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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의사가 쓰는 性칼럼] '죽부인 외도' 황당사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게 무슨 변고란 말입니까?” 50대 초반의 성공한 사업가 P씨는 최근의 해프닝에 당혹해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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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거닐며 아토피를 이겨내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실내난방에 의존할수록 아토피 환자들의 괴로움은 더해만 간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질 때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한번쯤 아토피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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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죄만 받으면 눈 감아도 여한 없어"…위안부 길 할머니의 하루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바위처럼 살자꾸나.” 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축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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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상품 가짓수만 41만 종 ‘바이어의 천국’
이우에 있는 수많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국제상무성(商貿城)의 일부. 3~5층짜리 상가 건물의 모든 층으로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다. 하루 컨테이너 1000개 분량의 화물을 원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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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신경 쓴 만큼 ‘티셔츠’ 값어치 하죠”
‘티셔츠 매니어’인 이정훈씨가 자신이 소장한 티셔츠 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박종근 기자] “티셔츠가 만만하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해요.” 티셔츠 매니어라는 그는 첫마디가 이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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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슴의 여드름 노출 대비할 때
‘무한도전’의 안하무인 박명수가 유난히 부끄러워할 때가 있다. 애초부터 ‘근육 부재’에 대한 걱정일랑은 없던 그가 상의를 벗을 일이 있으면 꼭 하는 말. “나, 등에 여드름 많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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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활주로를 비상하고, 우리는 꼭꼭 밟아 걷습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 위치한 공군 제 15대 혼성비행단은 매일 아침 7시 반부터 오전 10시 반까지 F.O.D(Foreign Object Damage)를 실시한다. FOD는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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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속옷으로 개성 연출을
"어! 브래지어에 목걸이가 달렸네." 최근 속옷업계에서 고전적인 사고에서 탈피, 감각적인 센스를 겸비하면서도 생활에 유용한 신개념 디자인들이 패션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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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수면, 건강에 약인가 독인가
더위가 계속되면서 낮 뿐 아니라 잠을 잘 때의 옷차림도 점점 얇아지고 있다. 특히 때로는 평소 항상 착용해야 하는 속옷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속옷까지 벗고 자기도 한다.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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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속옷만 잘 입어도 여름미인
브래지어 위·아래로 튀어나온 살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팬티선. 옷을 얇게 입는 여름, 덥다고 속옷을 제대로 챙겨 입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보는 사람들을 민망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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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하게 걷는 법
걷기는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쉽게 보고 섣불리 길을 나서면 부상의 위험에 빠진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600개 이상의 근육과 뼈를 모두 동원하는 종합 운동이고 온몸의 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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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T팬티,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많이 살까?
최근 여성용 트렁크팬티에 대한 기사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남성은 갈수록 레이스 달린 팬티나 거들을 찾고 여성은 남성 트렁크 팬티를 찾습니다. 제가 언더웨어 일을 하다보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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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서 호랑이까지' 섹시 문신 삼매경
그 어느해보다 여성 연예인들의 섹시 경쟁이 뜨거웠던 2006년. 각종 공식석상에서 모바일 화보에서 공개된 문신은 각자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문신은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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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눈 어디 둬야 할지…"
한 인터넷 기업에서 일하는 송민섭(25)씨는 요즘 사무실에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잦아졌다. 동료 여직원들의 '시원한 옷차림' 때문이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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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만난 `불청객` 곰팡이
고온다습한 요즘 날씨는 곰팡이에겐 절로 신바람 나는 환경이다. 제 세상을 만난 곰팡이는 피부를 집중 공격한다. 무좀.완선.모낭염.전풍이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름철 4대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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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여름방학] 제철 만난 '불청객' 곰팡이
고온다습한 요즘 날씨는 곰팡이에겐 절로 신바람 나는 환경이다. 제 세상을 만난 곰팡이는 피부를 집중 공격한다. 무좀.완선.모낭염.전풍이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름철 4대 피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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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뽀송뽀송 마케팅
장마가 막바지다. 습도가 높아져 이불은 눅눅해지고 신발과 욕실 등에서 냄새가 난다.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장마용품이 유통매장에 많이 나와 있다. 일부 업체는 평소보다 값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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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인' 황신혜, 이젠 '속옷의 여왕'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속옷 여왕'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속옷 상품인 '엘리프리 블랙라벨'이 언더웨어 홈쇼핑 회당 판매 신기록을 기록한 것. 지난 28일 오후 11시 4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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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인' 황신혜, 이젠 '속옷의 여왕'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속옷 여왕'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속옷 상품인 '엘리프리 블랙라벨'이 언더웨어 홈쇼핑 회당 판매 신기록을 기록한 것. 지난 28일 오후 11시 4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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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흥건한 이 땀…가슴까지 젖는다
서울의 한 남녀 공학 고등학교. 체육 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온. 흠뻑 땀에 젖은 학생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스프레이를 뿌려 준다. 땀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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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남자들, 건강으로 갈아입으세요
해초 성분이 함유된 셔츠, 은 성분이 들어간 섬유로 만들어진 재킷, 대나무를 원료로 만든 니트…. 올 봄 남성복 시장이 내세우는 트렌드는 '천연소재'다. 패션 감각을 살려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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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같은 속옷, 소품같은 속옷 크로스오버 란제리
란제리 패션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올 여름엔 속옷용 레이스로 장식하거나 란제리 소재로 만든 '란제리 패션'이 크게 유행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속옷업체들이 속옷을 물론 겉옷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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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V홈쇼핑 야무지게 장보기
오늘(1일)은 TV 홈쇼핑이 시작된 지 10년 되는 날. 삼구쇼핑(현 CJ 홈쇼핑)과 한국홈쇼핑(현 GS홈쇼핑)이 처음으로 방송 전파를 탄 게 정확히 1995년 8월 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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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모질고 기민한 놈
푹푹 찌는 더운 여름철, 밤새 목덜미를 빡빡 긁어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 명일까. '왜 모기는 나만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하는 이유 있는 불평을 터뜨린 사람이 또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