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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지난해 흑자 규모 11년 만에 최소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26억8000만 달러(약 3조 3822억원)로 ‘턱걸이’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29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 폭은 2021년(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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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 전환…26억8000만 달러 흑자
사진은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뉴스1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배당 증가 등에 힘입어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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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내면세점 입찰 ‘0’…그래도 면세업종 뜨는 이유 유료 전용
얼마 전 4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4년 만의 해외여행이기도 하죠. 그간 쳐다만 봤던 기내식도 맛있게 느껴질 만큼 다시 열린 하늘길을 나는 기분은 즐거웠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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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3개월 만에 적자 전환...올 상반기도 노란불
10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반도체 등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연합뉴스 한국 경제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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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상수지 -6억2000만 달러…3개월 만에 또 적자
지난 1일 부산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반도체 등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 만에 또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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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8.8억달러 '아슬아슬' 흑자…상품수지 적자 전환
지난 5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항 용당부두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뉴스1 지난 10월 상품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지만, 배당 등 덕에 전체 경상수지는 아슬아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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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급한 한국 관광] 진화 멈춘 한국 관광, 비용만 폭등 “차라리 외국으로”
━ SPECIAL REPORT 지난 14일 김포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일본행 항공편 탑승객들이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들어온다. 인왕산에서 만난 알렉스(38·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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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빅3 경기 위축에 앞으로도 수출 부진 지속될 전망”
호재는 없고 악재만 쌓여있다. 한국은행 조사국이 향후 한국의 수출 여건과 경상수지를 전망한 결과 수출은 개선될 가능성이 적은 데다, 해외여행 등으로 나라 밖으로 나갈 달러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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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악재…한은 “수출 부진 지속, 경상수지 변동성 커진다”
호재는 없는데 악재만 잔뜩 쌓여있다. 한국은행 조사국이 향후 한국의 수출 여건과 경상수지를 전망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수출은 개선될 가능성이 적은 데다, 해외여행 등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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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여행 말고 투자...역대급 엔저에 대처하는 법
“나는 2019년.” “나는 5년쯤 된 거 같은데.” 지인들과 마지막 해외여행 시기를 놓고 나눈 서글픈 대화입니다. 아직 멀리 가긴 좀 부담스럽고, 일본이라도 다녀오고 싶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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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상수지 248억 달러 흑자지만, 작년보다 170억 달러 줄어
우리나라 6월 경상수지가 56억1000만 달러(약 7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적자는 아니지만 1년 전보다 40% 가까이 감소한 흑자 규모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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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상흑자’…1년 전보다 40% 감소, 수출 둔화가 걸림돌
지난달 10일 인천항 모습/뉴스1 올해 상반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한은 예상(210억 달러)보다 선방했지만, 1년 전보다 40% 이상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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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2개월 연속 흑자인데…1년 전보다 규모 줄었다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지난 6월 경상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원자재 등 수입 가격 상승으로 흑자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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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다시 찾아온 급락장’ 지혜롭게 넘길 다섯 가지 포인트
또 한 번의 인플레이션 충격과 자이언트 스텝. 그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3만선이 붕괴했고, 나스닥은 이제 1만포인트도 위험해 보이네요.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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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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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이어갔지만…수출·수입 6개월 연속 동반 감소
경상수지가 8월까지 넉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흑자 폭을 더 키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역 부진은 여전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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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전년 대비 15% 감소…8년 만에 최소
지난 4월 한 차례 적자로 전환했던 경상수지가 6월까지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수출 부진이 여전했지만, 서비스수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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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23억 달러 흑자…적자 벗어났지만 흑자규모 반토막
5월 경상수지가 22억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적자(-33억3000만 달러)에서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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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타격…대(對)중국 경상수지 흑자, 10년 만에 최소
지난해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경상수지 흑자가 10년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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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2000만 달러…코로나로 수출 급감, 4월 경상수지 9년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지난 4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9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서더니, 올해 4월에는 그 규모가 더 커진 것이다. 4일 한국은행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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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출 쇼크에…4월 경상수지 9년만에 최대 적자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크게 줄어든 여파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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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0년 칵테일 파티 끝낸 팬데믹
리먼 이후 부채 급증, 자산가치 버블… 실물경기 위축에 신용 악화 가능성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등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코로나19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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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7년 만에 최저
2019년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22.6%나 줄었다. 확 쪼그라든 경상수지 흑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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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22.6%↓, 7년 만에 최저···수출부진에 울었다
2019년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22.6%나 줄었다.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반도체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이 큰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