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8. 기타와 나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8. 기타와 나

    고교 시절 필자는 조악한 광석 라디오로 미군 방송을 들었다. 사진은 녹음실에서 전문가용 헤드폰을 쓴 필자. 그땐 라디오조차 구하기가 어려워 '광석 라디오'를 사용하는 젊은이가 많았

    중앙일보

    2006.01.10 20:33

  • [열려라공부] "과목마다 학습 비결 있다"

    [열려라공부] "과목마다 학습 비결 있다"

    과외도 시키지 않고 중하위권에 머물던 자녀를 1년 만에 우등생으로 만든 『대한민국 1등 과외』 의 저자 박명수씨(왼쪽)가 두 아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하

    중앙일보

    2006.01.10 15:24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7. 학창시절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7. 학창시절

    필자는 지금도 기타를 칠 때면 모든 고통을 잊는다. 사진은 1999년 김삿갓밴드 시절, 연주에 몰입한 필자. 고아가 된 나는 서울 상도동의 친척 어른이 운영하던 제약회사에 취직했다

    중앙일보

    2006.01.09 18:07

  • 청학동 서당 "세상 속으로"

    청학동 서당 "세상 속으로"

    청학동 몽양당 서당에 입당한 초등학생들이 5일 여가시간을 맞아 눈썰매를 타고 있다.진지한 표정으로 활쏘기를 배우는 아이들은 청학동 서당마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동=송봉근

    중앙일보

    2006.01.09 06:03

  • "출판사 사장님보다 동네 이장이 행복해요"

    "출판사 사장님보다 동네 이장이 행복해요"

    자신이 직접 지은 살림집 앞에서 농림부 장관상장을 들고 있는 차광주 이장. 최준호 기자 두메산골 마을의 이장님이 농림부가 주최한 농업정책 관련 소논문 응모대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중앙일보

    2006.01.09 06:01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 첫 기타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 첫 기타

    필자의 첫 기타는 직접 만든 장난감 악기였다. 사진은 최고급 전자 기타에 둘러싸여 있는 필자의 모습. 아버지에게 남자다움과 살아가는 자세를 배웠다면 어머니에게선 음감과 예술적 감각

    중앙일보

    2006.01.04 17:29

  • [신新가족] 고부짝꿍

    [신新가족] 고부짝꿍

    “어머니, 너무 재미있어요.” 시어머니 이용숙(左)씨가 우스갯말을 하자 며느리 최진희씨가 활짝 웃고 있다. 비슷하게 차려입고 뜨개질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안성식

    중앙일보

    2006.01.03 22:27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2. 만주에서 서울로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2. 만주에서 서울로

    광복 후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 여행은 지옥 같았다. 아버지(신익균)는 음치였다. 그러나 어머니(이순자)는 음악적 감각이 있는 분이었다. 그 옛날, 귀하디 귀한 톰보 하모니

    중앙일보

    2006.01.02 17:39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 음악인의 길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 음악인의 길

    작업실이자 숙소인 서울 문정동 '우드 스탁' 에서 만난 필자 신중현씨. "음악은 내 인생의 전부"라는 신씨 는 일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매주 화토요일엔 밴드 연습에 몰두한다. 안성

    중앙일보

    2006.01.01 18:30

  • 올 마지막 공연 '주먹밥 콘서트' … 이웃돕기 5000만원

    올 마지막 공연 '주먹밥 콘서트' … 이웃돕기 5000만원

    올해의 마지막 '주먹밥 콘서트'가 열린 28일 낮 서울 중구 성공회 대성당 앞마당에서 자원봉사자가 관람객들에게 주먹밥과 어묵국 등을 나눠주고 있다. 김춘식 기자 28일 정오. 서울

    중앙일보

    2005.12.29 05:28

  • [me] 전방위 예술가 8명 영·상·실·험

    [me] 전방위 예술가 8명 영·상·실·험

    '영화는 아무나 하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과학자도 영화를 만드는 세상이다. 스타일이 그가 무엇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족적이라면, 지금 한국 사회의 스타일은 영화다. 문화

    중앙일보

    2005.12.28 23:14

  • 2005 인터넷 10대 이슈

    2005 인터넷 10대 이슈

    2005년은 단연 '블로거(인터넷 블로그를 하는 네티즌)들의 해'였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에 올린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인터넷

    중앙일보

    2005.12.27 05:40

  • [me] 방한 소품을 패션 포인트로

    [me] 방한 소품을 패션 포인트로

    [사진=안성식 기자] , 협찬=빈폴 "세상에, 이렇게 날씨가 추운데 목도리 없이 어떻게 외출해요."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잘 팔리는 건 내복 말고도 많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머

    중앙일보

    2005.12.26 21:43

  • [BOOK기획] 시인 유용주의 송년 에세이

    [BOOK기획] 시인 유용주의 송년 에세이

    올해 출간된 도서 가운데 단박에 눈길을 끈 제목의 책이라면, '쏘주 한잔 합시다'(큰나)일 것이다. '소주'가 아니라'쏘주'라고 했기에, 그리고 '쏘주'한 잔 권한 이가 세상 경

    중앙일보

    2005.12.23 20:16

  •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겨울 산동네는 을씨년스럽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과 아이들인 동네. 눈 덮인 골목길에는 하루 종일 추운 바람 소리만 스치웁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 허기복(사진) 목사 오는 날을

    중앙일보

    2005.12.22 15:08

  • 이 땅의 소중한 아이들의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토토'

    이 땅의 소중한 아이들의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토토'

    축구공을 보고 몸을 동그랗게 만 판다라고 여기고,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는 나라가 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지 궁금해하며, 쓰나미에 휩쓸려 간 아이들의 영혼을 달래고, 기적적으로 살아

    중앙일보

    2005.12.12 17:04

  • [서울라운지] "국악 - 피아노 앙상블 들려줄래요"

    [서울라운지] "국악 - 피아노 앙상블 들려줄래요"

    아흐메드 알미다디 주한 카타르 대사와 부인 나오미 마키 여사가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김경빈 기자 "어제는 오전 4시까지 피아노 연습을 하느라 3시간밖에 못

    중앙일보

    2005.11.24 05:44

  • [삶과 문화]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할 성장

    사람들은 누구나 성장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은 무엇일까? 재산이 늘고 지위가 높아지는 것일까?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일까? 혹은 인간관계 안에서의 성숙일까? 우

    중앙일보

    2005.11.11 20:24

  • 루게릭 ´눈´으로 쓰다 ② 고통

    지난해 5월 박승일(34.전 연세대.기아차 선수 및 현대모비스 코치)씨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왔다.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진 것이다. 순간 그는 이런 생각을 했다. '끝이구나. 많

    중앙일보

    2005.11.10 11:05

  • [루게릭 '눈'으로 쓰다] 2. 고통

    [루게릭 '눈'으로 쓰다] 2. 고통

    날간병하시는엄마/정말촛불같은엄ㅁ마의생명과체력/울엄마연세가70을바라봅니다/보통이정도나이면손자손녀와노후생활즐기실때/엄마는2미터가넘는1급중증장애를앓고있절돌보십니다(열여덟 번째 메일에서)

    중앙일보

    2005.11.10 05:51

  • 루게릭 ´눈´으로 쓰다 ① 소통

    루게릭 ´눈´으로 쓰다 ① 소통

    2005년 7월 1일, 승일이 드디어 첫 번째 e-메일을 보내왔다. 기자가 그의 가족들에게 근황을 물은 데 대한 답변이었다. 지난해 초만 해도 휠체어에 앉은 채 분주히 매스컴에 출

    중앙일보

    2005.11.09 13:05

  • [루게릭 '눈'으로 쓰다] 1. 소통

    [루게릭 '눈'으로 쓰다] 1. 소통

    딸그락딸그락. 승일이 오른손 약지로 가냘프게 엄마를 부른다. 한때 단단하게 농구공을 움켜쥐던 손가락. 이제는 일부 얼굴 근육을 빼곤 유일하게 움직이는 부분이다. 딸그락 소리가 약해

    중앙일보

    2005.11.09 05:15

  • '호통개그' 박명수 지상렬 "100% 애드리브에요"

    '호통개그' 박명수 지상렬 "100% 애드리브에요"

    김종국과 윤은혜의 로맨스를 대신해 SBS '일요일이 좋다 - X맨'의 재미를 책임지는 두 사람이 있다. 개그맨 박명수와 지상렬이 티격태격하며 선보이는 '호통 개그'는 전면에 나서

    중앙일보

    2005.11.08 16:07

  •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 커피 한 잔, 추억 한 모금

    날이 제법 쌀쌀하다. 얇은 카디건에 시린 어깨를 묻고 창문을 비껴 가는 가을 햇살에 몸을 녹인다. 이제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이 더 많아질 것이다. 하얀 종이컵에 인스턴

    중앙일보

    2005.11.0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