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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지사
강원도지사 선거는 최각규(崔珏圭.자민련.강릉출신.영동권)후보가 뒤늦게 합세해 이상룡(李相龍.민자.홍천출신.춘천권)후보및 이봉모(李奉模.민주.강릉출신.영동권)후보와 3파전 대결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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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후보자별 판세분석
25일 현재 충북은 15개 광역시.도중 유동층 비율이 가장 높은 52.9%.선거막판까지 예측불허의 3파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다.유권자들은 지지후보를 결정하는데 고심하고 있다.특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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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1.대전.충남 판세
충청권의 선거판을 두고 민자당과 자민련의 노림수가 만만치 않다.이곳은 민자당의 입장에서 보면 서울과 함께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다.자민련으로서도 당의 사활이 걸린 곳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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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끝 지지이유
18,19일 현재 대구는 조해령(曺海寧).문희갑(文熹甲)후보의 2파전이,21일 현재 경북은 이의근(李義根).구자춘(具滋春).이판석(李判石)후보의 3파전이 예상된다(18,19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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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政界,권력구조再編열기-총리退陣 택일만 남았다
일본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총리의 퇴진은 이미 시간문제가 됐다.앞으로 몇달을 더 버틸 것인지가 일본정계의 관심거리다. 各 정파는「무라야마 이후」에 대비해 신발끈을 조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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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경북 1.급변하는 판세
4월28일 대구 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는 대구.경북지역의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18~21일 현재 시점에서볼 때 정부.민자당이 우려한 대로 두지역 모두에서 여당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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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시장 3.政黨 선호성향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는「무소속 돌풍」이다.무소속인 박찬종(朴燦鍾)후보의 인기가 현재까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따라서 그의 인기가 과연 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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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장 1.지지계층 특성
「6.27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뭐니뭐니해도 서울.민선 서울시장선거 D-42일 현재까지는 박찬종(朴燦鍾)후보가 인기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5월1일과 14일 2주동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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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13.끝 제주지사
제주는 무소속당선후 여당입당이 관례화되다시피한 지역이다.14대 총선때도 무소속의 득표율은 무려 46.0%.전국에서 무소속세가 가장 강하다.이번 선거도 민자당의 우근민(禹瑾敏)前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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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과 정치꾼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로부터 기막힌 말을 들은 적이 있다.오랫동안 경제부처 관리 생활을 하면서 국회를 여럿 거친 그는 자신이 겪은 가장 유능한 국회를 11대 국회라고 서슴없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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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8.民選 경북지사
선거를 70여일 남겨두고 경북에서는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이의근(李義根).이판석(李判石).구자춘(具滋春).오한구(吳漢九)씨중 어느 누구도 뚜렷이 판세를 이끌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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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7.民選 강원지사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여권 성향이 높은 지역이다.그러나 88년실시된 13대 국회의원선거때부터 「강원도=여당」이란 등식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13대 대선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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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黨派 혁명?
얼마전 한 친구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자기 친척중 한사람이 그 지역 민자당 중진인데 광역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려고 한다는 것이다.그런데 아무래도 민자당 간판으로는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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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7향해뛰는사람들 民選 경기지사
민선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여.야의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이 지역은 어느 쪽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만큼 정치적 색채가복잡하기 때문이다. 한강 이남과 이북의 정치적인 정서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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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 뛰는 사람들 4.民選 인천시장
인천시민을 만나면『인천사람들은 애향심이 적다』고 말한다.토박이가 적고 서울지향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시민들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정서가 형성돼 있지 않다.6일 현재 인천의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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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경수로협상-동경,국내정치 기반다지는 好材활용
일본의 발빠른 대북(對北)접근은 선거를 겨냥한 정치권의 과속(過速)운행인가 아니면 정부가 주도하는 외교전술인가.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비롯,한국정부가 계속 강도높은 경계신호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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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포괄경제협의 난항
[東京=郭在源특파원]美日포괄경제협의가 30일 제재기한을 앞두고 마지막 교섭에 들어갔다. 캔터 美무역대표부(USTR)대표와 고노(河野)日외상의 세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보험분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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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聯政 단일후보땐 승리-지난 총선결과 새 선거제 代入
난항을 거듭하던 日本의 정치개혁 4개법안이 여야 영수회담에서극적인 타결을 봄에 따라 일본 선거제도는 중선거구제에서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로 바뀌게 됐다. 지역구에서 5백명을 뽑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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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여야/민자 “우울” 민주 “활기”
◎쌀·물 파동에 혼쭐… “선거땐 결딴”/민자/「생활정치」 큰 효험… “지지 앞섰다”/민주 새해들면서 민자당과 민주당의 활동이 눈에 띄게 대비되고 있다. 민자당은 김영삼대통령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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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하나회의 중간보스,전두환과 김진영
全斗煥대통령은 장악력이 강한 지도자였다.그는 장악력을 기초로新軍部의 지도자가 됐고 대통령이 돼서도 경제 우선정책과 국가운영방향을 주로 인사 장악력을 통해 추진했다.집권말기까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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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전두환과 김진영-하나회의 중간보스
全斗煥대통령은 장악력이 강한 지도자였다.그는 장악력을 기초로新軍部의 지도자가 됐고 대통령이 돼서도 경제 우선정책과 국가운영방향을 주로 인사 장악력을 통해 추진했다.집권말기까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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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 한국실명제 평가
◎단기부정,장기긍정적인 효과/일경 비즈니스/경제에 치명적인 타격 줄 수도/주간 동양경제 일본 경제전문지들이 한국의 금융실명제에 대해 「장기 긍정,단기 상당한 부정적」인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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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카와정권 1개월 성적표
◎참신성·변혁 기대감에 평균 70% 지지율/경기대책·정치개혁 운명 걸려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정권이 발족한지 9일로 만 1개월이 됐다. 8개정파에 의한 느슨한 결집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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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소카와정권 1개월 성적표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정권이 발족한 지 9일로 만 1개월이 됐다.8개정파에 의한 느슨한 결집으로 출범초「유리세공품」이라 불렸던 연립정권이지만 아직은 역대 어느 정권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