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호 대교,무교교·잠수교입구 등

    서울시는 10월 안으로 현재 잔디만 심어져 있는 천호대교와 경수국도 중 독산동「로터리」∼안양시계(市界)까지의 도로양변의 자전거분리대에 지금과는 달리 단풍나무 또는 은수원 사시나무

    중앙일보

    1976.09.09 00:00

  • 37개 하천변에 도로공원 조성

    서울시는 21일 내년까지 총 37개소의 하천부지에 도로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는 하천을 정비, 시민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 농작물 등 경제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중앙일보

    1976.06.21 00:00

  • "나무 가꾸는 일은 건강에 좋고 돈벌이되는 일"|박대통령, 시흥군 의왕면서 식수, 독립가와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왕곡리 야산에서 청와대비서실 직원들과 함께 오동나무 밤나무 잣나무 은수원사시 등 4천4백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박대통령은 돌아

    중앙일보

    1976.04.06 00:00

  • 제방·수문정비

    서울시는 8일 우기에대비한 제방및 수문경비계획을마련, 10일부터 4윌l0일까지 1개월간 5억5천5백만원을 들여 한강 청계천등 38개하천과 1백22개 수문을 정비키로 했다. 이기간동

    중앙일보

    1976.03.09 00:00

  • 환각제 관계책 범람-대마초단속하자 수요급증

    『마리화나』『환각제의 충격』『대학가의 환각제양상』『마음의 약』『쾌락의 추구자들』『환각제 없이도 환각에 이르는 방법』『환각경험의 다양성』. 요즈음 서울명동·청계천 등 뒷골목의 중고

    중앙일보

    1975.12.15 00:00

  • "백악관 격동의 24시" 스케치

    「닉슨」대통령은 목전에 박두한 「완벽한 파멸」로부터 자신을 다소라도 구제하는 수단으로 자진 사임이라는 굴욕을 선택했다. 그는 부인과 두 딸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임의 결단을

    중앙일보

    1974.08.09 00:00

  • 전국 4강 준결진출

    제7회 대통령금배 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는 1일 하오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9일째 준준결승전 4「게임」을 벌였는데 서울의 한영고·중동고, 지방의 부산상·안양공고가 준결승전에 올라 서울

    중앙일보

    1974.07.02 00:00

  • (54)제10화 고구려의 유적 남긴 팔호 타구|제3장 동북지방의 한적 문화 탐방(2)

    팔호 신라신사의 예제 행사인 기마타구는 영락없이 전회에서 언급한 한국의 민속놀이 장치기 그것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도보 대신 말이 동원되고, 경기자들이 일본「사무라이」 (무사)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전례없는 이변과 대기록-8일 폐막된 「윔블던」「테니스」

    세계「테니스」계서 역사가 가장 깊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대회의 패권은 개막 전부터 남자부에서 1급「프로」들의 불참, 이변의 속출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끝에

    중앙일보

    1973.07.09 00:00

  • 안양천 구로동∼양평동사이 둑 민간인에 목초재배 허가

    영등포구청은 구로동에서 양평동에 이르는 13만평의 안양천둑과 바닥에대한 점용권을 민간인에게 허가, 잔디와 사료용 목초를 재배하도록 했다. 오는3월부터 5개년계획으로 실시될 이사업은

    중앙일보

    1973.02.21 00:00

  • 「단절」을 말해주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풍경|본사 이광표 특파원, 27년만에 본 북의 산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29일 하오 2시25분 단절 27년만에 평양 땅을 밟았다.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2백21km. 자동차로 3시간55분이 걸리는 지척-. 4반세기동

    중앙일보

    1972.08.30 00:00

  • ④능라도 뱃놀이

    대동강물줄기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강 복판에 능라도 반월도 반각도 봉채도 등 작은 섬들이 저마다 운치 있는 특징을 드러내면서 조화를 이루고있다. 능라도는 이 가운데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8.18 00:00

  • 40년만에 문닫는 서울 「컨트리클럽」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골프장 서울컨트리클럽이 40여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총 21만3천1백23평의 국제규격의 「그린 필드」를 자랑하던 골프장이 둘로 쪼개져 12만평은 어린이

    중앙일보

    1972.06.28 00:00

  • 이교원|영국의 「풍경」·독일의 「구성」

    「런던」을 향해 가는 비행기 속에서 내려다본 「잉글랜드」는 한마디로 표현하여 우유 빛 안개와 조연이었다. 초록, 그것도 눈이 시도록 농도가 짙은 진초록이었다. 원래 습기 찬 기후여

    중앙일보

    1972.04.08 00:00

  •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면모일신 할 「신라고도」

    『신라고도는 웅대·찬란·정교·상달·진취·여유·우아·유현의 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재개발 할 것』-71년7월16일 박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지 꼭 8개월만에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이 햇빛

    중앙일보

    1972.03.10 00:00

  • 부상하는 황금의 택지 18만평|4월 완공 서두르는 반포동 매립 공사

    동작동 국립묘지 동쪽, 해마다 홍수로 뒤덮여온 18만평의 침수지가 택지로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 반포 지구 개발이란 이름으로 한강의 지도를 바꾸는 이 공사는 작년 3월5일 건설부

    중앙일보

    1971.03.16 00:00

  • (8)여의도 개발

    공군기지가 옮기지 않고 또한 매립한 땅이 팔리지 않아 개발이 늦어지고 있던 여의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피치」를 올리게 된다. 공군기지 이설은 1월 안에 마치도록 서울시에

    중앙일보

    1971.01.28 00:00

  • 김포가도에 첫 도로공원

    서울 김포가도에 최초의 도로공원이 다듬어지고 있다. 이 도로공원은 김포가도 인터체인지에서 양화교까지의 길이 1천7백80m에 폭2m∼15m가 되는 한강변. 서울시는 지난 7월 김포가

    중앙일보

    1971.01.08 00:00

  • 민가에 폭발소동|초저녁 세무서과장집서

    밤도 깊기전에 주택가에 의문의 폭발물이 던져져 주민들을 섬뜩하게했다. 4일밤 9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146의2 박종순씨(45·북부세무서총무과장) 집문간방 아래뜰에 종류를 알수

    중앙일보

    1970.06.05 00:00

  • 금상에「이잔디」·「이한메」

    서울대 국어운동학생회는 순수한 우리말의 사람이름, 단체이름, 상점이름의 뛰어난 것을 다음과 같이 뽑아 발표했다. ◇사람이름 ▲금상=이잔디(여·3살), 이한메(남·1살). ▲은상=정

    중앙일보

    1970.05.13 00:00

  • 택시, 전주 받고 멈칫

    15일 낮1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도서관 앞길에서 과속으로 내려오던 서울영1-9208호 택시(운전사 박문섭·24)가 브레이크 파열로 행인을 피하려다 남산도서관 공원잔디위로 뛰어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신춘「중앙문예」당선 소설|매일 죽는 사람-조해일 작·김송번 화

    일요일데도, 그는 죽으러 나가려고 구두끈을 매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들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마음의 긴강이 손가락 끝에까지 미치고 있는 모양이었다. 3년 동안이나 그의 체중을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축구·야구장 「인공 잔디」실용 단계

    우리 나라에 「뉴스로」만 전해진 인공 「론」(잔디)이 일본에 상륙, 내년부터 실용 단계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한 온대 지방의 구양은 바야흐로 인공 「론」그라운든 시대에 돌입한 느낌이

    중앙일보

    1969.12.30 00:00

  • (2) 슬프도록 아름다운 저 아이들-룩상부르공원의 당나귀

    글·그림 천경자 「파리」의 땅을 딛는 즉시 간곳은 타의에 의한 것이지만「룩상부르」공원이었다. 내가「파리」를 오기전에 상상만했던「마로니에」는「룩상부르」공원에 오붓하게 숲을 이루고있었

    중앙일보

    1969.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