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2)메스껍고 구역질이 난다

    환자 『속이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이 날것 같아 아주 불편합니다.』 의사 『언제부터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셨는지요.』 환자 『정확히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열흘쯤 되는 것 같은데요.』 의

    중앙일보

    1974.04.03 00:00

  • 건의-잠옷바람 대로변서 체조|세수·양치질하는 얌체족

    아침마다 출근길에서 보고 겪는 일입니다. 대로변인 큰길가에 나와 행인들에게 보라는 듯 잠옷차림에 칫솔을 입에 물고 팔을 흔들어 대는 사람들이 흔히 눈에 띕니다. 꼴불견이라 아니할

    중앙일보

    1974.01.14 00:00

  • 「미스·아시아」선발대회 TBC|6·25 다큐멘터리『승리의전선』MBC|MGM 서부활극『서부의목동』KBS

    TBC-TV는 이번주 주말극장 시간(토밤10시30분)에 특집「미스·아시아」선발대회 실황을「필름」으로 방영한다. 지난달「필리핀」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된 73년도「미스·아시아」선발대

    중앙일보

    1973.06.22 00:00

  • (358)운봉 면양목장 양모자급에의 꿈을 키운다

    인간과 가장 가깝고 인간생활에 가장 크게 기여한 동물은 양일지도 모른다. 털은 의복으로, 가죽은 장식용, 고기는 식용, 그밖의 모든 것은 퇴비로 이용되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중앙일보

    1973.05.19 00:00

  • 산림녹화에의 길(2)-조림실패와 10년 계획

    조림실패의 중요원인=산 주의 의욕에 의한 자발적인 조림이란 기대할 수 없었으므로 해방 후 역대정부는 매년 보조에 의한 조림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묘목은 무상으로 주고 노역

    중앙일보

    1973.04.04 00:00

  • 검사생활 21년…자기공로 숨기는 실천형|김성재(서울고검장)

    검사생활 21년만에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김검사장은 법무부검찰국장(68년) 대검수사국장(69년) 서울지검장(71년)등 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검찰의 중진. 평소 과묵한 성품으로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야외 신선한 공기는 대머리 방지에 최선

    「런던」시내 중심가에서 대머리 치료소를 차리고 있는 「베티·로니」여사는 대머리가 안되려면 야외에 나가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이 좋다고 단언. 이유인 즉 공기가 탁한 옥내에서 일하는

    중앙일보

    1973.03.27 00:00

  • 새로운 태평양 시대의 일본|고대 아세아 문제 연구소 주최|12월4∼7일 국제 학술 회의

    고려대 아세아 문제 연구소는 「새로운 태평양 시대의 일본」을 주제로 한 일본 문제 국제 학술 회의를 12월4∼7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갖는다. 이 일본 문제 국제 학술 회

    중앙일보

    1972.11.30 00:00

  • ①석류

    「가을을 장식하는 붉은 보석』으로 표현되는 석류는 가을에 따는 과일 중 왕자 격으로 널리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서양에서도 그렇지만 중국에서는 예부터 석류를 최고의 과물로 여기고

    중앙일보

    1972.11.01 00:00

  • 박물관

    우리의 숙원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8월25일 개관을 보았다. 여기에는 선사시대의 고고학적 유물인 금속기와 석기 등을 비롯하여 신라시대의 금관·금띠·금 귀걸이, 그리고 72년에 발견

    중앙일보

    1972.09.05 00:00

  • 「프랑스」명화전…23일부터 덕수궁서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전원화가 「장·프랑솨·밀레」의 『양치는 소녀』 등이 전시되는 제3회 「프랑스」명화전이 23일∼9월24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될 명화는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각종 질병예방

    수마 뒤에는 으례 병마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각종 질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더럽혀진 환경과 불결한 식수·음식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카톨릭」 의대 부속 성모병원 내

    중앙일보

    1972.08.22 00:00

  • 23일부터 불란서 명화 전

    18세기「프랑스」의 대표적 전원작가「밀레」의 『양치는 소녀』등 원화 29점이 16일 밤KAL편으로 입경, 17일 경찰호위 속에 시내로 운반됐다. 「파리」「루브르」박물관 등의 소장품

    중앙일보

    1972.08.18 00:00

  • 12세 아동에 심한 유행성이하선염

    이상기온으로 유행성이하선염이 유행중이다.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귀밑의 침샘이 아프고 부어오르는 이병은 주로 국민학교에 다니는 아동들에게 잘 나는 병이다. 잠복기는 14∼21일

    중앙일보

    1972.05.29 00:00

  • (17)|단소 벗삼아 50년-서울 「단소집」할아버지-조 병준씨

    인왕산 기슭, 서울 종로구 필운동57의1 1통5반. 38평 가량의 구식 기와집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간간이 단소 소리가 들린다. 담 밖으로 흘러나오는 단소 가락은 은은하면서도 절

    중앙일보

    1972.02.09 00:00

  • 초겨울 건강에 적신호「세균성 상기도 염」 번져

    이상기후가 계속된 요즈음 감기증세와 유사한 「세균성(A형 연쇄상구균) 상기도 염」이 전국적으로 번지고있어 초겨울의 건강관리에 적신호를 울리고 있다. 서울대부속병원·성모병원·「메디컬

    중앙일보

    1971.12.08 00:00

  • (5)어린이의 방학지도|놀이

    정서적으로 아직 안정되지 않은 채 외부세계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는 꽉 짜여진 학교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도 상당하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정신상태는 방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위험안은 피서…물놀이

    무덥고 짜증스런 장마가 그치면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이겨보려는 피서객들에게는 물놀이에 대한 안전대책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물을 찾는 것보다 몇

    중앙일보

    1971.07.12 00:00

  • 금연은 가능하다|미 암 협회의 효과적인「담배끊는 법」

    「라디오」·TV에 담배광고가 전면 금지된 것은 금년부터의 일. 대신 미국 암 협회의 금연 광고가 방송됨으로써 사실상 담배의 유해 논쟁은 결말이 났다. 미국 암 협회의 최근 보고에

    중앙일보

    1971.06.21 00:00

  • 대응 수출 어긴 37개 업체 제재

    7일 하오 이낙선 상공부 장관은 외화 획득용 시설 기재를 수입 통관한 후 대응 수출을 이행치 않은 37개 업체를 제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64년부터 68년 상반기까지 시

    중앙일보

    1971.06.08 00:00

  • 간장의 2중 부담|보약과용

    쉽게 피로를 느끼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또 밥맛이 없고 평상시뿐만 아니라 특히 양치질 때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해서 간장이 악화되었다고 단정해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갖가지 「비타

    중앙일보

    1971.05.18 00:00

  • 남한 제지 임원진 모두 유임

    15일의 남한 제지 주총은 임기 만료된 이도영·양치목 두 대표 이사와 조용식·한백용 상무 및 이종화 감사 등을 모두 유임시키고 소주주 대표 장윤태씨를 새로 비상임 감사로 선임했다.

    중앙일보

    1971.02.16 00:00

  • 금연물질을 발견

    【부다페스트 AP동화】담배를 끊지 못해 애쓰는 애연가들은 멀지않아 그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모양. 약초재배 전문가인 버키라는 기사는 양치물에 타서 몇 번 쓰기만 하면 제아무리 줄담배

    중앙일보

    1971.02.16 00:00

  • 고사리 등 위암원인

    【매디슨(미 위스콘신 주)21일 AP동화】사람과 동물이 즐겨먹는 고사리 따위의 양치식물이 위암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세 과학자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발표했다. 이들에 의하면

    중앙일보

    1970.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