 2월 하순으로 임박한 중공방문을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우주인이 달나라 여행을 하려면 날아가는 실험실, 「로키트·캡슐」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이향란 여사 일본 있기로

    【동경=조동오 특파원】외교관인 남편과 같이 한국에 올 것으로 알려졌던 이향란 여사(일본 명 산구숙자)는 동경에서의 일 때문에 남편과 같이 한국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0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연예

    【런던=박중희특파원】영국의 지휘자 「안드레·프레빈」과 「가까운 사이」라 보도되어(미국영화잡지 「모션·픽처」 10월호)화제가 됐던 한국의 세계적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양(사진)은

    중앙일보

    1971.10.19 00:00

  • 동파키스탄 독립군 지원한 7순의 「앙드레·말로」

    「앙드레·말로」가 동 「파키스탄」의 독립군에 참가하겠다는 소식은 프랑스 국민의 가슴에 폭탄처럼 작렬했다. 드골 정권의 문화상을 10년 이상 지낸 70세의 노 작가가 이 비참한 해방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소련의 현대미술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러시아」현대미술의 발전이 「볼셰비키」혁명에 의해 중단되었던 1900년∼1920년대에도 「러시아」미술가들이 세계 현대미술사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

    중앙일보

    1971.09.09 00:00

  • 작고한 미 여류사진기자 버크·화이트

    미국의 저명한 여류사진기자 마거리트·버쿠·화이트 여사(67)가 지난주 19년간 고생해온 퍼킨슨씨 병으로 사망했다. 지난 40여년간 포천과 라이프지의 기자로 일하면서 변모하는 세계의

    중앙일보

    1971.09.04 00:00

  • (243)제17화 양화초기(7)

    화가가 그림을 그리려해도 차마 남자 앞에 나서기를 꺼려서 모델을 구하기 어렵고 누드라면 사회풍기를 문제삼아 지상 게재나 전람회 출품에 제약을 받던 시절인데도 최초의 여류화가 정월

    중앙일보

    1971.08.28 00:00

  • (913)검소하고 알찬 바캉스|김창열(서울 YMCA 성인부 간사)

    장마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벌써 「바캉스」철에 접어들고 있다. 각 신문과 잡지에서는 피서지와 각종 캠프에 대한 안내가 매일같이 실리고 있다. 지리한 일과 더위, 먼지와 소음에

    중앙일보

    1971.07.22 00:00

  • 「한국문고」책 수집 위해 귀국

    미국에 있는 7천 한국 유학생과 20만 교포들의 오랜 숙원이던 「한국문고」가 조그마한 도서실 형태로 지난 6월 11일「워싱턴」에서 개관했다. 이 문고사업을 처음부터 주관했던 재미

    중앙일보

    1971.06.25 00:00

  • 미「매그로 힐」출판 사장 「앤더슨」씨 회견에서|퇴조길 세계 출판 업계

    지난 몇 년 동안 세계의 출판 업계는 뚜렷한 퇴조 상태를 계속해왔다. 발행 부수 6백만을 자랑하던 미국의 「새터디·이브닝·포스트」가 쓰러졌는가 하면 「루크」지는 2백만 부를 줄이겠

    중앙일보

    1971.06.09 00:00

  • 자연에 묻힌 「헵번」의 행복|그가 말하는 사랑과 인생

    69년l월 「로마」의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도티」와 결혼한 뒤 「스위스」에 새 보금자리를 차린 「오드리·헵번」은 최근 미국의 여성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두 아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예측해 본 성장상품-끊임없는 변화…소비 패턴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형태가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소비내용은 다양화, 개성화하고 상품은 기능적 가치보다 감각적 가치가 중요시된다. 이 소비내용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적응해 나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적자로 진통 겪는 미국 「매스·매거진」

    「매스·매거진」혹은 「내셔널·매거진」으로 불리는 미국의 유력지 「라이프」와 「루크」가 운영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1천7백50만 부의 미국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리더즈·다이제스트」역

    중앙일보

    1971.02.06 00:00

  • 「여성중앙」이 실시한 앙케트

    소비생활의 결정권은 압도적으로 주부쪽에서 가지고 있으며 주부들의 저축수단으로는 계보다 은행쪽이 훨씬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한 조사에 나타나 있다. 다음은「여성중앙」

    중앙일보

    1971.01.23 00:00

  • 일하는 부부-가계에의 도움보다 아내능력 개발시키고 싶어

    「가사 이외의 자기 일을 갖는 여성」의 필요성이 시대적인 요구로 등장하고 있다. 여성의 능력을 결혼이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이 주장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동반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앙일보

    1971.01.19 00:00

  • 「알렉상드르·뒤마」100주기-안 알려진 명작소개 활발

    「프랑스」의 극작가며 소설가인 「알렉상드르·뒤마·페르」가 죽은지 1백년이 됐다. 지난 12월5일로 그의 l백 주기를 맞은 「프랑스」문단은 여러 가지 추모행사를 가졌고 「르·몽드」지

    중앙일보

    1971.01.13 00:00

  • 1위 「케네디」 어머니 「로즈」여사 미지가 뽑은 세계여성 「베스트·텐」

    미국의 유력한 여성잡지 「굿·하우스·키핑」지 (발행붓수 5백67만8천19부)는 독자를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베스트·텐」 여론조사를 실시, 71년1월호에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0.12.30 00:00

  • 파리서 일대기 엮은 기념 전|앙드레·지드 탄생 100주

    【파리=장덕상 특파원】앙드레·지드는 1869년 11월2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각종기념전시회 및 토론회를 열고 라

    중앙일보

    1970.12.02 00:00

  • 불 렉스프레스지 사장 프랑솨즈·지루 여사

    여성으로서는 좀 특이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크립터에서 출발하여 영화 감독·편집국장·사장의 권좌에까지 오른 프랑스 굴지의 시사 주간지 렉스프레스지의 프랑솨즈·지루 여사. 그녀는

    중앙일보

    1970.09.28 00:00

  • 교황에까지 번진 인 수녀매매

    【뉴델리27일AFP합동】인도「체루반두르」교구의「 시리아코·푸텐투라」주교는 그 자신 교황바오로 6세의 직접지시를 받고 64년부터 인도아가씨 5백40명을 유럽수녀원으로 팔아 넘겼다고

    중앙일보

    1970.08.28 00:00

  • (68)김찬삼 여행기|고층의 밀림을 누비는「미니」들…「멜버른」

    「사우드·오스트레일리아」주의 서울「애들레이드」를 거처「빅토리아」주의 서울「멜버른」에 도착한 것은 아침 9시. 이 도시의 첫 인상은 매우 아늑하고 아름답게 보였다.「시드니」시가 현대

    중앙일보

    1970.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