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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격리시설서 도망친 중국인, 서울시내 호텔에서 검거
A Chinese man who escaped a state-run quarantine facility in Incheon on Tuesday night after 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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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비리 의혹 문흥식, 검찰로 구속송치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 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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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비리 핵심…뒷돈 의혹 문흥식 구속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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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힘들 때 마음의 그늘 지워준 ‘생명의 물’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6) 지난 9월에 폐업한 서울 논현동의 요가 학원. 이 요가 학원은 가구와 장비를 그대로 둔 채 ″코로나시대 매출 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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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획득 미국투자이민이 열쇠다…‘취업비자도 제한’ 행정명령서 예외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비자에 이어 취업비자까지 제한하면서 미국체류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미국투자이민이나 학생비자, 사업비자 등을 제외하곤 미국으로의 입국 수단이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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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격분은 그만…8·15 경축사 활용 대화공간 넓혀가야
━ 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한·일 간 정치적 갈등의 격화로 양국 국민 사이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친구 관계 끊기와 같은 극단적 사례까지 등장했다. 도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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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모델링] 증빙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 어떡하나요?
Q 부산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는 이 모씨. 2011년 회사를 설립한 뒤 8년 만에 매출액 300억원 규모로 키웠다. 그런 이 씨에게 골치거리가 생겼다. 외국인 노동자의 인건비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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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잠든 사이 320만원 훔친 마사지업소 30대 중국인
손님이 잠든 사이 손님의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뉴스1] 잠든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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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에 살해당했다" 웜비어 사망에 분노한 미국
호기심으로 북한에 발을 디뎠던 청년이 18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고국에 돌아왔고, 불과 엿새 만에 짧은 생을 마쳤다. 북한에 억류됐다 돌아온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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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청년 앗아간 북한 관광…美, 여행금지론 확산
북한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송환됐다가 19일(현지시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는 호기심이 많은 지성적인 청년이었다. 미지의 땅, 금단의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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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말릭, 美 공항서 인종차별 당하고 입국 거부돼
국내 힙합 가수들이 미국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 당했다. 이 과정에서 공항 관계자로부터 인종차별적인 조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힙합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래퍼 던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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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 막겠다"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20년전 불법 취업에 곤혹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46)가 불법취업 논란에 휘말렸다.사연의 시작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슬로베니아 출신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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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찾아 냉장고에 넣어둬라" 보이스피싱
80대 노인에게 예금을 인출해 집 냉장고에 넣어두게 한 뒤 이를 털려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피해자의 아들과 아파트 경비원의 기지로 검거됐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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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어때요" 달콤한 유혹
"한 달에 최대 1만 5000달러를 벌 수 있다. 힘든 일이 아니다. 영어 필요없다. 일 하기 싫은 날은 쉬면 된다. 수영장과 헬스장이 달린 고급 숙소도 쓴다. 또 70일 이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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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한국 지하철은 새 도화지 … 외국 낙서꾼 70~80명 줄 서
“홀트레인(Wholetrain)을 못한다면 차라리 그라피티를 그만두겠어.” 2006년 독일에서 개봉된 영화 ‘홀트레인’에서 주인공이 한 말이다. 홀트레인이란 한밤중 몰래 차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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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비자, 이제 집에서 받으세요
인도 정부가 지난 11월 2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43개국 국가에 한해 전자 여행허가제에 의한 온라인 도착 관광비자 Tourist Visa on Arrival ETA를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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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빠른 유병언 … 돕는 세력 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포함한 일가족은 공권력을 비웃듯 매번 검찰보다 한 박자 빠르게 도주에 성공했다. 유 회장 일가가 검·경·국가정보원의 인맥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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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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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탈북자 2만5000명 시대. 하지만 불행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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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불체남성, 동성애자 이유로 추방 모면
밸리에 거주하는 필리핀계 불법체류자가 동성연애자라는 이유로 추방을 면했다. 연방항소법원은 24일 "추방 대상자인 데니스 비툭(37)이 모국 필리핀으로 돌아가면 박해를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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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짐 부치는 긴 줄 … 인천공항 내년부터 없앤다
인천공항이 내년 초 도입을 위해 벤치마킹 중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의 ‘셀프 수화물 위탁시스템’.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내년부터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짐을 부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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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바뀐 미국 법 'ASK 미국'에서 확인
미주 한인들의 이민 생활 등대로 자리잡은 전문가 무료상담 서비스 'ASK미국(http://ask.koreadaily.com)' 에는 2012년 새로 바뀌는 각종 법률 규정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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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한국여성 매춘 적발
한국 여성 수백 명을 밀입국시켜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의 매춘업소에 넘긴 한인 밀입국 알선조직이 미국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미 연방 검찰과 이민세관단속반.국세청.로스앤젤레스(LA)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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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우리는 호주가 좋아...' 각국 잔류선수 속출
`우리는 호주가 좋아' 시드니올림픽이 끝난 뒤 최소 6명의 각국선수들이 귀향을 포기하고 시드니에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이 시드니에 남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그루지야 올림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