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 자폐증 행동치료가 최선

    『아이가 엄마하고도 눈을 맞추지 않을 뿐 아니라 대화도 전혀안하고 남이 말하는 것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기만 해요.TV광고만좋아하고 광고를 완전히 외우기도 하지만 남과 대화를 한다든지

    중앙일보

    1995.06.08 00:00

  • 方順元 변호사 부인 왕기랑씨

    경성법전 수석졸업,목포지청 판사로 법관생활 시작,서울법대교수,대법원판사.50여년 법조인생에 이만한 경력의 남편을 둔 아내,아니 웬만한 필부의 아내라도 누려보고픈 영화(榮華)에 그는

    중앙일보

    1995.05.17 00:00

  • ◇중국문학기행(허세욱지음)=고려대 교수로 있는 저자가 지난 88년부터 7년간 양쯔강 일대등 중국 구석구석에 서려있는 시인.묵객들의 족적을 더듬은 문화답사기.〈중앙일보사.3백12쪽.

    중앙일보

    1995.04.08 00:00

  • 中央日報 컴퓨터교실매킨토시 공개강좌 성황

    「中央日報 컴퓨터교실」의 한 프로그램으로 엘렉스 컴퓨터(대표金榮植)가 주관하는「매킨토시 어머니 컴퓨터 교실」이 지난 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엘렉스컴퓨터 본사에서 열리고 있다.

    중앙일보

    1995.03.21 00:00

  • 학부모.선생님 PC로 대화-週間 학습계획.성적표까지 전송

    일요일 오후 철이 엄마는 단말기를 켜고 PC통신 「학교방」에서 3학년 주간학습계획을 찾는다.내일 미술시간 준비물은 색종이.가위.풀등 세가지.학교행사내용을 찾아 본뒤 철이 엄마는 전

    중앙일보

    1995.03.19 00:00

  • 산울림극장 개관10주년 고급연극 고집 소극장운동의 선구자

    소극장 산울림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그동안 26편의 작품이 올려졌으며 관객 40여만명이 다녀갔다. 산울림은 85년3월3일 개관기념공연 『고도를 기다리며』 를 시작으로 『위기의

    중앙일보

    1995.03.15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아리영 아버지는 농장으로 내려갔다. 서울이 텅 빈 것 같다.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갈망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 하나가 거대한 도시를 온통 회색으로 만들고 있다.한사람만으로 가득히

    중앙일보

    1995.03.15 00:00

  • 下.기차를 타고건넌 둥지하나

    민효母:이살 가야 할까봐요.이 동네만 무슨 딴 세상 같아요. 민효父:여편네가 배가 불러 무슨 소릴 하는 게야.이만한 동네없어.(민효에게)외상값 받아 왔니. 민효:사장을 못 만났어요

    중앙일보

    1995.01.06 00:00

  • 기차를 타고건넌 둥지하나 上.

    ▲편집자註:이 작품은 원래 원고지 2백20장분량이나 지면사정으로 1백20장으로 필자가 요약한 것입니다.독자여러분의 양해를바랍니다. 민효 민효 父 민효 母 민희 종수 정길 걸인 박씨

    중앙일보

    1995.01.03 00:00

  • 송파구 주부교실 수강생들 첫발표회

    『취미삼아 배운 것을 번듯한 무대에 올라 여러 사람앞에 선보이게 되니 소녀처럼 가슴이 설레네요.』 14일 오후6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검도반에서 한국무용반까지 모두 10개의

    중앙일보

    1994.12.15 00:00

  • 어린이전용 도서관 6곳 겨울방학 프로 다양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전용 도서관들이 다채로운 방학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현재 수도권에 있는 어린이전용 도서관은 시립어린이도서관과 사립인표도서관 다섯곳 등 모두 여섯군데. 종로

    중앙일보

    1994.12.13 00:00

  • 주부 스트레스 맞부딪쳐 풀어라

    지난 23일 대입 수학능력 시험날 쌍둥이 수험생 어머니가 갑자기 목숨을 잃어 같은 처지의 많은 주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평소 지병이 없었고 「이제 도시락 싸는것도 끝났구나」하고

    중앙일보

    1994.11.29 00:00

  • 가을소풍

    국민학교에 다니는 딸이 가을 소풍을 간단다.그런데 소풍의 목적지가 산이나 들이 아닌 훼미리랜드라는 곳이었다.학교 앞을 보니 대절버스가 줄지어 서 있었다.아이들은 산이나 들로 소풍을

    중앙일보

    1994.10.29 00:00

  • 가정의 생활개혁 홈PC로 이뤘죠-김민선씨 가족 컴퓨터생활

    주방에서 일하던 김민선(金旼宣.33)씨는 싱크대 위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에 전자우편이 왔다는 메시지가 나타나자 고무장갑을잠깐 벗어 놓은뒤 키보드를 두드린다. 『회장님,어제 저녁 남

    중앙일보

    1994.09.17 00:00

  • 혼란에 빠진 우리의 건강환경 이제는 바로보자

    오늘날 인간은 질병을 조장하는 환경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잘못된 건강정보도 여과되지 않은채 홍수를 이루면서 큰 폐해를 끼치고 있다.무엇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건강정보들

    중앙일보

    1994.09.02 00:00

  • 어린이 만성복통 대부분이 스트레스서 오는 기능적 장애

    『우리 아이는 꽤 오래전부터 학교 갈 때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처음엔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야단만 쳤는데 자주 그러니까 정말로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 돼요.

    중앙일보

    1994.09.02 00:00

  • 이웃끼리 교환과외 아파트촌 중심 성행

    강남 등지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각자 자신있는 과목을 하나씩 맡아 서로의 아이들을 가르치는「바터제 과외공부」가 유행하고있다. 방배동 소라아파트에 사는 주부 洪壽杓(35)씨는 지난

    중앙일보

    1994.09.01 00:00

  • 걸스카우트.흥사단.YMCA도 補選자원봉사

    민주시민이 되지않고는 민주사회를 누릴수 없습니다.민주시민은 자신이 사회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응분의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며자원봉사는 바로 그런 정신에서 출발합니다. 돈안드는 깨끗한

    중앙일보

    1994.07.19 00:00

  • 조기유학 이산가족(「파라슈트키드」의 낮과밤:11)

    부산에서 선박부품 납품사업을 하고있는 김모씨(50)는 대학에 다니는 큰아들(21)만 데리고「홀아비 생활」을 한지 벌써 6개월째다.1주일에 두번씩 파출부가 청소·빨래를 도와주곤 한다

    중앙일보

    1994.06.19 00:00

  • 한달 용돈 수백만원이 적다니

    『엄마.아빠가 하루 3만~8만원씩 용돈을 주더니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돈을 잘 안주잖아요.그래서….』 16일 오후2시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계 조사실. 강남일대 남녀 중.고생들을 대

    중앙일보

    1994.06.17 00:00

  • 담배끊고 말지

    『담배를 끊든지,집에서 나가든지 양자택일을 하라.』 별것도 아닌 담배연기 몇 모금을 가지고 마치 핵확산을 막으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처럼 식구들이 똘똘 뭉쳐 야단이더니,급기야

    중앙일보

    1994.06.14 00:00

  •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

    토요일 저녁이 되면 우리집에서는 음식 품평회가 열린다.내가 밥을 안치는 것을 시작으로 애들 아빠는 찌개,딸아이는 김무침,큰아들은 튀김,작은 아들은 야채,그리고 나의 참치볶음등모두가

    중앙일보

    1994.03.30 00:00

  • 작가 조선작씨-대학이 무엇인지

    재수끝에「서울의대」에 당당히 합격했는데도 녀석의 엄마와 누나는 흔쾌한 얼굴이 아니었다.오해없기 바란다.「서울의대」는 서울안에 있는 대학이라는 의미에서의「의대」일 뿐이지 서울대학교의

    중앙일보

    1994.01.21 00:00

  • 연기대상 젊은 스타들 독식-연기력보다 인기위주 선정

    방송사들이 해마다 갖는 연기대상 시상식은 연기자들에겐 한해의성적표와 같다.그만큼 이 행사에 대한 연기자와 시청자들의 관심은 크다. 그러나 일부 방송제작진 사이에서는 연기대상 수상자

    중앙일보

    1994.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