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정 옆엔 주인 잃은 카네이션

    영정 옆엔 주인 잃은 카네이션

    4살 건우, 하늘나라 아빠께 "경례" 고(故) 김도현 소령의 영결식이 8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 엄마의 슬픔을 아는 듯 모르는 듯 큰아들 건우군이

    중앙일보

    2006.05.09 04:41

  • 인터넷에서 자료 찾고, 파워포인트로 내용 정리

    인터넷에서 자료 찾고, 파워포인트로 내용 정리

    S사에 근무하는 박대리. 박대리는 출근하면 가장 먼저 아웃룩을 열어 수신메일을 확인하고, 하루 일정을 체크한다. 아웃룩을 사용하면 실시간 메일확인과 일정관리가 용이하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6.05.02 11:11

  • [월요인터뷰] 6남매 하버드·예일대에 보낸 전혜성씨

    [월요인터뷰] 6남매 하버드·예일대에 보낸 전혜성씨

    여섯 남매를 모두 예일대.하버드대 등 명문대에 보낸 어머니다. 네 아들 중 두 명은 미국에서 고위 공직에 올랐다. 그 어머니가 자식 교육의 경험을 정리한 책이 발간 사흘 만에 3

    중앙일보

    2006.04.30 20:44

  • [Family] 가정의 달 감사의 선물 뭐가 좋을까

    [Family] 가정의 달 감사의 선물 뭐가 좋을까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모두 기쁘고 좋은 날이지만 솔직히 고민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웬만한 선물 아이템은 이미 다 써먹은 터. 또 현금 선물

    중앙일보

    2006.04.30 20:32

  • [사람 사람] 친모녀 같은 화가와 톱모델

    [사람 사람] 친모녀 같은 화가와 톱모델

    ▶ 이인하씨(左)와 오미란씨. 이씨는 "오씨가 어버이날 선물한 옷(상의)을 입고 왔다"고 했다.변선구 기자중견 화가 이인하(59)씨. 눈(雪)을 흰색으로 칠하는 게 아니라 배경을

    중앙일보

    2005.08.11 03:46

  • [Family] "사돈, 우리 친구 할까요"

    [Family] "사돈, 우리 친구 할까요"

    ▶ 박묘순(오른쪽에서 둘째)씨가 운영하는 허브카페에서 박씨의 둘째 딸과 셋째 딸네의 사돈들이 손자들을 데리고 함께 모여 수박을 들고 있다. 박씨를 중심으로 사돈의 사돈들끼리도 친한

    중앙일보

    2005.07.05 20:13

  • "12번째 아기 낳았어요" 40대부부 결혼후 매년 임신·출산

    "12번째 아기 낳았어요" 40대부부 결혼후 매년 임신·출산

    ▶ 한국의 40대 가운데 가장 많은 11명의 자녀를 둔 남상돈씨와 부인 이영미씨가 30일 12번째 아이를 얻었다. 어린이들 왼쪽부터 넷째 딸 세미(5)양, 30일 태어난 여섯째 딸

    중앙일보

    2005.07.01 05:26

  • 인터넷은 지금…'대학생 장애아 폭행'놓고 후끈

    "'장애아면 다냐'는 등 폭언을 퍼부으며 아이를 때렸다." "아이 뺨을 때린 것은 잘못이지만, 장애아라는 것은 미처 몰랐다." 지난 15일 한 지방신문 독자투고란에 올라온 장애인

    중앙일보

    2005.05.17 16:15

  • [Family/리빙] '뭘 사줄까' 고민보다 뭘 해주면 기뻐할까

    [Family/리빙] '뭘 사줄까' 고민보다 뭘 해주면 기뻐할까

    '가정의 달' 5월, 속된 표현을 쓰자면 '선물의 달'이기도 하다. 어린이날.어버이날. 스승의날.성년의날 등 매년 찾아오는 특별한 날들엔 선물 고르는 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무슨

    중앙일보

    2005.05.03 21:15

  • [클릭] 어린이사이트, 가정의 달 다양한 행사

    [클릭] 어린이사이트, 가정의 달 다양한 행사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우리들 세상.' 마냥 푸른 하늘과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인터넷 포털들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각

    중앙일보

    2005.05.02 09:46

  • 엄마도 선생님도 선물은 도자기

    엄마도 선생님도 선물은 도자기

    행남자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신제품을 내놨다. 1인용 상품이 눈에 띈다.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실속' 구성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어버이

    중앙일보

    2005.04.28 09:52

  • [week& cover story] 혼자서도 잘 키워요

    [week& cover story] 혼자서도 잘 키워요

    ▶ 둘 뿐이지만 모자람이 없답니다. 딸 아이의 아빠와 함께 살지 않는 건 그녀 자신의 선택이었다. 그래도 지금 천국에서 지낸다고 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딸이 엄마와 인라인 스케이

    중앙일보

    2004.09.02 15:45

  • 전신마비 시인의 애절한 사부곡

    전신마비 시인의 애절한 사부곡

    ▶ 박진식 시인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물을 마시고 있다. [양광삼 기자] 아버지, 뭐가 그리도 즐거워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시나요. 시커먼 얼굴에 윗니도 한개 없고 주름살만 쭈

    중앙일보

    2004.05.09 20:39

  • 다운증후군 딸 우뚝 세운 어버이 사랑

    다운증후군 딸 우뚝 세운 어버이 사랑

    ▶ 어버이날을 앞두고 집에 내려온 딸(中)을 만난 김석현.조복순씨 부부.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딸의 말에 벅찬 기쁨이 출렁인다. [음성=임현동 기자] 넓은 미간, 낮은

    중앙일보

    2004.05.07 18:29

  • [동화로 보는 세상]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빠는

    [동화로 보는 세상]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빠는

    아빠가 되기는 정말 힘들어 홍윤희 글, 백명식 그림, 영교, 128쪽, 6500원 아빠, 일어나세요 에르하르트 디틀 글·그림, 이진영 옮김 문학동네 어린이, 26쪽, 8500원 아

    중앙일보

    2004.05.07 16:24

  • [주말 향기] 엄마도 울린 '짝퉁' 운동화

    지난해 어버이날의 일이다. 아들이 무뚝뚝하긴 했지만, 예전 같으면 꽃을 들고 와 달아주곤 했는데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이유를 물었더니 돈이 없어 선물은 못하고 이렇게라도

    중앙일보

    2004.05.06 15:22

  • [아름다운 가게] 5일 서울대공원서 어린이 벼룩시장

    [아름다운 가게] 5일 서울대공원서 어린이 벼룩시장

    ▶ 안양 중앙초등학교 RCY반 단원들이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에 가져나갈 옷.신발.학용품.장난감 등을 살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가

    중앙일보

    2004.05.02 17:46

  • [가정] 마음에 남았던 추억 속 선물

    [가정] 마음에 남았던 추억 속 선물

    감사의 달 5월이 다가왔다. 부모님께, 선생님께, 그리고 잘 자라는 자녀에게 선물로 정을 표시하는 계절이다. 가슴 찡한 선물, 잊혀지지 않는 선물을 받은 부모.선생님.어린이의 글을

    중앙일보

    2004.04.27 17:32

  • 연말, 눈물의 제자 사랑

    IMF 시절보다 더 어렵다는 요즈음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제자사랑이 온라인에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유니텔원격교육연수원(대표 이무은)주최로 열리는

    중앙일보

    2003.12.22 14:58

  • [우리들의 눈] 고운 말과 행동 … 알고보면 쉬워요

    TV나 신문보다 부모님 말씀이 더 맞는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머리가 커지면서 나도 모르게 부모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었다. 어버이날마다 '엄마 아빠 존경합니다

    중앙일보

    2003.05.26 17:45

  • 어버이날 네티즌 울린 '101살 엄마'

    “물질과 욕망만 추구해 왔던 삶이 죄송해집니다.”( 김지훈 ) “네티즌들의 의견이 이리도 한결같은 경우도 있군요…두분 오래오래 서로를 위하며 행복하게 사셔요. ”(나운엽 ) 중앙일

    중앙일보

    2003.05.08 16:21

  • [사랑 담긴 가족 e-메일] 엄마에게

    엄마. 밖에는 꽃이 피고 봄이 한창이에요. 그런데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엄마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족을 뒷바라지하느라 몸이 불편해도 마음 편히 쉬지

    중앙일보

    2003.05.05 16:20

  • [사랑 담긴 가족 e-메일] 딸에게

    돌아보면 성민이 넌 늘 엄마 옆에서 맴돌기만 하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작은 아이였단다. 그런데 어느 새 엄마를 돌봐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자랐구나. 생각

    중앙일보

    2003.05.05 16:20

  •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 (2)

    ***'감동 선물'#2 --- 자원이네 "아빠가 꼭 아이 같더라고요. 막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시고…. 아빠가 좋아하시니까 저도 정말 좋던데요." 자원이(10.양전초4)는 아빠가

    중앙일보

    2003.05.0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