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 소떼와 어울려 자는 「캘커타」의 노숙자들

    인도는 12월부터 3월까지 비가 오지 않는 좋은 관광「시즌」이다. 호텔은 만원이라고 하지만 다행히 값싼 숙소에 들 수 있었다. 실은 나의 여행이 침식에 있어서는 구걸여행인 셈이어서

    중앙일보

    1976.01.24 00:00

  • 가사 돕는 남성 조롱도 못하게 지상에 여성 누드 게재 못한다-영국 기자연, 윤리규정 마련

    영국기자연맹(NUJ)은 신문지상의 남녀차별을 일소하기 위한 윤리규정을 작성했으며, 이 규정에 따라 지금까지 몇몇 영국신문에 매일 게재되던 여성의 「누드」사진이 앞으로는 자취를 감출

    중앙일보

    1975.12.27 00:00

  • 육여사 추모사업회 현판식

    재단법인 육영수여사 추모사업회는 11일하오3시 어린이대공원 (서울 성동구 릉동산3의39) 안에 있는 어린이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미 확보된 7억원의 기금을 투

    중앙일보

    1975.12.12 00:00

  • 직업안내소

    『하녀구함. 근무 시간 면담. 연락처 「버킹검」궁전』-. 몇달 전에 이런 광고가 「런던」의 「이브닝·뉴스」지에 게재되었다.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영국 궁내청에서는 가끔 이런 구인

    중앙일보

    1975.09.08 00:00

  • 보세의류 가짜가 더 많다.

    언제부터인가「보세품」이란『값에 비해 품질이 뛰어난 상품』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섬유류의 해외수출이 궤도에 오른 70년 초부터 조금씩 시중에 나돌기 시작하던 보세품은 최근 2,

    중앙일보

    1975.08.20 00:00

  • (62)캐나다의 「패션·디자이너」 박인희 여사(1)

    【터론토=윤호미 특파원】「캐나다」 「터론토」의 「패션」계에선 「닥터」로 불리는 한국여성 「디자이너」가 요근래 갑자기 화제에 많이 올랐다. 아름다운 동양여성 「디자이너」라는 점 외에

    중앙일보

    1975.04.15 00:00

  • "「실업대책 법」을 추진 올해엔 여성근로자보호에 최선"

    김종필 국무총리는 10일 노동절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오늘날 우리의 경제불황은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에는 아직도 극복해야할 많은 난관이 있다』고 말하고『

    중앙일보

    1975.03.10 00:00

  • 우리나라 실업률 6.2%, 75만명-기획원 집계

    74년11월15일 현재 우리나라의 실업자수는 주 18시간 미만 취업하는 준 실업자 10만6천명을 포함 75만1천명으로 경제활동 인구 1천2백8만8천명에 대한 실업률은 6·2%로 밝

    중앙일보

    1975.03.07 00:00

  • 영국에 최초의 여 당수 탄생할까|1차 투표서「히드」누른 보수당의「대처」여사

    【런던=박중희 특파원】한국시간으로 11일 밤 영국에서는 조그만「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영국의 보수당소속 하원의원들은 올해 49세의「마거리트·대처」여사를 정권이 바뀌면 자동적으

    중앙일보

    1975.02.11 00:00

  • 실업률 7·5%

    최근 외신은 미국의 실업률이 8·2%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은근히 걱정이 되는 일이 또 하나 생긴 셈이다. 지난 1938년, 미국에서의 실업률은 7·5%선을 넘었다. 그 뒤를 이

    중앙일보

    1975.02.10 00:00

  • (6)의류|박혜경

    국민들의 복장이 최근 몇 년 동안에 놀라울 정도로 호사로와 졌다. 색깔이나 모양이 다양해지는가 하면 옷감도 국제수준에 미칠 만큼 고급화되었다. 철이면 철마다 유행이 바뀌고 그 유행

    중앙일보

    1975.02.10 00:00

  • 「남녀평등」…아직도 멀다|미국 취업여성들의 실태를 본다

    공식통계와 여론조사에서는 여성해방 여권신장이 당연한 일로 지지를 받고 있으나 여성동등권을 지향하는 운동이 최근 수년간 거둔 표면적인 성공 이면에는 여성에 대한 끈덕진 차별대우가 감

    중앙일보

    1974.12.28 00:00

  • 민주당이 압승한 미 중간선거

    5일에 실시된 미국의 중간선거는 예상대로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민주당은 하원의석의 3분의2를 넘는 의석을 확보했고, 상원에서도 5분의3을 장악했으며, 주지사 선거에서도 70%

    중앙일보

    1974.11.08 00:00

  • 미서 「독신 산업」 성업

    미국의 각종 산업들은 최근 날로 늘어가는 독신 인구를 중요한 고객으로 포착, 독신 산업의 「붐」을 이뤄 가고 있다. 미국의 독신자는 그 수부터가 엄청나다. 이혼을 했거나, 배우자가

    중앙일보

    1974.10.18 00:00

  • 여고 졸업생 무료 사무교육

    인문여고를 졸업한 젊은 여성들에게 무료로 실질적 사무교육을 실시해온 선린상고 부설 성인학교가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성인학교가 1백 명의 학생으로 문을 연 것은 지난 4월 10일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미국에「막일구인난」|흑인들의 취업기피

    「아이러니컬」하게도 모든 것이 가장 잘 자동화돼있고 기계화됐다는 미국에서 해마다 접시 닦이·쓰레기 청소부·수위 등과 같은 사회「밑바닥 직업」에 종사할 육체노동자의 수요가 격증, 이

    중앙일보

    1974.07.30 00:00

  • 미래의 세계를「리드」할 45세 이하의 유능한 인사들-타임지, 「세계의 인물」백50명 선정

    【뉴요크 7일 로이터합동】미국의 주간시사지「타임」은 7일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를 이끌 1백50명의 인물을 선정하여 발표했으며 그 명단에는 한국의 함병춘 주미대사(42)를 포함,

    중앙일보

    1974.07.08 00:00

  • 여사장 판치는 서독 8개 회사에 1사 꼴

    서독에는 백만장자 여사장이 자그마치 1천3백50명을 넘으며 서독의 회사 8개 중 1개꼴이 모두 여사장을 모시고 있다고. 1954년 30여명의 여류 실업가들이 창설한 독일 여성 실업

    중앙일보

    1974.07.03 00:00

  • 재일 교포의 차별적 취업조건

    일본의 세계적인 대 「메이커」인「히다찌」제작소가 지난 연말 한 재일 한국인이 입사시험에 합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의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것이다. 한국기독교

    중앙일보

    1974.05.10 00:00

  • 여성은 대담성과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프랑스」 의 여류작가 「프랑솨즈·파로튀리에」 씨는 요근래『여성에게 보내는공개상』 을 발표, 그가 생각하는 여성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아직 여성해방운동이 본격화하기 전인 1968

    중앙일보

    1974.05.09 00:00

  • 시립 근로자 회관서도 직업 알선 역할을 맡게

    서울시는 24일 직업 안정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 3개 시립 근로자회관과 시립부녀 사업관이 공공직업 안정 업무기능을 겸하도록 했다. 시 보사당국은 이를 위해 시립근로자 회관 및 부

    중앙일보

    1974.04.24 00:00

  • 미 레드클리프대 호너 총장이 말하는 대학교육의 문젯점

    미국 레드클리프대학의 젊은 여성 총장인 마티너·호너 박사(34세)는 최근 여성의 직업여성운동·대학교육 등에 관해서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호너 여사는 수학·물리·

    중앙일보

    1974.03.14 00:00

  • 엉터리 직업소개소

    신문에 구인광고를 내고, 10대 소녀를 유인하여 술집이나 윤락가에 팔아온 무허가 직업소개소가 수많이 있다. 윤락행위를 유인, 또는 강요하거나 그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는 특별법으로까

    중앙일보

    1974.02.11 00:00

  • 내년 대학 입학 정원 확정

    문교부는 11일 74학년도 대학 입학 정원을 조정, 73학년도 보다 4천2백50명이 증원된 5만1천5백60명으로 확정했다 (교육 대학 정원은 1천3백명이 감축되어 교육대까지 합친

    중앙일보

    1973.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