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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는 농부 마음 가져야” 박충흠, 농사 지어 자급자족
━ 예술가의 한끼 조각가 박충흠은 뇌프셸에서 “조각가는 농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스승 김종영 교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현재 그는 제주도에서 조각가의 삶을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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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포럼·마켓·신제품 공개…‘K디자인’ 모든 것 보여준다
‘서울디자인 2022’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서울시 일대에서 열린다. DDP디자인페어 지난해 전시장 모습.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 전시와 포럼, 마켓 등 다양한 K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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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에서 찾아낸 블루오션, 30년 내다본 윤활기유 사업 [SKI 혁신성장 연구]
━ SK이노베이션 혁신성장 연구 ③고급 윤활기유 블루오션 개척-'비전 테이킹' 경영 혁신 다음 달 창립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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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면 공범이냐""2차가해 그만"…성 대결 번진 '인하대 참극'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욕먹는게 맞나”(인하대 커뮤니티 게시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인하대 재학생 A씨) 지난 15일 발생한 인하대 캠퍼스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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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레볼루션’이 과학과 시민의 ‘혁명’으로
판타 레이-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 판타 레이-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 민태기 지음 사이언스북스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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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흐른다…그러면서 세상을 바꾼다, 때론 혁명적으로 때론 낭만적으로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의 터보 엔진 개발에 참여한 지은이는 이 책을 혁명과 천문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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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고드름도 뒤집었다, 6·25때 생긴 연천 '역고드름' 비밀 [영상]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옛 경원선 폐터널에서는 한겨울이면 신기한 자연현상이 빚어진다. 보통 처마 밑에서 아래로 자라야 하는 고드름이 땅에서 위로 자라 오르고 있는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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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3차례 난 화재 사고…수상한 붕어빵 공장의 정체 [요지경 보험사기]
━ [요지경 보험사기] 대전 일대 노점상에 붕어빵 반죽 등 재료를 공급하는 A(47)씨의 공장에서는 2018년 이후 3차례 불이 났다. 겨울을 지나 날씨가 풀리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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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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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토네이도로 교회 날아간 美 켄터키, 일요일 맞아 주차장서 예배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는 12일 일요일을 맞아 주민들이 예배를 올렸다. 하지만 교회 건물이 사라져 주민들은 맨땅에 의자를 놓고 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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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교민 피해 아직 없어”
토네이도 피해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한 메이필드 양초 공장. [EPA= 연합뉴스] 미국 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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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개 주 휩쓴 ‘괴물 토네이도’…“사망자 100명 넘을 듯”
11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켄터키주 메이필드시. 메이필드시는 소방서·경찰서·법원 등 관공서가 파괴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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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성냥개비 됐다…美6개주 초토화시킨 '괴물 토네이도'
주말새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11일(현지시간)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주말 새 발생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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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 美최악 토네이도…"최소 79명 사망, 마을 절반 사라졌다" [이 시각]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가 최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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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불평등의 미래, 지도를 보면 보인다
앞으로 100년 앞으로 100년 이언 골딘·로버트 머가 지음 권태형 등 옮김 동아시아 원서 제목은 『Terra Incognita』, 우리말로 ‘미지의 땅’이다. 현존 문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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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 켜면 발암물질 퍼진다? "수영장에 티스푼으로 붓는 수준"
[사진 Pixabay] 향초를 켜면 발암물질이 퍼진다? 일각에서 향초의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영장에 티스푼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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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화살테러…"때가 왔다" 경고한 외톨이 무슬림 소행
노르웨이의 조용한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활과 화살로 5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이슬람교로 개종한 덴마크 국적의 37세 남성이었다. 노르웨이 콩스베르그에서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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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속 촛불로 버티는 중국…이번엔 상대 잘못 골랐다
전력난으로 중국 남부 광둥성 제조업 거점인 둥관 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 불이 꺼진 모습. [AFP=연합뉴스] 중국이 그야말로 '깜깜'하다. 정전으로 도로 신호등이 꺼지고,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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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조 지분 10% 달라” 영탁 모친 자필메모 공개됐다
영탁막걸리 트로트 가수 영탁(38·박영탁)과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가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탁 모친이 예천양조 측에 “지분을 10% 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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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불러온 랜선 차례·배달 상차림…명절 풍경 확 달라졌다
━ [SPECIAL REPORT]코로나가 바꾼 추석 ━ 비대면 명절 인천가족공원 직원들이 시연하는 온라인 차례 모습. [뉴스1] 달라진 방역수칙에 따라 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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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했는데, 불에 집 다 타고…" 몽골가족 잔인한 여름
텔뭉(가운데)씨가 이준모 목사(왼쪽)에게 화재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준모 목사 제공 “집에 불이…아이 엄마가 임신했는데…갈 데가 없데요.” 지난달 28일 이준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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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집에서 즐기는 세계여행~...강서구 '글로벌 홈런(HOME LEARN)' 운영
올 여름방학, 글로벌 체험학습을 떠나보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자치회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글로벌 홈런(HOME LEARN)’을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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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편이 사준 거울 속 자신을 딴여자라며 질투한 부인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62) ■ 「 옛날에 한 남자가 시장에 숯을 팔러 갔는데, 잡화를 죽 벌여 놓은 델 보다 보니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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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영상 따라 하다가…심한 화상 입은 美 10대 소녀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올라온 데스티니 크레인의 후원 요청 글.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TikTok)’에 게시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