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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진료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나트랑(월남)=양태조특파원】주월한국군십자성부대는 중부월남의 「나트랑」지구에 대민진로소를개설, 현지민환자를 치료해주고있다.
월남돈 6만「피아스타」를 들여 지난주말에 낙성된 이 진료소에는 한국군군의관 1명과 간호원 3명이 교대로 배치되어 매일 상오9시부터 하오4시까지 「빈수응」지구와 「나트랑」시에서 찾아드는 환자들을 돌보고있다.
낙성식에는 십자성부대의 김영동대령과 「빈수옹」구장등 현지월남인 유지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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