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장 안 유치원’ 이르면 10월부터 허용

    대기업에 다니는 전모(34)씨는 회사 내에 어린이집이 있지만 6살짜리 아들을 집 근처 유치원에 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고려해 어린이집 대신 공부를 더 많이 가르치는 유치원을 택

    중앙일보

    2010.09.28 03:00

  • 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 장충체육관 ~ 혜화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성곽길 복원 잘돼 연인은 데이트, 가족은 산책 코스로 좋아 2코스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4번 출입구부터 시작이다.

    중앙일보

    2010.09.20 20:18

  • 유아교육/사회복지특성화 한양전문학교 2011학년도 수시모집 실시

    유아교육/사회복지특성화 한양전문학교 2011학년도 수시모집 실시

    각 전문대학 및 대학들의 2011학년도 수시모집이 9월 8일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유아교육/사회복지특성화학교인 한양전문학교도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전문학

    온라인 중앙일보

    2010.09.09 10:00

  • “잘살아 보세” … 환경미화원들이 만든 1등 신협

    “잘살아 보세” … 환경미화원들이 만든 1등 신협

    지난달 30일 대구시 수성구의 신천시장에서 청운신협 곽동현 주임(오른쪽)이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노수현(59)씨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곽 주임은 이날 신천 재래시장 점포 곳곳을 방

    중앙일보

    2010.09.03 00:19

  • 서울시 공무원 원격근무 U-워크 센터 ‘개점휴업’

    서울시 공무원 원격근무 U-워크 센터 ‘개점휴업’

    서울시 U-워크 센터가 27일 비어 있다. [박태희 기자] 서울시가 이달 2일 시작한 U-워크시스템(원격지 근무시스템)이 공무원들에게서 외면받고 있다. U-워크시스템은 임산부나 육

    중앙일보

    2010.08.30 02:36

  • “사돈 만나보자” 시어머니도 인삼고추가루 들고 동행

    “사돈 만나보자” 시어머니도 인삼고추가루 들고 동행

    결혼해 한국으로 떠난 지 2년 만인 30일 오후 고향을 찾은 맏딸 오티투이(오른쪽)를 친정 엄마 양티힝이 논두렁을 뛰어와 껴안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광닝시 옌흥구 중방의 오티투

    중앙선데이

    2010.07.31 23:54

  • ‘유치원 전쟁’ 치르는 판교신도시 어린이들

    3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입주한 ‘직장맘’ 양혜진(35·여)씨. 그는 아침마다 여섯 살 난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15㎞ 떨어진 분당까지 가야 한다. 출근길 교통정

    중앙일보

    2010.07.21 02:26

  • 양육고민? 이젠 아이와 함께 회사가요

    양육고민? 이젠 아이와 함께 회사가요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이숙자(34·스테인리스 전략그룹)씨는 매일 아침 두 딸과 함께 회사로 출근한다. 아이들은 회사 1층 로비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에 데려다

    중앙일보

    2010.05.19 12:43

  • 키우는 맛 먹는 맛 … “감자 심기, 카트라이더만큼 재밌어요”

    키우는 맛 먹는 맛 … “감자 심기, 카트라이더만큼 재밌어요”

    서울 중화동 한내들어린이집 옥상에 마련된 텃밭. 감자·상추·고추·두릅·앵두 등 20여 종의 채소와 과일을 아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직접 기른다. 이 어린이집의 옥상 텃밭은 지금의

    중앙선데이

    2010.05.02 03:22

  • 목포 '어린이집 아이 상습폭행' 분노의 글 잇따라

    "정말 어이가 없고 살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번 사건을 어찌 처리하시는지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전남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2살짜리 어린아

    중앙일보

    2010.04.07 16:03

  • 미소금융의 미래를 보다 … 하나희망기금 성공담 3

    미소금융의 미래를 보다 … 하나희망기금 성공담 3

    서민층의 창업을 도와주겠다는 미소금융재단. 이제 출범 두 달이 막 지났다. 어디선가는 이미 창업 성공의 사례가 막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미소금융은 아니지만 그 원조 격인 한 서

    중앙일보

    2010.02.19 02:54

  • ‘로타바이러스’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

    ‘로타바이러스’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

    얼마 전, 직장인 A씨(30세/여)는 3살 된 아들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바로 아이가 열이 펄펄 끓고, 설사에 구토까지 그 증상이 심각했기 때문이었는데, 병원을 찾

    온라인 중앙일보

    2010.01.07 18:00

  • 자녀 수, 중산층 < 빈곤층 < 서민층 < 고소득층

    자녀 수, 중산층 < 빈곤층 < 서민층 < 고소득층

    수원시 권선구에 사는 지동규(36)씨의 아들 성재(4)군이 장난감차 위에서 놀고 있다. 지씨는 “보육비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둘째를 낳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원=안성식 기

    중앙일보

    2009.11.16 03:39

  • 대한민국 워킹맘은 괴로워

    대한민국 워킹맘은 괴로워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1968년에 나온 가족계획 표어다. 당시 출산율은 4.6명대였다. 미국 등 선진국의 두 배였다. 2000년을 넘어서면서 출산율은 1

    중앙일보

    2009.10.14 01:36

  • 다시 시작하는 2009

    다시 시작하는 2009

    이주영씨는 재주가 많다. 따로 배운 적이 없는데도 아이들 옷을 뚝딱 만들어낸다. 일곱 살, 다섯 살 난 두 아이는 이씨가 직접 만든 책으로 한글을 뗐다. 손뜨개며 요리도 곧잘 한

    중앙일보

    2009.07.22 09:25

  • [사설] ‘서울형 어린이집’ 실험 주목한다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란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믿고 맡길 만한 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보육시설의 절대 숫자가 적은 건 결코 아니다. 부모들이 선호하

    중앙일보

    2009.06.02 00:49

  • 주부가 행복한 도시 ① 편리하고 안전하고 … 구청에 동심이 뛰논다

    일본 교토 출신의 주부 야마사키 유미(山崎由美·30·서울 마포구 성산동).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야마사키는 매주 한두 차례 딸 이유나(3)양을 데리고 마포구청을 찾는다. 구청 1층

    중앙일보

    2009.04.20 02:14

  • 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진땀 뻘뻘!”

    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

    중앙일보

    2009.02.19 14:38

  • 같은 대학서 같은 꿈 꾸는 자매

    같은 대학서 같은 꿈 꾸는 자매

    최근 열린 두 차례 미술대전에서 번갈아가며 최우수상을 받은 언니 손정숙씨와 동생 말희씨가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산업정보대학 제공]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서 같은 꿈을 꾸는

    중앙일보

    2008.06.11 01:26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못된 엄마' 콤플렉스여 안녕

    세 돌이 막 지난 아들을 재울 때마다 매일 밤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다. 하루종일 헤어져 있다가 엄마와 단둘이 있게 돼 설레는 아들과, 퇴근 후 녹초가 된 엄마. 둘의 대화는 일방적

    중앙일보

    2007.05.15 20:11

  • 벼랑 끝 중산층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 제 탓인가요?"

    벼랑 끝 중산층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 제 탓인가요?"

    박정화씨(32)도 여느 대한민국 중산층처럼 집값·보육비 등의 부담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박씨가 서울 망원동 집 근처 시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있다. [사진=김성룡

    중앙일보

    2007.01.22 04:23

  • 아이들 말 안 듣는다고 채찍질

    어린이집 원장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을 바늘로 찌르고 채찍질을 하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일삼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2일 어린이들을

    중앙일보

    2006.08.23 04:48

  • [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몸은 하나인데 … 엄마·직장인·아내 척척?

    엄마에서 직장인으로, 다시 엄마로, 또 아내로…. 유수경씨는 매일 일인다역으로 삶의 무대에 선다. 모든 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몸은 하나. 한계에 부닥치는

    중앙일보

    2006.06.0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