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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문의처리

    쌀쌀한 날씨, 생활과 활동들이 점점 집안으로 옮겨지기 시작한다. 아늑하고 건강한 집안 분위기를 서둘러 갖추어야 할 때다.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주생활의 준

    중앙일보

    1972.10.14 00:00

  • 올 겨울 「파리」의 대학가 「패션」

    「블루진」바지에 면T「셔츠」「코르크」창의 「샌들」차림으로 여름을 보내고 「캠퍼스」로 돌아온 여대생들이 올 가을은 또 어떤 차림의 옷을 입을 것인가. 유행의 본거지인 「파리」의 대학

    중앙일보

    1972.09.09 00:00

  • 명승지

    한여름이면「바캉스」계절이어서 모두가 3, 4일간의 휴가를 얻어 바다로 몰린다. 어쩔 수 없이 여름은 바다를 유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강과 바다로 몰릴 때 깊은 산으로 들어

    중앙일보

    1972.07.18 00:00

  • 보리쌀 막걸리

    오늘은 춘분. 예 같으면 술을 빚기 시작할 때가 돌아온 것이다. 동국세시기에도 보면 술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3월이다. 우선 막걸리의 일종으로 찹쌀로 담근 소국주가 있다.

    중앙일보

    1972.03.20 00:00

  • 쿠션

    여름동안 멀리했던 「쿠션」을 다시 포근한 씌우개로 단장해 본다. 짧은시간 손쉽게 하려면 수를 놓는 대신 수예점에서 팔고 있는 「아리텍스」를 사다가 헝겊 위에 곱게 그림을 그리면 색

    중앙일보

    1971.09.18 00:00

  • 중앙일보 창간 6주-동양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두 가지 대공연 잔치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9월22일의 중앙일보 창간 6주년, 동양방송개국 7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두 가지 공연, 연극과 뮤지컬·플레이를 마련하여 초 추의 무대를 화려하고 풍

    중앙일보

    1971.08.27 00:00

  • 중년을 우아하게…「파리」의 가을「패션」

    발랄한 멋과 대담한 노출의 여름이 젊은 여성들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보다 품위 있는 중년여성들의 멋이 돋보이는 계절이다. 「핫·팬츠」·「마이크로미니」·「셔츠」등이 유행했던 올 여름은

    중앙일보

    1971.08.25 00:00

  • (57)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단일 민족이란 말에 오금이 막혀서 일까. 한국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외국인과의 피갈이를 피하려 든다. 한국인의 결혼상대자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곳에 살면서도, 그리고 쭉 뻗

    중앙일보

    1971.07.23 00:00

  • 주택의 얼굴 현관에 친밀감을|내집에 맞는 설계

    현관은 기계적인 면에서 보면 주택의 입구로서 단지 신발을 벗고 신는 장소이며 내객을 맞이하고 보내는 장소 이외에 별다른 목적이 없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적을 필요이상 넓

    중앙일보

    1971.07.09 00:00

  • 「센스」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세계적인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는 「롱·헤어·스타일」은 요즘 한국에서도 젊은층에 많이 환영받고 있다. 여성의 단발머리 길이의 「히피·스타일」은 특수한 예외이고 뒷머리 끝을 면도하지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주거(4)|-납량의 요령

    에어컨 룸·쿨러 선풍기 등 고가의 냉 기구를 갖추고 여름을 보낼 수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있는 그대로에서 시원하게 꾸밀 수 있는 납량의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항상 가족들이 대하는

    중앙일보

    1971.06.18 00:00

  • 판유리·비닐·렌즈는 눈 상하기 쉬워|브라운 색 유행…보안용으로 스모그 색도

    여름철 강력한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개성에 맞도록 멋을 낼 수 있는 선글라스는 약 5년 전부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안경과 마찬가지로 선글라스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앙일보

    1971.06.15 00:00

  • 원피스

    마와 합성섬유의 혼방으로된 깔깔한 여름 옷감들이 많이 나와 있다. 빛깔이 아름다워 두 가지 색 이상의 콤비네이션으로 하면 산뜻한 느낌을 준다. 사진의 원피스는 베이지색 바탕의 상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샤쓰」의 계절 「벨트」의 멋

    바지 「벨트」는 흔히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봄·여름철엔 곧잘 멋의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벨트」한 개로 바지마다 바꿔 사용하면 「벨트」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

    중앙일보

    1971.05.13 00:00

  • (146)

    멋쟁이 노릇을 하려면 선행조건이 구비돼야한다. 엄청난 값이라 할지라도 박내품을 구입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하고, 외국을 왕래하여 안목도 높여야 제격이었다. 춘원 이광수씨의 취직실

    중앙일보

    1971.05.04 00:00

  • T샤쓰의 멋

    초여름부터 야외용으로 즐겨 입는 T샤쓰는 요즘 옷을 자유롭게 입자는 세계적인 경향에 맞추어「수트」에도 받쳐입을 정도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파리」의 남성「모드」전문가들은 올 여름

    중앙일보

    1971.04.30 00:00

  • (142)양식 복장(9)|이승만(제자는 필자)

    특수 계층의 양장 여성을 제외하면 일반 여성의 경우, 양식화는 아무래도 학생들이 그 앞장을 선다. 그러나 남 학도들이 모자로부터 양식 복장을 갖췄던데 비하면 여 학도들의 그것은

    중앙일보

    1971.04.28 00:00

  • (82)부자도 빈자도 없는 중산층의 낙원|김찬삼 여행기

    남도를 두루 다녀보고는 북도로 건너갔다. 남도가 빙하의 섬이라면 이 섬은 화산과 온천의 명승지이다 .골짜기가 많아 물이 흐르기 때문에 경치도 좋지만 수력발전을 일으킬 수 있어서 어

    중앙일보

    1970.10.03 00:00

  • ④전주 합죽선

    부채는 예부터 우리 생활 속의 여름철 필수품이었다. 또한 풍류의 멋 부림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기도 했다. 그 부채가 지금은 「에어컨디셔너」와 선풍기에 밀려 빛을 잃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1970.08.06 00:00

  • ①강화 화문석

    여름이면 그리워지는 시원한 멋이 있다. 하늬바람이 새어오는 대발, 깔끔한 꽃자리, 부채, 등의자, 밀짚모자, 모시옷 등 지금처럼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더라도 한더위를 씻을 수

    중앙일보

    1970.08.03 00:00

  • 「폴리·스트로」사 수예

    여름 바닷가에서 밀짚모자 대신 형형색색의 「폴리·스트로」모자가 나돌기 시작한 것은 불과 3, 4년전 부터이다. 온갖 아름다운 색으로 값싸고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물에 들어가도 망

    중앙일보

    1970.07.25 00:00

  • 한국식 원색의 조화 왕골공예

    왕골(완초)은 한국의 특산물. 그 수공품은 이조 때부터 농가의 부산물로 내려왔다. 우리 생활의 필수품처럼 된 돗자리나 바구니들,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알록달록한 꽃신에까지 왕골

    중앙일보

    1970.07.18 00:00

  • 간편하고 시원한 남성의 여름차림|남방샤쓰와 T샤쓰

    한국남성들도 해가 갈수록 여름이면 시원하고 간편한 남방샤쓰와 티샤쓰를 즐겨입고있다. 따라서 메이커들은 해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무늬와 색깔의 제품을 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금년도의

    중앙일보

    1970.06.25 00:00

  • 출판정보

    초여름의 서점가에 네개의 새로운 정기간행물이 선을 보였다. 최근 앞을 다투어 나온 이들 잡지는 시조전문 계간지 『현대시조』와 음악전문지 『월간 음악』, 그리고 취미와 기업을 아울러

    중앙일보

    1970.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