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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박2일 ‘패싸움 국회’
관련기사 피 터지고 깨지면서도 의원들이 돌격하는 이유 2010년 12월 7일 오후 8시~8일 오후 5시. 한국 정치사에서 이 21시간은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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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회가 주먹으로 얼굴 가격” … 한나라 “강기정이 먼저 7대 정도 때려”
8일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의원(왼쪽)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뉴시스] ‘누가 먼저 때렸나, 혹은 누가 더 때렸나.’ 여야는 폭력국회의 책임을 놓고 9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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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D-13 … 당권주자들 더 바쁜 추석
“추석 민심이 전당대회 승부를 가른다.” 13일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안팎에서 나오는 얘기다. 그만큼 당권주자들에겐 소중한 기간이 추석 연휴다. 당권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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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 이 자리 왔는데 이 정도야…’ 보상심리 작동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왼쪽에서 셋째)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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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 이 자리 왔는데 이 정도야…’ 보상심리 작동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왼쪽에서 셋째)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성적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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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로 마지막 길 장식 … 추모엔 이념·지역 없었다
23일 국회의사당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 장면. 전직 대통령으론 처음 치러진 국장 영결식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5부 요인,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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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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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의장 본회의장 진입, 민주당이 코치했다?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미디어 법이 통과된 22일 한나라당 보좌진과 경위들이 본회의장 옆문 통로를 확보하자(사진左)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경위들의 보호를 받으며 본회의장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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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주 당대표 - 원내대표는 릴레이 협상
2008년 마지막 날, 국회의 긴장상태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전날 김형오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발동 이후 무력 충돌 가능성이 극에 달했다. 김 의장이 제의한 여야 대표 회담마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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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교수 출신 17명 ‘전문직 파워’
정치인·당료·관료군 정치인·당료·관료군18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당료와 순수 정치인 출신은 5명 정도다. 이 중 4선의 박근혜 의원이 대표적이다. 김금래 의원은 한나라당 여성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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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 “당이 어려워 특별당비 냈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인 양정례 당선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서청원 대표가 건네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양 당선자는 특별당비에 관한 질문에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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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최연소 양정례 당선자 빚이 10억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자.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당선자는 “학력 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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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최연소 양정례 당선자 빚이 10억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자.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당선자는 “학력 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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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당선자 양정례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사진) 당선자가 화제다. 개원을 앞둔 18대 국회에 31세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으로 등원한다. 그러나 정작 당에서조차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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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묵묵부답…그녀의 다음 카드는?
#장면 1 중국 특사로 파견되는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오후 이명박 당선인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7대 총선을 20여 일 앞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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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잘못 땐 좌시하지 않겠다” 배수진 친 박근혜
중국 특사로 파견되는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오후 이명박 당선인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反朴 진영’ 이끌던 이재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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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줄 거야?" 심대평 대표 성희롱 구설수
심대평 대표 등 국민중심당의 핵심 당직자들이 때 아닌 성희롱 구설수에 올라 파문이 일고 있다. 심 대표가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며 단일화를 공식 선언한 3일 심 대표와 국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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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간다더니 … 열린우리, 4년도 못 버티고 문 닫아
열린우리당이 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을 최종 결정한다. 한나라당은 다음 날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을 치르지만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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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서 정치인으로 돌아온 한명숙 "대선 출마 이제부터 고민"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한 한명숙 전 총리가 7일 서울 앙평동 당사에서 당원들이 준 꽃다발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미국에 힐러리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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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경선 조기 과열은 독약"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2일 당내 대선 주자들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경선 조기 과열로 당을 흔들지 말라는 경고다. 강 대표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경선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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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에 민주세력은 무능"
김근태(얼굴) 열린우리당 의장이 24일 "민주개혁 세력이 지난 10년간 민주주의의 진전을 이뤄냈을지 모르겠으나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서는 무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성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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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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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김영선 대표… '24일 비서실장'도 새로 임명
한나라당 김영선 대표의 튀는 행보가 당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퇴임한 박근혜 전 대표를 승계한 김 대표의 임기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7월 11일까지 불과 24일. 그러나 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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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선거 더 어려워졌다"
열린우리당 최고위원회의나 고위정책회의 등 주요 회의는 대부분 오전 9시에 열린다.그러나 22일 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는 오전 7시50분에 시작했다. 회의 분위기는 침울했다.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