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종어린이 변사로 반년만에 산속에서

    【광주】9일 낮12시쯤 전남고흥군도화면당오리흥양중·고등학교 뒷산꼭대기에서 나동업양(11·도화국교3넌)이 목에 혁대가 감긴채 나무에 매달려 숨져있는 것을 흥양중 3년 김영준군(15)

    중앙일보

    1976.12.10 00:00

  • 가출 두 어린이 25일째 실종 "구해달라" 전화

    지난달 28일 하오1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국민학교에서 조기형씨(46·경기도 고양군 중면 풍산리363)의 3남 영인군(12·북가좌국교6의6반)이 수업 중 담임교사로부터

    중앙일보

    1976.11.22 00:00

  • 집 잃고 5일간 헤맨 8살난 어린이 구출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산l의100 송강왕씨(29·여)의 장남 김원두군 (8)이 실종 5일만인 지난 17일 하오6시쯤 집에서 3km쯤 떨어진 세검정 산 속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서울

    중앙일보

    1976.07.21 00:00

  • 한강 자갈채취 웅덩이에 세 어린이가 익사

    19일 하오4시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241 잠수교 옆 영강 웅덩이에서 신영균씨 (38·용산구동빙고동207)의 차남 현수군(8·서빙국2년), 노봉오씨(41·서빙고139) 의 차남

    중앙일보

    1976.07.20 00:00

  • 10세 어린이 실종 16일만에 발견

    【원주】16일 하오5시쯤 강원도 원성군 호춘무장리 예비군 야영훈련장 숲속에서 원주시장1동7봉1반 이영국씨 (48)의 3녀 종숙양(10·태장국민교3년)이 실종된지 16일만에 얼굴을

    중앙일보

    1976.07.19 00:00

  • 5세 어린이 유괴 살해|상주 붉은 볼펜으로 내가 죽였다 쪽지

    【상주】18일 상오 7시쯤 경북상주군상주읍성간동212의4 박인규씨 (33·농약상)의 장남 진우군(5)이 실종 하룻만에 자기집 뒷담 밑에서 목졸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진우군의 시

    중앙일보

    1976.07.19 00:00

  • 서울서 7명이 익사

    17, 18일 연휴 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물놀이를 하다 7명이 숨지고 수영 미숙으로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16명이 익사직전 경찰에 구조되었다. ▲17일 하오3시쯤 용산구 속란석동3

    중앙일보

    1976.07.19 00:00

  • 미서 어린이26명 의문의 실종

    【차우칠러(캘리포니아주)16일 로이터합동】미「캘리포니아」주 「차우칠러」읍(인구5천)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15일 수영을 하러갔던 26명의 어린이가 돌아오지 않아 지방경찰은 16

    중앙일보

    1976.07.17 00:00

  • 유괴냐…실종이냐 3살짜리 외아들 태일군 증발 100일

    서울마포 경찰서는 22일 실종된지 1백일이 넘은 하근호씨(42·양산국교교사·서울 마포구 망원동459)의 외아들 태일군(3)에 대해 부모의 요청에 따라 공개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단

    중앙일보

    1976.06.22 00:00

  • 나룻배 전복 18명 익사·실종|l5명이 귀가 초·중·고생

    8일 낮12시30분쯤 전북무주군무주면내도리 금강상류 속칭 앞 섬 마을 나루터에서 귀가 길의 초·중·고등학생 등 70명을 태우고 내도리로 가던 철제나룻배(4t·뱃사공 권태철·44)가

    중앙일보

    1976.06.09 00:00

  • 집나간어린이 시체 경찰,실족익사추정

    【금산】진창수군 (12·개금국민학교 4년) 변사사건을 수사숭인 부산북부경찰서는 30일 정병호박사의 집으로 시체를 해부, 사인을 실족익사로 추정했다. 경찰은 창수군의 시체해부결과 ▲

    중앙일보

    1976.03.30 00:00

  • 세아동 3일만에 구출

    서울 용산구 동란석동30l 민영 「아파트」 J동 옥상의 빈물 「탱크」속에 갇혀있던 김현수군(10·민영「아파트」J동 401호) 백효정군(10·같은 번지) 김동환군(9·같은 번지)등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실종외아들 「스웨덴」입양

    【대구】집을 잃은 5세짜리 어린이가 또 부모 몰래 해외의 양부모에 입양, 출국해버린 사실이 부모들의 호소로 밝혀졌다. 경남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김순옥씨(28·노동) 이금순씨(27

    중앙일보

    1975.10.06 00:00

  • 4세어린이 실종

    【대구】지난달 31일 상오11시 30분쯤 대구시동구신천동3구1057 이태봉씨(40)의 2녀 순희양(4)이 집 앞길에서 실종된 후 소식이 없다고 이씨가 3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안동서도 한명 실종

    【안동】지난달 28일 하오7시쯤 경북안동시용성동1198 황분순씨(44·여)의 외아들 손영일군(12·용상국민교5년)이 친척집에 다니러간 어머니를 마중나갔다가 7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

    중앙일보

    1975.09.04 00:00

  • 행방불명 신고3건

    이밖에 1일 하루에 동래경찰서에 3명의 어린이가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날 상오9시쯤 부곡동535 이경신 씨(40)의 2남 중남 군(8·부곡국민교2년), 하오2시쯤 안악

    중앙일보

    1975.09.02 00:00

  • 어린이 유괴, 뿌리 뽑아야

    어린이 유괴 사건이 최근 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더욱이 유괴범의 대부분이 10대 소년들이라는 것과 그 범행 동기가 주로 용전

    중앙일보

    1975.08.21 00:00

  • 역광선

    주택 건설로 경기 찾겠다고 닭과 달걀 같아 알듯 모를 듯. 10대 소년이 어린이 유괴 살해. 금수강산에서도 악의 씨앗이. 우리 어부 20명 실종. 원양 어선의 별칭이 과부선 이기로

    중앙일보

    1975.08.19 00:00

  • 국민교 어린이 실종 한달째

    가정부와 함께 집을 나간 국민학교 학생이 한달이 넘도록 귀가치 않아 부모들이 계획적인 유괴로 보고 경찰에 공개수사를 의뢰했다. 21일 하오 서울마포구마포동297 방도화씨(42·회사

    중앙일보

    1975.07.22 00:00

  • 어린이들에 대한 잔학 범죄

    어린이에 대한 끔찍스런 잔학 행위가 잇따라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 유괴 살인과 비정한 뺑소니 사건, 그리고 소녀 추행·살해 등 귀여운 어린 생명에 대한 잔학 행위는

    중앙일보

    1975.06.16 00:00

  • 「미결」로 파묻히는 어린이 유괴|미지근한 경찰수사…지치는 부모

    유괴어린이들의 부모들은 경찰의 무력수사에 귀염둥이의 생사조차, 모른 채 번번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유괴범들은 거의가 전화 또는 편지로 협박할 뿐 여간해서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지능

    중앙일보

    1975.05.30 00:00

  • 정박아 따라 나간 어린이 1명 변사

    【부산】26일 하오 4시쯤 동래구 재송동 산1 장산 중턱에서 설수길씨(34·재송동 488)의 장남 영환군이 바위틈에 비스듬히 누운 채 숨진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영환군은 지난 21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실종 5세 어린이 피살

    24일 상오 0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300의86 정하덕씨(35·대농 수출부 차장)의 2남 승재군(5)이 집에서 1백50m쯤 떨어진 김학수씨(50·갈현동 12의173) 집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전화 속의 생지옥…월남

    월남 제2의 대도시며 북부 지역 최대의 군사 기지인 「다낭」이 공산군에 함락된 최후의 날인 29일 「다낭」 시내는 약탈과 동족 살륙의 생지옥을 연출했으며 몰려든 피난민들로 아비규환

    중앙일보

    1975.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