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1위 개봉!

    가을시즌으로 접어들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흑인들만으로 캐릭터를 구성한 수준높은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박스오피스 정

    중앙일보

    2002.09.17 17:27

  • 수재민을 도웁시다

    ▶㈜홍진 크라운(회장 홍완기) 임직원 1천만원▶㈜데코 임직원 600만원▶㈜삼주유통(대표 심재범) 500만원▶㈜경화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흥식) 임직원 500만원▶경은산업㈜(대표이사

    중앙일보

    2002.09.13 00:00

  • 女농구 우승감독이 사표 쓴 사연

    여자프로농구 현대가 11일 박종천 감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은 곧 여자농구연맹(WKBL)을 비롯한 농구계 전체에 파장을 일으켰다. 남자농구 KCC 이지스 코치였

    중앙일보

    2002.09.12 00:00

  • '北女'세계 정상급 男은 아시아 중위권

    북한 축구대표팀이 잇따라 한국에 온다. 1990년 통일축구 이후 12년 만이다.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남북통일축구에 남자대표팀이, 29일 개막하는 부산아시안게임에는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선수들 투지 좋지만 체력 약해"

    남북통일축구대회를 앞두고 북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본지는 북한에서 성인팀 감독으로 있다가 2000년 탈북해 서울에서 살고있는 최명동(가명)씨를 만나 북한 축구의 최근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실업팀 자체 리그도 가능 여자축구 수준향상 기여"

    "척박한 한국 여자축구의 토양을 일구는 데 우리 팀이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세번째 여자 실업팀으로 출범하는 대교 여자축구단(구단주 윤종천)의 최추경(52·사진)

    중앙일보

    2002.08.27 00:00

  • 바람을 가르며 女心을 띄운다

    하얀 돛에 바람을 가득 안은 채 푸른 바다를 가르는 요트. 우리에게는 낯선 풍경이며, 주로 서구의 영화 속에서만 보아온 모습들이다. 3면이 바다라는데…. 국내에서 요트를 취미로

    중앙일보

    2002.08.21 00:00

  • 눈물로 적신 현대 우승컵

    현대팀 관계자들은 지난해 여름리그 결승전에서 신세계에 패한 뒤 눈물을 흘렸다. 1997년 여자 프로농구 출범 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아픔 때문만은 아니었다. "우승컵만 있었더라

    중앙일보

    2002.08.17 00:00

  • 이기형 캐넌 슈터로 복귀 '전투 신' 골 세리머니 눈길

    ○…하프타임 때 열린 '캐넌 슛 콘테스트'에서 원조 '캐넌 슈터' 이기형(수원)이 1위를 차지했다. 10명의 선수 중 첫번째 키커로 나선 이기형은 시속 1백38㎞를 기록, 가장

    중앙일보

    2002.08.16 00:00

  • 월드컵 응원 열기 여자축구에도 눈길을

    치마보다는 바지를 즐겨 입고 축구를 좋아하던 나라(16)라는 친구가 있었다. 나라는 자신을 따돌리는 동네 남자 아이들 틈에 끼어 축구를 하려고 때론 주먹다짐도 했다. 그리고 마침

    중앙일보

    2002.08.13 00:00

  • [국민.주택NEW국민은행배]삼성 '창'이냐 현대 '방패'냐

    11일 시작될 뉴국민은행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대결구도를 지녔다. 우선 기업뿐 아니라 농구계에서도 양대 산맥임을 자부하는 삼성과

    중앙일보

    2002.08.10 00:00

  • 유도 계순희·마라톤 정성옥·역도 이성희 '北女 3스타' 온다

    북한이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키로 함에 따라 북한 선수단의 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의 최고 스타는 여자 유도의 계순희(23)다. 계순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중앙일보

    2002.08.05 00:00

  • 참신한 소재 사랑스런 영화 ‘워터 보이즈’

    참 별난 일이다. 나이어린 학생들이 수영을 한다. 여기까진 이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들이 하는 행동이 뭔가 수상하다. 물에 들어가 다리만 내놓은 채 허공으로 발길질을 한다. 아,

    중앙일보

    2002.07.29 13:29

  • 女농구 제왕적 '언니문화' 사라진다

    지난해 이맘때. 여자프로농구 A팀의 간판이자 최고참 B선수는 기량이 일취월장하던 후배 C선수를 방으로 불렀다. B선수는 "좀 떴다고 건방져졌다"며 C선수가 자신의 기사를 모은 신

    중앙일보

    2002.07.25 00:00

  • 지옥훈련으로 세계최강 깬 승부사:중국 여자하키 대표팀 김 창 백 감독

    이 날 오후 6시30분, 하루 여섯 시간의 지옥훈련이 끝났음을 알리는 金감독의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일시에 종이처럼 구겨졌다. 그러나 그도 잠시, 선수들은 얼른 몸을 추스른 뒤

    중앙일보

    2002.07.16 00:00

  • 농구 사령탑 '禁女'깼다:국민銀 유영주코치를 감독대행으로

    국민은행은 박광호 감독이 지난 11일 성적부진으로 사퇴하자 유영주(31)코치에게 지휘를 맡겼다. 직책은 코치지만 역할은 감독인 셈이다. 이에 앞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이번 시

    중앙일보

    2002.07.13 00:00

  • '맨 인 블랙2' 독립기념일 흥행 신기록 수립!

    미국 독립기념일 하루전날인 7월 3일 수요일, 북미 3,557개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던 SF 코믹 액션물 '맨 인 블랙 2(Men In Black II)'가 7월 5일부터 9일

    중앙일보

    2002.07.09 10:58

  • '월드컵 애국주의 지나치다' 독자 의견 - 1.

    월드컵에서 나타난 애국주의에 관한 나의 기사에 의견을 표시해주신 여러 독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래는 그 중 몇몇 독자의 의견과 생각이다. (한국 등 각국 '월드컵 애국주

    중앙일보

    2002.07.04 11:08

  • "아직은 말괄량이 역이 좋아요"

    "정말 원없이 한국팀을 응원했어요. 이젠 마음 좀 가라앉히고 드라마에 힘 쏟을 거예요." 그 깡마른 몸 어디에서 그토록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솟아나는지…. 공효진(23·사진)은 월

    중앙일보

    2002.06.28 00:00

  • 히딩크 :'빨리빨리'서 끈기로

    붉은 악마는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만을 응원한 것이 아니다. 백조의 물갈퀴처럼 수면 밑에서 애써온 히딩크 감독에게도 열렬한 성원과 박수를 보냈다. '히딩크 아저씨 감사해요'는 기

    중앙일보

    2002.06.28 00:00

  • "젊은 세대 품에 안은 우리 미래 밝다" : 무엇을 얻었나

    ▶유홍준=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사회는 젊은 세대를 품에 안았다. 이보다 값진 수확은 없다. 지금까지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가 사회나 국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행동한다고

    중앙일보

    2002.06.28 00:00

  • "거리 응원때 아이들 조심"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하다 안전사고를 당한 열성팬 열 명 중 두 명은 어린이로 나타나 22일 스페인과의 8강전 때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2.06.22 00:00

  • 소녀 축구팀에 낀'예쁜 소년'

    월드컵 열풍에 맞춰 축구나 월드컵과 관련한 어린이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 지식책이거나 펠레 등 유명 선수들의 전기인데 비해 『축구가 좋아!』는 초등학교 2학년의 사랑스런

    중앙일보

    2002.06.22 00:00

  • "월드컵 열풍에 공 찹시다" 생활축구 뜬다

    "월드컵 열풍에 공 찹시다" 생활축구 뜬다

    전남 광양제철소 금호주택단지에 사는 주부 형미경(33)씨는 요즘 아침마다 오전 5시30분쯤 축구선수 복장으로 제철남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한다. 단지 내 주부 10여명과 한시간 가량

    중앙일보

    2002.06.2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