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년 올림픽 프로골퍼 참가 금융기관 회원권 "과다 보유"
○…오는 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것이 확실해진 골프는 남녀·개인전만 벌어지고 프로에도 문호가 개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ACOG (아틀랜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
〈초원〉전국골프장 캐디 현황조사
○…체육청소년부는 전국 골프장의 캐디(경기보조원) 현황을 일제히 조사,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체육부는 지난2월 골프의 대중화, 골프장의 건전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캐디를
-
신한동해오픈 골프 내일 태업|14개국 프로모여 "초원의 잔치"
국내최고의 우승상금(5천5백만원)이 걸린 제12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1개국 2백9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5일 한성CC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
"세계 무대서 뛰고 싶어요"
프로골퍼 최상호 『2∼3년 내에 아시아서키트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일본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프로데뷔 14년째를 보낸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골퍼 최상호(36·남서울C
-
지방골프장 많이 찾는다
○…지방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골프장사업협회가 집계한 올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48개 회원사의 8월말까지 총내장객은 2백범만1천3백63명으로
-
골프장 캐디 없앤다
정부는 사치·낭비풍조로 비판받고 있는 골프장 운영방법을 고쳐 골프장 캐디제를 폐지키로 하고 우선 9월부터 국가기관산하 7개골프장 캐디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중간휴게소(그
-
『신화』만들기 심호흡-팔도|골프 마스터스 대회 3연승 넘봐
완벽한 스윙을 자랑하는 영국의 닉 팔도(34)가 골프황제 등극을 노리고 있다. 세계 그랜드슬램(마스터스, 미국오픈, 영국오픈, 미PGA선수권대회) 의 첫 대회인 마스터스대회가 11
-
박남신 2백87타로 공동 10위 그쳐
○…91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3차전인 싱가포르오픈대회 (21∼24일·타나마라CC) 에서 박남신(박남신) 은 1언더파 2백87타 (70-72-73-72)를마크, 다른 4명과 함께공
-
국내여자골퍼들, 해외파에 우승뺏겨 "수모"
○…세계골프그랜드슬램의 올해 마지막이벤트인 제71회 미 PGA (프로골프협회)대회에서 페인 스튜어트가 12언더파2백76타 (74-66-69-67)로 14일 우승했다.【호돈우즈 (
-
시공중인 20개골프장 재산세 부과로 "삽질이 무겁다"
현재 전국에서 건설중인 골프장은 20개업체 4백32홀이며 건설신청중인 것은 23개업체 5백58홀로 밝혀졌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주 골프회원권에 대해 재산세를 부과하고 새로 분양되는
-
한국,아시아서키트서 난조
○…매년 열리는 아시아 서키트 골프 대회에서 한국 골퍼들이 최악의 성적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까지 필리핀·홍콩·말레이지아·태국·인도 등 5차전이 끝났는데 한국은 이강선 (
-
중공, 입상자에 포상금 1억원까지
이번 성화 주자중에 부부주자가 성화봉을들고 나란히 뛰어 눈길을 끌었다. 채화지로부터 세 번째 구간인 화랑교육원입구 삼거리-고속주유소간 중간지점부터 사거리까지 0. 7km를 달린 부
-
구옥희, 올해 1억3천만원 벌어
○…일본골프협회는 지난 2년간 논란을 일으켰던 카본 아이언에 관해 「적격판정을 받은 신형에 한하여」12월부터 각종 경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재작년 가을부터 일본메이커
-
미18세소년 6주새 홀인원 4차례
○…최근 그린의 진기록2개가 세워져 화제가 되고있다. 스페인의 부호인 「오토·부처」씨는 1백세생일을 넉달앞둔 이달초 스페인남부 라 람가 클럽의 1백42야드 숏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
미국서「어린이골프교실」큰인기
○…최근 미국에 어린이골프교실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아무래도 골프는 돈이 많이드는 스포츠. 그래서 여유가 있는 중년층들만이 즐기는 운동으도 여겨져왔다. 그러나 10년전만해도
-
한국 여자 프로 골퍼 첫 나들이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원정하여 14일 티업, 미국 일본 호주 스웨덴 등 국제적 강호들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국내 여자 프로 골프계에 새로운 전
-
아마 김주헌 우승 차지|한국 프로 참패
아마부문에 출전한 재일동포 김주헌(21·일본대)이 18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폐막된 82년도 아시아서키트 골프9차전겸·제1회 매경 오픈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41명을 포함, 12개
-
벌이와 생계사이|프로골퍼
한국사회에서는 귀족 스포츠로 불려던 골프가 80년대에 들어서자 대중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골프장업협회(사장 최철)에 따르면 81년 현재 한국의 골프인구는 15만명선.
-
5형제 「골프가족」탄생 국내처음|여동생 성순·남동생 승호씨 아마서 두각
○…김승학 골퍼(34) 5남매가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어 화제. 김승만(45) 김승완(38) 김승학 등 3형제가 모두 프로이고 넷째인 승호(24)와 여동생 성순(28)은 아마도
-
통산 상금 100만 달러 넘는 첫 여성 골퍼 탄생
미국 프로 골프계에 여성 골퍼로는 처음으로 생애 통산 상금이 1백만 달러(약7억원)를 돌파한 백만장자가 탄생해 화제. 주인공은 지난달 27일 일리노이 주 라그란게에서 폐막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