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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역사가 된 시계
관련기사 시계,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1. 1760년 바쉐론 콘스탄틴 투명한 시계 예술, 스켈리턴 시계 시계 장인 안드레 카를로스 캐런은 다이얼판 아래에 감춰져 있던 것들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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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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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걷기가 유쾌한 이유
걷기 열풍이 관련 비즈니스를 키우고 있다. 다리에 무리가 덜 가는 신발이라든가 걷기 효과를 더욱 키우는 보조용품 등이 그것이다. 자신의 몸에 맞고 스타일까지 곁들인 옷을 갖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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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오메가·롤렉스 … 정통 명품 시계의 부활
손목시계는 여전히 혼수 예물 품목으로는 영순위로 꼽힌다. 또 최근에는 오피니언 리더나 명품족들이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와 패션감각을 과시하기 위해 손목시계를 차는 경우가 많다.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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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난 크게 놀아 가방·시계·선글라스 등 액세서리 대형화 추세
출근길 그 남자. 수상하다. 말쑥한 정장차림, 외판원도 아닌 것 같은데 늘 눈에 띄게 커다란 가방을 들고다닌다. 그 남자도 몰랐다. 며칠 전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커다란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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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예물 시계
최근 예물 시계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평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여성은 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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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시즌' 센스를 선사해요
▶ 패션 악세서리는 누구나 좋아하고 선택에 큰 어려움이 없어 선물 아이템으로 좋다. 받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두고두고 주는 이의 정성을 생각하게 된다. [중앙포토]▶ 티파니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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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것이 좋다
옛것에 대한 예우가 달라지고 있다. '한물 갔다'가 아니라 '고풍스럽다'다. 이른바 '빈티지의 재발견'이다. 서양에서는 이미 생활 깊숙이 뿌리내렸지만 우리나라의 빈티지 문화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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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가는 시계
시계는 패션이자 스타일이다. 시계는 찬 사람의 외향은 물론 그가 현재 서있는 '내면의 시간'까지 가리킨다. 이성의 팔목을 감싼 시계만으로 상대방이 내 타입인가 아닌가를 결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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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부에게 시계·다이아를 한번에
오메가는 웨딩 시즌을 맞아 여성 예물 시계 '컨스텔레이션 이리스'(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흰색의 자개 다이얼에 블루.핑크.옐로 사파이어와 만다린가넷.루비.에메랄드 등 6가지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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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눔장터 … 시민단체가 키운 '명물'
7일 대구시 성당동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추첨에 의해 한 평 남짓한 좌판을 무료로 배정받으면 누구나 재활용품을 판매할 수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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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사랑을 담아…
론진은 '에비덴자 다이아몬드 컬렉션'(사진)을 내놓고 있다. 론진 특유의 우아함과 클래식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최근 시계 트렌드인 컬러풀한 밴드.케이스를 채용해 한층 현대적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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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명사의 사랑을 잡으세요!
▶일정: 4월21~23일 10:30~20:00 ▶장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뜨리움 ▶주최: 중앙일보 프리미엄, 일간스포츠, 한국혈액암협회 ▶주관: 신세계 강남점, 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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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명가 '몽블랑' 창사 100주년
만년필의 명품, 몽블랑이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는다. 그 기념 행사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몽블랑 매니아와 예술가 등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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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마음을 전하세요-
민족의 큰명절 설이 다가올수록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고마운 이들을 차근차근 챙기게 마련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설맞이 빅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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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사랑을 전하는 '참'
▶ 숨바꼭질 참▶ 탱크 솔로 까르띠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참' 시리즈를 제안한다. 참은 펜던트와 달리 고리부분을 열 수 있어 목걸이나 팔찌에 쉽게 걸고 뺄 수 있다. 한 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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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을 선물하세요
▶ 여성용 '오메가 마니아'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연말 선물로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을 내놨다. '스피드마스터'는 인류 우주여행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NASA 인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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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
까르띠에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여성용 모델 시계인 산토스 드모아젤의 골드 &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을 선보였다. 눈에 띄지 않는 잠금장치가 장착된 광택 마감 플랫 링크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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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년 -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러시아] 上.경제발전 속 빈부격차 확대
▶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 맞은편에 있는 굼 백화점. 시민들이 루이뷔통.버버리 등 명품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11일은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20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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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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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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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남자전용 상품' 여자도 쓴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여성용 전동드릴.트렁크.면도기.오토바이.카 내비게이션. 독일의 세계적 자동차부품업체인 보쉬는 최근 여성용 전동드릴 '스킬'을 선보였다. '공구는 남성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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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느닷없이 다가온‘재즈같은 사랑’
이지는 옆에서 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병희를 본다. 이건 욕심이다. 이렇게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를 가진다는 건 이 남자를 더럽히는 것이다. 얼마 안 가서 이 남자를 피폐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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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느닷없이 다가온‘재즈같은 사랑’
이지는 옆에서 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병희를 본다. 이건 욕심이다. 이렇게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를 가진다는 건 이 남자를 더럽히는 것이다. 얼마 안 가서 이 남자를 피폐하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