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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WGC 시리즈 아시아 최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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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vs 김동민…허정구배 우승 다툼
윤성호(左), 김동민(右)윤성호(한체대2)와 김동민(영신고2)이 허정구배 제63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1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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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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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출전” 김경태는 “포기”…엇갈린 리우행
박인비(左), 김경태(右)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을 딛고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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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 김경태는 불참
박인비(28·KB금융그룹·왼쪽)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부상으로 고전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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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왕정훈 가세, 뜨거워진 리우 티켓 경쟁
왕정훈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15일 끝난 모리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초로 유럽 투어 2연승에 성공했다. 2주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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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높아지는 올림픽 커트라인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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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컵] 필승카드 안병훈, 통차이 자이디 패배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 대항전인 유라시아컵 둘째 날 경기에서 아시아팀이 유럽을 상대로 승점 1.5점을 챙기는데 그쳤다.아시아팀은 1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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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컵 첫날, 필승카드 안병훈-자이디 조만 승리
안병훈 [사진 골프파일]‘빅 벤’ 안병훈(25·CJ)이 유라시아컵에서 아시아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안병훈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 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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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대륙 대항전서 '환상의 조합'
유라시아컵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골프파일]한국 선수들이 대륙 대항전에서 환상의 궁합을 뽐내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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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라시아컵 아시아 에이스 역할 맡게 된다
[사진 골프파일]아시아와 유럽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이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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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통한다.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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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아시아에서 2016년을 시작한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격돌도 예정됐다.[사진 KPGA]올해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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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은 아마, 이수민
이수민아버지는 아들에게 ‘넌 아마추어이니 즐기면서 치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다른 전략을 짰다. ‘3타 차 선두가 아니라 오히려 3타를 뒤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국내 남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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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춤춘다, WBC 마구 삼국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나선다. 특히 각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의 피칭을 감상하는 건 WBC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이들은 각 리그를 지배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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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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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팀’에 뽑힌 한국 골퍼 셋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한국을 포함한 세계 팀과 미국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세계 팀의 주장 그레그 노먼(56·호주)은 자국 선수 아론 배들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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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한·일 골프대항전, 머리싸움을 보고싶다
작전에 대한 평가는 결과론이 되게 마련이다. 무모한 전략이라도 이기면 상대의 허를 찌른 기발한 작전이 되고, 치밀한 작전도 운이 나빠 실패하면 무리수로 치부된다. 한국은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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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상문-강경남 조 또 이겼지만 … 한국, 일본과 골프전 첫날 2-3
한·일 남자 골프의 자존심을 건 KB금융 밀리언야드컵 첫날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에 2-3으로 뒤졌다. 한국 팀은 1일 김해 정산 골프장(파72·7159야드)에서 열린 포섬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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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에이스 김경태·이시카와 료… 김 “작년에 7타 차 … 올해도 자신있다”
김경태 이시카와 료 지난해 열린 한·일 골프 대항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승점 1점 차로 졌다. 그러나 일부에선 ‘한국은 지고도 이겼다’는 말이 나왔다. 한국의 에이스 김경태가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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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퍼들의 2011 최고 꿈은 홀인원 아닌 싱글 스코어
2011년에는 필드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소서. 골프와 관련한 그림을 즐겨 그리는 이왈종 화백이 golf&독자를 위해 신묘년 골프 몽유도(夢遊圖)를 그려 보내왔다. 골프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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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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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사흘간의 열전, 특별했던 현대캐피탈의 열정
2010년, 골프 한일전이 부활했다.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해비치 C.C.에서 개최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한∙일골프대항전’이 그것이다. 금융회사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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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대항전] 일본의 자존심 이시카와 료는 눌러줬다
일본의 10대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19)가 한국 골프의 매운맛에 혼이 났다. 일본 팀은 적지에서 우승컵을 안았지만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았다. 에이스 이시카와가 3개 매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