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유중국 최초의 여성 국가박사 된 이혜순양

    지난 11일 자유중국 최초의 여성 국가박사(중국문학)가 된 이혜순양(30)이 20일 귀국했다. 이 박사는 64년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도미, 「일리노이」대에서 석사(비교

    중앙일보

    1972.11.23 00:00

  • 미 여대생 10년 후엔 4백만 명으로-교육국 통계 국민 교생은 감소 추세

    미국인은 앞으로도 계속 보다 높은 학위를 얻기 위해 연구할 것이며 보다 많은 여성이 대학에 진학할 것이나 국민학교 아동은 줄어들 것이라고 미 교육국이 발표했다. 교육 국은 『추산된

    중앙일보

    1972.10.19 00:00

  • 부인 노동

    근착 「캘리포니아」 대학의 「인더스트리얼·릴레이션스」지에 다음과 같은 흥미 있는 「코멘트」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고도 성장이 가져온, 번영을 구가함에 머무르지 않고 그 과실의

    중앙일보

    1972.08.09 00:00

  • 이스라엘 여성운동지도자「드보라·세레니」여사

    「이스라엘」의 저명한 여성운동 지도자이며 생물학 박사인 「드보라·에론·세레니」여사가 27일 우리 나라에 왔다. 「이스라엘」의 외무성 국제 협력국에 소속된 「세레니」여사는 세계각국을

    중앙일보

    1972.07.29 00:00

  • (40)법조인

    남성만의 분야로 굳게 인식되어 오던 법조사회에 처음으로 여성이 발을 들여놓은 것은 1951년 제2회 고등고시에 이태영씨(가정법률상담소 소장)가 3명의 합격자 중에 들었을 때였다.『

    중앙일보

    1972.06.17 00:00

  • 『아인슈타인』능가하는 천재는 여자|IQ 백86의「벨리·댄서」

    세계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여성이라면 유명한 학자, 아니면 최소한 활동력 있는 가정주부로 일생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IQ 1백86의 여성이「뉴요크」의「나이트·클럽」에서「

    중앙일보

    1972.06.10 00:00

  • 미 래드클리프 대학 창설 93년 최연소 여 학장 「호너」박사

    미국의 명문 여자대학 「래드클리프」는 93년 역사상 최연소인 32세의 여 학장을 맞게됐다. 오는 7월1일 취임하게 된 새 학장은 4백명의 후보 중에서 뽑힌 「마티너·수레티스·호너」

    중앙일보

    1972.05.29 00:00

  • 기독교 여자대학의 문젯점|아주 기독교대 학장 회의 인도「쉽스톤」박사 기조연설

    이화여대가 주최하는 「아시아지역 여자 기독교대학 총·학장회의」가 25일 하오7시30분 동교 중강당에서 시작되었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 회의는 한국 「레바논」 「이란」 인도 「파

    중앙일보

    1972.05.27 00:00

  • (29)농업 기술직

    농대를 지망하는 여학생들의 수는 10여년 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 봄 고대 농대의 신입생 2백 75명중 47명이 여자였는데 4, 5년 전 만해도 여학생 수는 1

    중앙일보

    1972.04.26 00:00

  • 미국 여성의 오늘|「해방」운동의 열풍 속…사회각 분야별로 본 그 실태

    1879년 「입센」이 『인형의 집』에서 「노라」를 끌어낸 이래「신여성」은 거의 1세기에 걸친 과제가 되고있다. 그러나 처음에 남성의 환상에서 만들어졌던 「신여성」은 오늘날 여성 스

    중앙일보

    1972.03.17 00:00

  • (17)의사

    한사람의 의사가 되기까지는 「10년 공부」의 길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일단 자격을 갖춘 뒤라도 의사는 일생동안 봉사하는 자세를 요구받는 고된 직업이다. 최근에는 「인술」보다

    중앙일보

    1972.03.03 00:00

  • 줄어드는 미국 대학의 여 교수

    70년대 초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미국 대학 사회의 걱정거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학생 소요·흑백 문제·재정난 등에 여성의 위치가 「캠퍼스」의 주요 문제로 된 것이다. 수년간

    중앙일보

    1972.02.05 00:00

  • 미학자로 몰리 논문 서울에 무당 천 여명

    불교·기독교의 세력하에서 또한 근대화의 물결 속에서도 사라지지않는「샤머니즘」,즉「무당」이 한국사회에서 갖는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가? 최근 한국의「샤머니즘」을 주제로 「캘리포니아」대

    중앙일보

    1971.12.21 00:00

  • 소비자 입장에서 본 한국과 미국의 의생활|연대 강혜원 박사 강연에서

    대한여학사협회 서울시지부 국제 친선부 에서는 27일 하오2시 모임을 갖고 연세대 강혜원 교수의「소비자의 견지에서 본 미국과 한국의 의생활」이란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60년도 미,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인물「심포지엄」이화여대 주최|「케이트·밀레트」의 사상과 생활|서광선 교수 발표

    『창조하는 여성「파워」』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지난 22일부터 주최하는 인물「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케이트·밀레트」의『성의 정치학』(서광선·신학)이 25일 이대에서 열

    중앙일보

    1971.11.27 00:00

  • 냉대받는 미 여성과학자

    미국의 여류과학자들이 남자동료에 비해 여려가지 뚜렷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밝혀져 여성지위 향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미국자연과학

    중앙일보

    1971.09.30 00:00

  • 미국서 수업한 가정학계 두 여류박사귀국|강혜원 박사|윤복자 박사

    비교적 드문 분야인 가정학계에 미국서 오랫동안 연구수업 중이던 두 여류박사가 귀국하여 활기를 주게됐다. 9일 서울에 온 윤복자박사(가정학)와 강혜준박사(의류직물학)는 똑같이 가을

    중앙일보

    1971.08.11 00:00

  • 여교수 냉대하는 미국의 대학

    교직의 여성화로 초·증등교육에서 새로운 교원정책이 시급한 한국의 경우처럼 최근 미국에서도 초등과 중등에서는 여교사가 남자를 앞지르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학에서는 여성의 교단진출이

    중앙일보

    1971.07.09 00:00

  • 성의 정치학의 저서 밀레트 여사와의 대화

    『성의 정치학』이라는 문제의 논문을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인물로 등장한 케이트·밀레트 여사는 현재 미국여성해방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통한다. 보기 드문 과격파이면서도 재치와 유머로

    중앙일보

    1971.06.02 00:00

  • 기독교에도 남성 우위 사상|성서에 배전하는 여성권

    날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여성 해방론자들이 이번에는 드디어 기독교에 대해 반론을 들고 나섰다. 최근 미국의 몇몇 여성 신학자들이 기독교에 대한 논쟁을 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기독교

    중앙일보

    1971.05.21 00:00

  • 재미 한국여성 취업실태

    최근 미국영동시장에서 재미한국 여성의 지위가 그 나라 노동인구의 평균지위보다도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 사회경제학자가 미국 내에서 늘어가고 있다. 워싱턴이나 근교에 싯가 5만 달러 이

    중앙일보

    1971.02.15 00:00

  • 이해에는 나의 설계와 소망|김영정(주부)

    맞벌이부부라는 말이 생긴지는 오래 되었지만 요즘처럼 그 필요성이 여러가지면에서 요구되는 시대는 없었다. 남편의 경제력에 적극적인 내조를 한다는면 이외에 여성에 대한 교육투자의 실효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새 박사 26명 축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0년에 탄생된 새 여류박사 26명을 축하하는 「티·파티」를 25일 하오2시 YWCA연합회강당에서 갖는다. 새 여류박사와 학위를 받은 대학은 다음과 같다. ◇이

    중앙일보

    1970.11.24 00:00

  • (8)|신여성 교육 (8)|서은숙

    우리 나라 여성으로서 최초의 외국 유학을 갔던 분은 하난사 선생이었다. 선생은 미국 「오하이오·웨슬리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귀국, 3·1운동 직전까지 10여년간 이화에

    중앙일보

    1970.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