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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조윤선·농식품 김재수·환경부 조경규
왼쪽부터 조윤선, 김재수, 조경규.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명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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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수석→또 장관…'멘토 박근혜'곁으로 돌아온 조윤선
조윤선(50)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정부에 복귀했다. 지난해 5월 1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물러난 지 456일 만이다. 조 후보자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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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여자 골프 첫 金, 우리가 가져올게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이룬 양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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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윤선, 장관 두번에 여성 최초 정무수석까지
20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조윤선 당시 신임 여성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고 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역시나 조윤선(50)이었다.16일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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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개 부처 장관 개각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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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번 주 4~5곳 개각…문체부 장관에 조윤선 유력
여권 핵심관계자는 14일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광복절 이후인 이번 주 일부 부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당 지도부의 새 진용도 새로 짜인 만큼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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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두 잔에…스웨덴 최연소 여성 장관 음주운전 낙마
스웨덴에서 난민 출신이자 최연소 장관으로 화제를 모은 20대 여성 장관이 ‘와인 두 잔의 실수’로 자진 사퇴했다.스웨덴 언론들은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이다 하드지알릭(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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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음전에 책임지는 스웨덴…최연소 여성 장관 사임
스웨덴에서 난민 출신이자 최연소 장관으로 화제를 모은 20대 여성 장관이 '와인 두 잔의 실수'로 자진 사퇴했다.스웨덴 언론들은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이다 하드지알릭(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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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외
[공모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16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2016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분야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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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문재인 소개도 안 됐지만…세 후보는 ‘문 인연’ 강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추미애·이종걸·김상곤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부산=뉴시스]더불어민주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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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재단 설립 무효화하라"vs 새누리 "상처 치유 말라는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정부에게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철회를 요구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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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침울했던 北 최룡해, 오늘은 만면에 미소…남북 여자 탁구 대결은 무산
리우올림픽 현장을 찾은 북한의 2인자,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모처럼 활짝 웃었다. 이날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경기에서 북한의 김송이 선수가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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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고령에 2번 수술, 국가 상징 책무 수행 어려워”
8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생전 퇴임 의사를 밝힌 아키히토 일왕. 이 영상은 전날 일왕의 거처인 도쿄 황거(皇居)에서 궁내청 전속 카메라맨이 촬영했다. [로이터=뉴스1]“이미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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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성역' 2000년 빗장 풀까…가톨릭 '여성 부제' 검토
'금녀의 성역'은 무너질 것인가.가톨릭 교회가 여성에게 사제직 개방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바티칸 교황청은 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치열한 기도와 숙고 끝에 1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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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는 건 못참겠다. 뭐든 하라" 힐러리 클린턴 명언 20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숱한 명언들을 남겼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지명을 수락할 때도 그랬다. 클린턴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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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판정승’ …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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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대통령 술탄을 꿈꾸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7월 20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비상사태 3개월 발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터키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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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4차 산업혁명, 세계 5룡만 살아남는다
미래산업보고서알렉 로스 지음안기순 옮김, 사회평론438쪽, 1만8000원4차 산업혁명은 엄포가 아니다. 남의 나라, 남의 일로 치부할 얘기도 아니다. 바로 나의 일이고 내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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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자 사로잡은 클린턴 VS SNS를 장악한 트럼프…전당대회 승자는 누구?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각각 미국 민주당, 공화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전당대회는 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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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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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여성 임원, 2.3%에 그쳐…은행은 10명에 1명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이 100명 중 2명 꼴(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은행(10.3%)인 것으로 조사됐다.여성가족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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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패션 정치, 그 진보의 과정을 좇다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26일(현지시간) 선택한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 재킷에 검정 바지의 ‘팬츠 수트’, 다시 말해 바지 정장이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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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만든 클린턴, '더 큰 역사' 만들기까지 첩첩산중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된 직후 트위터에 “역사(History)”라는 단어만 올렸다. 240년 미국 역사상 주요 정당의 첫 여성 대선 후보가 된 감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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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세액공제…둘째 아이부터 30만원서 확대”
내년부터 둘째, 셋째 아이를 낳을 경우 세금 혜택이 늘어나고 3일간의 난임 치료 휴가가 도입된다.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에서 “현행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