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지도부 만난 윤 대통령 “전대 꼭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불출마 선언 다음 날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회동을 하면서다. 이날 오
-
尹대통령, 與 일부 의원들과 관저 만찬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공정위·법제처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저녁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과 한남동 관
-
"광화문에 이승만·박정희 동상"…강신업 당대표 출마 선언
강신업 변호사. 뉴스1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26일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립하겠
-
나경원 불출마 선언한 날 아침…김기현, 한파 뚫고 찾아간 곳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시 용산구재활용센터에서 설 연휴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5일 재
-
비명계 김민석 "민주당 리더십 안정은 이재명 중심의 단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
[설 이후 정가 전망] 여야 모두 민심 외면, 누가 먼저 박스권 지지율 탈출할까
━ SPECIAL REPORT - 여의도 톺아보기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0일 구룡마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인 올해 설 민
-
나경원 “해임, 대통령 본의 아닐 것”…대통령실 “대통령 모독”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김기현에게 묻고 답하다’ 강연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
‘친윤계’ 당권 장악·총선 승리 올인 전략, 변수는 여론
━ [여의도 톺아보기] 국민의힘 당권 경쟁 ‘윤심’은 과연 득이 될까, 실이 될까.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
김기현, 오세훈과 15일 '막걸리 회동'…지지율 상승세 굳히기 시도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기현, 윤상현, 조
-
[오병상의 코멘터리] 나경원 주저앉히기? 거꾸로 가는 전당대회
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3.01.11 1. 이
-
윤심은 먼데 당심은 1등…여당 전대 나경원 딜레마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치모임 ‘호밀밭 사람들 발족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오는 3월 치러질 국민의힘 대표 선거가 ‘나경원 변수’ 때
-
[서승욱의 시시각각]이재명 대표를 너무 믿는 여당
서승욱 논설위원 보수 세력에 2004년 봄은 잔인했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3월 12일)을 밀어붙였다가 되치기를 당했다. 대선 자금 차떼기 오명에 탄핵 역풍
-
다시 불붙는 與대표 레이스…핵심변수는 친윤연대-劉·羅 출마
국민의힘 차기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레이스가 불붙고 있다. 지난 24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면서 여권의 관심이 내부 권력 재편에 집중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나경원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당대표 되세요'"
나경원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아직 출마를 확정짓지 않은 가운데 연일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나 전 의원은 25일 페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
[월간중앙] 밀착취재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물밑 합종연횡 막전막후
민심 끌어당길 대세 인물이 없네… 친윤계는 고심 중 정치 복귀 후 친윤(親尹) ‘키맨’ 자처한 장제원 의원 행보 주목받아 반윤(反尹) 기치 유승민, 중도층 구애 안철수 1차
-
[김성탁의 시선] 민주당에는 왜 '유승민'이 없나
━ '친윤' 주도 전대룰 논란 거세지만 ━ '반윤' 유승민, 중도층 묶는 효과도 김성탁 논설위원 최근 여러 여론조사 기관이 추가해 조사하는 항목이 있다. 국민의
-
유승민 "전대룰 개정은 승부조작" 김기현 "자신 없나"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공감' 2차 공부 모임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의 전대룰
-
하태경 "전대 룰 변경 역풍 불기 딱 좋아…유승민만 띄어주는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당이 전당대회 룰 개정 작업에 착수한 것을 두고 20일 "당의 흑역사로 남을 것 같다"며 "전대 룰을 갑자기 바꾸면서
-
여당 ‘당심 100%’ 전대룰 사실상 확정, 안철수 “친목회장 뽑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차기 당 대표를 ‘100% 당원투표’로 선출한다”고 말했다
-
민주, 박지원 복당 허용…반대했던 정청래 "당 재앙 안되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14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복
-
[속보] 여당 전대룰 ‘당원투표 100%’로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국민의힘이 19일 차기 당 대표를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했다. 현행 ‘7대3’(당원투표 70%·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인 대표
-
'게임체인저' 신입당원은 20만...국힘, 당원 포섭전쟁은 끝났다
최대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신규 책임당원이 차기 대표의 얼굴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전당대회 규칙이 100% 책임당원 투표로 개정될 가능성
-
‘당심 100% 룰’ 김용태 “윤핵관 당헌·당규 손바닥 뒤집듯 바꿔…한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용태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투표만 반영하기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가운데 당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