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꽃을 피우세요" 수험생 감동시킨 '수능 필적' 시인의 편지
12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 올가을 첫눈이 내려 있다. 사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 네 번의 입시, 세 번의 사업 실패, 두 번의 낙선-. 2024학년도 수능 필적
-
[단독] "가장 넓은 길" 50만 수험생 울렸다…'필적문구' 시인의 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 연합뉴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올해는 이 문장이었다. 비행기 이착륙도, 주식 시장 거래도 미루며 전국이 숨죽인 가운데 시작되
-
계명문화대, 전문대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
제4회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 개회식 기념사진 계명문화대학교가 10일 대학 동산홀에서 ‘제4회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을 개최했다. 201
-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일본 5개 교류대학 방문
성심여자대학을 방문한 승현우 총장(가운데)과 김명숙 국제교류단장(오른쪽 두 번째)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이 11월 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지역의 교류 대학을 방문
-
세종사이버대 김유진 교수, 숭의여대서 ‘쉬코노미 시대의 진로 탐색’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 김유진 교수가 지난 11월 2일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쉬코노미 시대의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
동덕여대,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 개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학생들의 진로취업 및 역량개발을 위해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를 개최했다. 동덕여대 취업경력개발원과 교육혁신원 산하 비교과통합관리센터는
-
'김승규-조현우 스승' 김범수 GK코치, 전주서 GK클리닉 개최
김범수 전 울산 현대 코치(오른쪽 두 번째)가 골키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GK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클리닉에 앞서 강사로 나선 현직 GK 코치들에게 지도
-
덕성여대 LUPIC 사업단, 캄보디아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는 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캄보디아의
-
고교에도 외국인 유학생 받는다…경북, 전국 최초 65명 선발
경북 지역 9개 고등학교가 내년도 외국인 유학생 65명을 선발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 이하 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은
-
고교에도 외국인 유학생…경북서 전국 처음으로 65명 선발
경북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북도교육청 경북 지역 9개 고등학교가 내년도 외국인 유학생 65명을 선발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
-
“편수냄비를 아시나요?” 일타강사, 한자 교육에 꽂힌 이유 유료 전용
문해력의 사전적 의미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배경지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해
-
조조라 불리는 ‘센캐’ 여자 본부장, 8년째 명리학 파고든 이유 유료 전용
■ 📌 3줄 요약 「 ✔ “리더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팀원들에게 삼국지의 조조·주유 같다고 불린다는 미래에셋증권 프로젝트금융3본부 김미영 본부장. 그는 합
-
[MBA로 가는 길] 경영정보부터 핀테크·ESG까지 다양한 MBA 과정 개설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나선 국내 주요 대학의 MBA 과정 소개 서강대, 빅데이터 전문가 성장 지원 서울대, 풀타임과 주말 MBA 운영 성균관대, 졸업생 청강제도 눈
-
단돈 2달러에 팔린 네팔 소녀 구출, 국경 초월 사랑의 손길
허운나 국제존타 32지구 총재. 최기웅 기자 인도 한 사창가에서 구출된 열세 살 소녀의 이름은 ‘솔드(Sold)’다. 팔려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네팔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
-
이것 시키자 1등급 됐다, SKY도 보낸 ADHD 치료법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화가 파블로 피카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이 분들의
-
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비만 명의'의 대답은 "거짓말"
━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비만 명의인 오상우 교수는 “팔·다리는 가는데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복부비만 환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호
-
야망 품고 여성들 모여든 그곳
호텔 바비즌 호텔 바비즌 폴리나 브렌 지음 홍한별 옮김 니케북스 ‘광란의 20년대(the Roaring Twenties)’라고 불리던 시기인 1927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
-
그레이스 켈리도 살았다…100년 전, 여성만 받은 뉴욕 이 호텔
책표지 호텔 바비즌 폴리나 브렌 지음 홍한별 옮김 니케북스 ‘광란의 20년대(the Roaring Twenties)’라고 불리던 시기인 1927년 미국
-
동덕여대 ‘비교과 홍보대사’ 19일 발대식 개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관리센터는 19일 비교과 홍보대사인 ‘솜솜이 서포터즈’ 초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솜솜이 서포터즈는 동덕
-
[포토타임]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마중…21일까지 최대 150mm 가을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9 오후 2:30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마중…21일까지 최대 15
-
"절반은 타고 난다" 인구의 4%, 정체 파악 힘든 악마의 기질
━ 러브에이징 라퐁텐 우화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다. 하루는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은 헤엄을 못 치니 강을 건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개구리가 전갈의 독침이 두려워
-
인구 4% 소시오패스 기질, 폭력 신호 빨리 대처해 막아야
━ 러브에이징 라퐁텐 우화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다. 하루는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은 헤엄을 못 치니 강을 건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개구리가 전갈의 독침이 두려워
-
외가도 친가도 대머리라면? 탈모 명의의 ‘머리털 지키기’ 유료 전용
A씨는 2001년 14세에 심한 원형탈모로 대학병원을 찾았다. 원형탈모는 몸의 다양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염증 세포인 T세포가 자신의 모낭을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