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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위기에 '개명' 나선 대학들…지역·종교 빼고 '국립' 강조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목포'라는 지역명은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지잡대(지방 대학교를 비하하는 말)'로 인식되어 지원을 꺼리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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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학·기업·기관 손잡고 ‘교육 재능기부’ 운동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초부터 ‘교육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된 전국 600여개 학교의 수학·과학교사를 상대로 연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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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 낼 돈 안 내고 등록금만 올린 대학 수두룩
교육과학기술부가 13일 국회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2010년 법정부담금 납부 및 등록금 인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09회계연도 결산 기준) 4년제 사립대들이 법정부담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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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779명 선발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문대 모집 인원(23만7874명)의 66.7%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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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산업 인력, 우리가 양성한다
▶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대학에서 열린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현판식. [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2006학년도 새학기부터는 전문대학과 기능대학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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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양산대 일본 자매학교 유학 30여명
▶ 목연수(앞줄 왼쪽) 부경대 총장이 톳토리대 총장과 복수학위제 운영을 위한 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경대 제공] 부경대 목연수 총장은 요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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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강릉영동대 등 전문대 영역평가서 최우수
전기.전자, 유아교육, 관광 등 3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된 올해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구미1대.강릉영동대.공주영상정보대 등 20개 대학이 영역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인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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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2005년 입학정원 크게 줄여
2005학년도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입학정원이 전년도에 비해 1만5701명 줄어든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학년도 대학.전문대 입학정원 조정 내역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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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김치공장… 양산대, 200평 규모 전자동 시스템
경남 양산시 양산대학이 김치공장(사진)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산대학은 8일 교내에 2백 평 규모의 김치공장을 설립해 시험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1억5천만원을 들여 만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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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學공장 7곳 … 취업·수익 ' 兩得'
신입생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대학들이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외국 학생 유치나 해외 분교 설치 등 외국에 눈을 돌리는가 하면 어려운 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수익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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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폭 넓힌다
부산.경남 지역 대학들이 활동범위를 국제적으로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2개국 복수학위제.외국 신입생 유치.해외분교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부산은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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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학과 이색 선발] 장남·장녀 '모셔오기'
지난해 최악의 학생 모집난을 겪었던 전문대들이 이번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방식을 더욱 다양화하고 이색학과를 신설했다. 특히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1백50개대에서 실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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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명소] 양산대 '민속옹기 박물관'
‘서울독’‘겹오가리’‘오단지’…. 경남 양산시 명곡동 양산대 민속옹기박물관 1백50평 규모의 전시실에는 크고 작은 민속옹기 수백점이 전시돼 마치 옹기공장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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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8) 패션50년-9
앞서 8회분에서 예문을 들었듯 당시의 모든 관계기사는 요즈음의 패션 기사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막상 그 글을 쓴 필자 자신이 읽어봐도 웃음이 날만큼 극히 초보적이고 상식적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