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맹호」대대장 전사

    【사이공=양태조특파원】파월맹호부대 기갑연대 제1대대장 김홍식중령(37·서울 성북구송천동 23)이 12일아침 7시30분쯤 중부월남 「퀴논」지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19번도로 정찰

    중앙일보

    1968.07.15 00:00

  • 신발까지 뺏고 숲 속으로

    【사이공=양태조특파원】지난 26일 하오 7시 반 「베트콩」에 납치된 한양건설 소속 한국인 기술자 김승모씨 (28·서울성북구 삼양2동 4의111)와 김흥삼씨(49·서울 동대문구 회기

    중앙일보

    1968.06.29 00:00

  • 두파월기술자|「베트콩」이 납치

    【사이공=양태조특파원】26일 저녁 해변 휴양지「붕타우」에서「비엔호아」로 돌아오던 한국인 기술자 2명이「베트콩」에게 납치됐다. 이곳 경찰은 두한국인이「비엔흐아」에 있는 한양건설회사의

    중앙일보

    1968.06.28 00:00

  • 북괴군 월남참전|닌호아전투서 밝혀져

    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은 8일북괴군이 월남에서 「베트콩」과함께 전투에 참가하고있는것으로 믿는다고말했다. 채사령관은 최근 1개윌간 백마부대가 중부월남 「나트랑」서북쪽 「혼주」산 일대에

    중앙일보

    1968.06.10 00:00

  • 채 장군 숙소 파손

    【사이공=양태조 특파원】7일 상오2시30분쯤 「사이공」시 「히엔붕」178번지에 있는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 관사 부근에 「베트콩」의 122밀리「로키트」포탄 4발이 떨어져

    중앙일보

    1968.06.07 00:00

  • 노린건 "심장부"|사이공 「Y브리지」방어작전

    【사이공=양태조 특파원】「사이공」심장부로 뚫고 들어오려는 월맹군과「베트콩」들은「촐론」지구에서「사이공」 강의 지류인「벤헤」강 건너를 따라 동진, 8일「사이공」 심장부와 제8지구로 연

    중앙일보

    1968.05.16 00:00

  • 비둘기 부대피습

    【사이공=양태조특파원】9일 상오2시25분쯤 월남에서 도로건설등 후방지원을 맡고있는 비둘기 부대전술기지에 「베트콩」20여명이침투, 아군과교전 끝에 격퇴되었다. 이교전에서 한국군은 사

    중앙일보

    1968.05.10 00:00

  • 오늘도 무적 맹호11호작전

    맹호부대는 지난달20일부터 27일까지 8일동안「퀴논」북방10킬로지점인「투이폭」해안 늪지대에서 맹호11호작전을전개, 적사살2백1명, 포로80명, 귀순10명, 소화기96점, 공용화기

    중앙일보

    1968.05.04 00:00

  • 「나트랑」에진료소

    【나트랑(월남)=양태조특파원】주월한국군십자성부대는 중부월남의 「나트랑」지구에 대민진로소를개설, 현지민환자를 치료해주고있다. 월남돈 6만「피아스타」를 들여 지난주말에 낙성된 이 진료

    중앙일보

    1968.04.30 00:00

  • 십자성장병 6명 월남정부서 훈장

    【사이공=양태조특파원】주월십자성부대 이해수대령등 6명의 장병이 「티우」 월남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았다. 「티우」 월남 대통령은 102후송병원장 이해수대령에게 십자금성무공훈장,

    중앙일보

    1968.04.27 00:00

  • 두한국 군·민 베트콩에억류 월남지보도

    【사이공=양태조특파원】지난 구정공세때 실종되었던 태권도 교관 박모소위와 민간기술자 채규섭씨가 「베트콩」에 억류돼있다고 25일 「사이공·데일리·뉴스」지가 보도했다. 이기사는 「베트콩

    중앙일보

    1968.04.27 00:00

  • 양태조 특파원|푸록작전|상승의 「백마」

    백마부대는 지난6일과7일 이틀 동안에 걸친 월남 중부 「투이호아」서남방 「푸록」전투에서 확인 사살 2백36명, 포로 25명을 잡고 2명을 귀순시키는 한편 수많은 전리품을 노획했다.

    중앙일보

    1968.04.16 00:00

  • 백마30전투단 11중대장

    【나트랑=양태조특파원】주월 백마부대 제30전투단11중대장 황정택대위(29)가 지난4일 「나트랑」 서북방11킬로지점 「투콕」 부락에서 작전중 적이 파묻은 지뢰가 폭발, 전사했다. 백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싸우는「백마」|철마 5호작전

    【「바콤계곡」양태조 김용기특파원】구정 기습이후 전술을 바꿔 적의 근거지를 뿌리뽑기로한 백마부대는 철마 5호작전을 벌여 24일 하오8시 현재 적의 3개 본거지를 소탕하고 확인사살 7

    중앙일보

    1968.03.30 00:00

  • 베트콩 근거지 소탕

    【사이공=양태조·김룡기 특파원】주월 백마부대는 「베트콩」의 구정공세 이후 매복전술에서 기습전술로 작전형태를 바꿔 「베트콩」의 공격 근거지를 뿌리뽑기 시작했다. 백마부대는 철마5호

    중앙일보

    1968.03.29 00:00

  • 활짝열린「인력수출」

    【사이공=양태조·조성각·김용기특파원】 한국인 취업이 월남의 전세변동으로 각 회사로부터 대량 요청되고있다. 7일 주월한국대사관경제협조단에 의하면 「베트콩」구정공세이후 RMK와「비넬」

    중앙일보

    1968.03.09 00:00

  • 한과 열의 전쟁

    우리는 지금 북과 남의 전선을 지키고 있다. 영하 30도와 영상 35도의 두 전선. 동상의 위협과 일사병의 위험 앞에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전선을 지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6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