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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나이들 수상오토바이로 대한해협 횡단
부산 사나이들이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대한해협을 처음으로 건넜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홍보위원 전광일(全光日 ·36 ·레프츠전문가)씨와 부산수상오토바이동호회 회장 김석출(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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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나이들 수상오토바이로 대한해협 횡단
부산 사나이들이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대한해협을 처음으로 건넜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홍보위원 전광일(全光日 ·36 ·레프츠전문가)씨와 부산수상오토바이동호회 회장 김석출(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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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자민련 外
◇ 자민련▶제2사무부총장 허세욱▶기조실장 김한진▶조직국장 조성돈▶여성국장 권경애▶총무국 및 기조국장 김창호▶홍보국장 겸 부대변인 김성룡▶정책국 전문위원(통일외교통상) 이병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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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한국·중국 어협등 마찰 예상"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일선 해양경찰관과 어업지도선 승무원 2백15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일본.중국과 새로 맺은 어업협정의 경계선을 분명히 지켜 우리 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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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어업협정 발효 이후엔…]
1994년 유엔해양협정이 발효된 이후 세계 각국은 좀더 넓은 바다를 차지하기 위해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잇따라 선포했다. 한.중 어업협정이 이달 30일 발효되면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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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넘은 수성호 행정처분만 하기로
동해해양경찰서는 11일 동해상의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가 북한 지도선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제15수성호 선원들에 대해 사법처리 하려던 방침을 바꿔 행정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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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강화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30일 한.중어업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양부는 서남해안 일대에 지도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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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어획기 조업마찰 잇따라
봄철 조업이 시작되면서 남해와 동해에서 조업 마찰이 잇따르고 있다. 남해 멸치잡이 어선들이 멸치가 잘 안잡히자 편법 조업을 하면서 각종 통발을 훼손하는가 하면 조업구역을 벗어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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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인망선에 어민 피해 속출
한.일 중간수역에서 국내 어민들의 대게잡이가 한창인 가운데 어구훼손 등을 놓고 한.일간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간수역은 한.일 양국이 1998년 1월 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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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어도에 민어 5만마리 방류
제주의 바다청년들이 민족의 통일을 기원, 제주 남단 이어도해역에 5만마리의 민어를 방류한다.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청년 등 제주도민 20여명으로 구성된 '바다를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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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만성신부전증 환자 고민식씨 대한해협 도전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대한해협 단독횡단 대장정(大長征)에 나선다. 한.일 양국의 신부전증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고 치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윈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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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어업협정 6월1일 발효
중.일 어업협정이 1일자로 발효됨에 따라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막기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어선들의 일본측 배타적 경제수역(EEZ)내 조업이 제한돼 그만큼 한국측 해역으로 대거 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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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한·일 중간수역내 어구 피해 잇따라
동해안의 한.일공동수역에 우리 어민들이 설치해놓은 게잡이용 그물을 일본 어선들이 훼손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대책이 시급하다. 30일 속초지구 홍게 통발선주협회와 선장협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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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장 이모저모]
13일은 16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 투표일. 1백세가 넘는 노인들과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주민 등 나이나 거리의 구별없이 유권자들이 귀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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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 국무조정실 ▶복지 서정환 ▶교육문화 한은석▶심사평가1 심오택 윤여권▶심사평가2 송재기▶조사 남세현 ▶심사평가2 임찬우 ◇ 행정자치부▶충청남도 감사관 한상기 ◇ 해양수산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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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601. 아라리난장
제13장 희망캐기 36 "이판사판 되면 입장부터 사나워진다는 거 나 혼자만 아는가요?" "이판사판은 하초나 가리며 살게 되었다는 승희가 아니라 빈 창자에서 퉁소소리가 들려도 부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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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제주바다 침범 심각
한동안 잠잠하던 중국어선들의 제주 근해 침범이 최근 들어 잦아지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30일 북제주군 한경면 차귀도 서쪽 11마일 해상에서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한 혐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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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잡이 어민들 이중고…어획량 줄었으나 값 작년의 절반
대게잡이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속살이 차지 않은 대게까지 잡으면서 값이 싼데다 일본어선에 의한 그물훼손 때문이다. 지난 1일 포획금지가 풀린 뒤 포항 영일수협에 위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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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잡이 어민들 이중고…어획량 줄었으나 값 작년의 절반
대게잡이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속살이 차지 않은 대게까지 잡으면서 값이 싼데다 일본어선에 의한 그물훼손 때문이다. 지난 1일 포획금지가 풀린 뒤 포항 영일수협에 위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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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이후] 어업재개 연평도 표정
"광미호, 광미호 - .본국 (여기) 은 인용호, 이상 없습니까. 본국은 광미호, 왕 (괜찮은 상황) 입니다 - ." 16일 낮 12시10분쯤 인천 연평도 남서쪽 8㎞ 지점인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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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꽃게잡이 선원의 목격담
"펑 펑 펑 하는 함포 소리에 이어 드르륵 드르륵 하는 기관총 소리가 5분 가량 귓전을 때린 뒤 20m가 넘는 불기둥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 남북한 해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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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연평.백령도 주민표정
"아니 이럴 수가…. " 15일 오전 9시30분쯤 연평도 내항 앞 빈터 - . 남북한 교전 포성이 울리자 이날 새벽 가족을 꽃게잡이 닻자망 어선에 태워보낸 70대 노인 10여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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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는 제주땅' 수중표석 세운다
제주도는 31일 오후 남제주군 마라도 서남쪽 1백52㎞ 지점에 있는 수중 암초 '소코트라' (SOCOTRA, 일명 이어도)에 '제주도 땅' 임을 알리는 수중 표석을 설치한다.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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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어선 '해적식'횡포…서해 꽃게어장 뺏겼다
중국어선들의 횡포로 한국어선들이 동중국해와 양쯔 (揚子) 강 하구 부근 해역 등 서해 공해상의 꽃게 '황금어장' 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곳은 무협정 수역으로 한국어선의 자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