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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과학전문誌 "네이처"한국인 논문 첫 표지기사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주간과학전문지『네이처』에 한국인학자의 논문이 사상 처음 커버스토리로 실렸다. 지난2월10일자 네이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裵賢淑박사(35.분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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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논문 첫 표지기사로/재미 35세 배현숙박사 영예
◎세계최고 권위 과학전문지 『네이처』/「식물 배가수정 거부현상 연구」게재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주간과학전문지 『네이처』에 한국인 학자의 논문이 사상처음 커버스토리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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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명 74.2세로 세계 상위권(북한 경제소식)
◎첨단과학기술 부문 투자확대/합영법 이후 외국합작 백40건 ○…북한의 주요 사회개발 지표중 평균수명은 남한보다 상위에 랭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문구독률은 남한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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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하)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민초으뜸의 도덕정치를…”/공생·공경 민주주의로 개혁필요/민주개혁은 이제부터 시작/공안통치의 종식은 권력분산·이동으로만 가능 ○풀뿌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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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한국인 세계를 노린다"|미 버클리대 화학과 교수 김성호 박사
한국인 과학자 중에서 최초로 노벨상 (의학 및 생리학상 또는 화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미국 버클리대 화학과의 김성호 교수 (52)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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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에너지·화학강세
87년말 현재의 연구기관 종사자는 박사4만6천명을 포함, 1백52만명으로 인구1만명당 54명. 이는 미국 33명, 일본34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기술계 48% ▲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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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물에너지학 심포지엄 대회장|재미여성과학자 김종현박사
『처음에는 생물에너지학같이 매우 기초적인 학문의 국제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할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신도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쉽게 성사되더군요.』18∼2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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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심사방법
우리나라에도 노벨상 수준의 과학연구상이 제정된다. 어떤 상이든 그 권위는 상금도 무시할 수 없지만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달렸다. 후보자들의 연구업적을 얼마만큼 밀도 있게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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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이 한권의 책을…|전문교수 9명이 권하는 9권의 양서
가을이 깊어간다. 독서주간은 12일로 끝났어도 한시도 책을 멀리할 수 없는 것이 우리생활. 어떤 책을 읽는 것이 과연 유익할까. 각 분야의 전문교수 9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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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학자 윤정퇴씨〃한국여성이 슈퍼생쥐 만들었다〃
재미한국여성과학자가 유전공학적인방법을 이용한 슈퍼생쥐를 만들어냈다. 4일 한양대에서 열린 제9차국내외한국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에서 미국오하이오주립대의윤정순연구원(51·생명공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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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너무 많아도 모자라도 안된다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의 핵심적인 원인이 된다는 새로운 사실이 조사결과 밝혀졌다. 최근 미 심장·폐·혈액연구소는 10년 동안 미국인 3천8백6명을 대상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농도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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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의 신비풀어 창조하는 기쁨으로-과기원 유전공학센터 연구원 배현숙양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 두터운 장벽속에서도 미래를 확신하고 한길을 닦아가는 여성들이 있다. 여성의 미개척분야,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들을 만나 새해 시리즈를 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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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잡아올린 그물속의 생선처럼|신선한 생활속의 목소리
여성란의 중요한 자리를 지켜 온 「손거올」의 역사도 어지간히 깊어 이제는 여성면의 빠질 수 없는 얼굴이 된지도 오래다. 어두육미라고 해서 생선이나 짐승의 고기에도 미각을 만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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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산부인과 질환-태아의 인격(1)
갓 결혼한 젊은 부부가 병원을 찾아왔다. 임신이 되는 배란기에 결혼, 이미 임신이 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피임제 등 약물을 써왔기 때문에 태아 발생 과정에서 잘못되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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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생명 설문조사|초·중·고생은 이순신장군을 제일 존경 국민학생 2, 3위는 에디슨·세종대왕
동방생명이 「좋은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초·중·고교생대상 「존경 위인 설문조사」 결과 이순신장군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나타났다. 각급 학교 4천명씩 모두1만2천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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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지금 여름…영하36도에 밤이 없다
「유럽」과 미국을 합한 것보다도 더 큰 남극 대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혹한으로 인해 참혹하게 죽어갔다. 그러나 요즘 이 대륙에서는 적대적인 정치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섭씨 영하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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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의 세계적 권위 「부테난트」박사
성「호르몬」에 관한 연구로 39년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 진흥협회 명예 총재인 「아돌프·프리드리히·요한·부테난트」(70)박사가 부인과 함께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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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에 파문 던진 유산 합법화 운동|파리=장덕상 특파원
「시몬·드·보봐르」 「프랑스와즈·사강」 「잔·모로」 「카트린·드뇌브」 등 「프랑스」 최고의 여류 문인, 배우를 포함한 3백34명의 여성들이 『나는 불법 유산을 했다』고 폭로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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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문화 과학정책
현재 중공의 「베스트셀러」는 「모택동 선집」(4권), 장편소설「홍암」(라광빈ㆍ양익언),자전소설「모든 것을 당에」(오운탁)의 셋을 들 수 있다. 실질적인 실권자 모의 글은 중공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