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역대 최고 유망주였다…베트남서 한국 여성 살해한 남성 정체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동숙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 남성이 전직 프로게이머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전 프로게이머 이모(23)씨는 지난달
-
"네 얼굴로 만든 음란물이야"…딥페이크 못 쫓아가는 처벌법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상담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 합성·편집 등 불법 합성물에 의한 피해는 2023년 423건이었
-
어린이날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한 작가 3명…음화반포죄로 송치
어린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나체 모습의 아동을 연상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림을 전시한 작가와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연상 음란
-
홍준표도 쓴소리 안 한다…與 '개혁신당 러브콜' 보내는 속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예방한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오른쪽)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유력 정치인들이 연달아 개혁신당
-
서울대 강타한 ‘딥페이크 음란물’…드러난 피해 여성만 61명
서울대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 여성 동문을 상대로
-
'서울대판 N번방' 충격…변태적 성적 욕망에 61명이 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서울대에서 4년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서울
-
나경원 "여성판 N번방 엄벌, 허은아 제안 100% 동의" 허 "늘 존경"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왼쪽)과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성범죄를 제2의 N번방으로 규정하고 동일한 잣대로 엄벌할
-
吳, ‘직구 금지’ 비판 韓·羅·劉 직격…“與잠룡, 경쟁 신호탄 쐈다”
차기 대권을 향한 여권 잠룡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비켜서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세훈
-
나경원·허은아 "여성판 N번방 사건에 동일 잣대로 엄벌해야"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20일 여성판 N번방'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함께 남성의 성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가해 행위에 무거운 법적
-
“돈 안 갚으면 나체사진 유포” 고금리 대출협박범 4명 구속기소
김경진 기자 신용 불량자에게 고금리로 소액 대출을 해주고 담보로 받아둔 알몸 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한 불법 대부업 조직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희선
-
어린이날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음화반포죄’ 입건
뉴스1 경찰이 어린이날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의 나체 그림 패널을 전시한 관계자와 작가 등을 형법상 음화반포(淫畵頒布)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1
-
화장실 창문 너머로 여성 불법 촬영 시도 30대 집유받은 이유
알몸 상태로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모습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찍으려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
건당 130만원 받았다…강남서 원정 성매매한 '열도의 소녀들'
서울 강남 한복판 호텔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일본 여성들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경찰청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
日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가 또…"최소 20명 소녀와 매춘"
'너의 이름은.' 포스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경찰은 아
-
[단독] 사회초년생만 노렸다…비상금대출 악용한 그들 수법
보이스피싱 일당은 인터넷은행의 비상금대출을 이용하면 사회초년생들도 최대 300만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을 범죄에 활용했다.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인터넷은행 비상금대출 제
-
상가 주차장서 20대 여성 나체로 발견…경찰, 폭행 정황 남성 추적 중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나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30분쯤 전주시
-
중3 딸에 나체사진 합성·유포…범인은 같은 학교 남학생
중학생 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한 범인이 같은 학교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캡처 중학생 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음란물을
-
나체 사진으로 채무자 협박한 대부업자…이자율 89530% 폭리
대전지검 전경. 연합뉴스 최고 8만9530% 이자율로 폭리를 취하고, 채무자들을 나체 사진으로 협박한 무등록 대부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
-
성인방송 출연 협박받다 숨진 아내…남편 "감금은 안 했다"
전직 군인인 남편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협박당하다 유서를 남기고 숨진 아내. SBS 캡처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이 감금 혐의는 부인했다.
-
한밤 외투 벗고 홀로 걸었다…수원 '나체 시신' 그녀의 마지막 모습
지난 6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 손성배 기자
-
첫 오스카 수상 놀런 "온 세상을 얻었다"…'오펜하이머' 아카데미 7관왕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로 감독상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영화의 역사는
-
수원 광교 배수로서 나체 여성 시신 발견…경찰 "다각도 수사"
6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
"생식기 절단에 집단 강간까지"…유엔 밝힌 하마스 기습 당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본토를 기습했던 지난해 10월 7일 당시, 이스라엘 인질과 주민을 집단 강간하고 생식기를 훼손하는 등 무도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됐다
-
여고생에 "알몸 보여줘" 체포된 日50대…'너의 이름은' 제작자였다
영화 '너의 이름은'. 중앙포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을'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미성년자에게 나체 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