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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대회에 105억 쓴 CJ…침체된 KPGA투어는 외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사무국과 CJ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2017년 10월부터 10년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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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톱 랭커 빠졌지만 흥행 대박 … ‘귀족 스포츠’ 통념 깬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지난 15일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장면. 1만5000여 명의 갤러리가 경기장을 찾아 로즈가 112년 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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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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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불참' 데이·스콧, 상금 걸린 월드컵에는 출전
제이슨 데이(왼쪽)와 애덤 스콧. [사진 골프파일]올림픽에 불참한 제이슨 데이(29)와 애덤 스콧(36·이상 호주)이 남자골프 월드컵에는 출전한다.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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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브리티시 여자오픈1R 최소타 타이 10언더파 선두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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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마지막 모의고사…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했다.다음달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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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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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 여자 영건 돌풍, 남자 베테랑 두각
올 시즌 세계 남녀골프는 3개 메이저 대회를 소화했다. 남자는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이 차례로 열렸고, 여자는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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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마라톤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
김효주(21·롯데) [사진 골프파일]김효주(21·롯데)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인근 하이랜드 매도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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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퇴출 위기? 바흐 IOC 위원장 언급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위 왼쪽), 2위 더스틴 존슨, 3위 조던 스피스(아래 왼쪽), 4위 로리 매킬로이. 이들의 불참으로 올림픽 남자 골프는 흥행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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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출전” 김경태는 “포기”…엇갈린 리우행
박인비(左), 김경태(右)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을 딛고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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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 김경태는 불참
박인비(28·KB금융그룹·왼쪽)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부상으로 고전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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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브룩 헨더슨 포틀랜드 클래식 -7 선두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중앙포토]지난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올해도 선두로 출발했다.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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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PGA 동기들 '2년 차 징크스 없다'
이민지, 김효주, 김세영, 장하나(왼쪽 위쪽부터 시계방향).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2015년 루키들이 올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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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박인비 유소연 이미향, ANA 인스퍼레이션 주목할 10인
유소연(왼쪽)과 장하나가 LPGA에서 꼽은 ANA 인스퍼레이션 주목할 10인으로 선정됐다. [LPGA 홈페이지]올 시즌 변함없이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한국 자매들이 시즌 첫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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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박성현, 미국서도 한 방 날린다
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 국내 최장타자인 박성현은 1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그는 18일 개막하는 JTBC파운더스컵에서 미국 진출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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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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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부모님 대신해 올림픽 출전 꿈"
올림픽 출전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양희영. [사진 PNS]소리 없이 강한 양희영(27·PNS)은 우량주다.양희영은 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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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2연패 도전' 리디아 고, LPGA 호주오픈 1R 2언더파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가 2주 연속으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다.지난 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여자오픈 2연패에 성공한 리디아 고는 이번 주 무대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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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6위 도약, 여자골프 매주 바뀌는 세계랭킹과 올림픽랭킹
골퍼 김효주(21·롯데). [사진 중앙포토]또 다시 순위가 바뀌었다.김효주(21·롯데)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2016 시즌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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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년 만에 호주여자오픈 출전, 한국 LPGA 3연승 도전
신지애(28·스리본드)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는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렌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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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1번 시드 청신호
2014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한국 국가대표 4인 최나연, 유소연, 박인비, 김인경(왼쪽부터). [사진출처=하나금융그룹]개막 2연승으로 상쾌한 출발을 알린 한국이 국가대항전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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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등 LPGA 한국 선수들도 개인 전세기 시대
프로 10년째를 맞는 프로골퍼 박인비는 "올림픽의 해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고성진 작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에게도 개인 전세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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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타들, 시즌 앞두고 연습 삼매경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LPGA의 스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