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아 냉골학대' 분노 부른 판결…"XXX 사퇴" 판사 이름 깠다 [이슈추적]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 학대 양부모,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
-
"판사옷 벗고 다른 일 하라"…학대 양부모 '집유'에 뿔난 의사회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사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한겨울에 찬물로 목욕을 시키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
양부모 학대 신고한 초등생…"폭언으로 인한 뇌손상 가능성"
추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경남 김해에서 양부모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받다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한 초등학생 A군에 대
-
"홀트, 대리입양에 배달알바 있었다" 美 추방된 입양인 소송 [法ON]
어린 아기 2~3명이 낯선 어른의 손을 잡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장시간 비행을 견딘 아기들이 낯선 땅에 도착하면, 별안간 처음 보는 어른들에게 인계됩니다. 과거 다른 나라로 입양
-
尹당선인 “아이들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건강한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 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
-
여야,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아동학대 해결’ 촉구
어린이날 100주년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놀이한마당에서 풍선을 든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여
-
'정인이 양모' 35년형 확정에…"이 따위 판결!" 끌려나간 방청객
‘정인이 사건’으로 기소된 양모에 대해 대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해 징역 35년형을 확정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
'정인이 학대 살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는 징역 5년
대법원. 연합뉴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
대법 28일 ‘정인이 사건’ 선고…양모 2심선 징역 35년으로 감형
정인이 양모 장모 씨의 항소심 판결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 박현주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
-
[트랜D] 지능형 아동복지 플랫폼으로 '제 2의 정인이' 막는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10월 생
-
"신생아 몸에서 담배냄새" 아동학대 의심한 공무원이 한 일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1 지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시,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 성과 발표···아동의 정서 행동 문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7일 서울시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의 3개년 성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
-
"저 뒈지래요" 양부모 학대 참다참다 초등생이 경찰서 갔다
취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남자 초등학생이 추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저 뒈지래요" 경찰서 찾은 초4…법정선 양부모 "애가 거짓말"
2020년 12월 초등학교 4학년이던 A군은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을 길러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얼어 죽기 싫다.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고통을
-
[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
“세숫물 가져와” 양부모 학대 20대 징역… 양부모 “처벌 원치 않아”
세숫물을 받아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양부모에게 수시로 폭력을 휘두른 아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8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고춘순 판사)은 상습 존속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
-
[단독]김건희 “정인이에게 예의 아니다” 참모 제안 거절 사연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청와대
-
'정인이 사건' 대법 간다…양모 '무기징역→징역 35년'에 불복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생후 16개
-
‘정인이 사건’ 대법 판단 받는다…검찰·양부, 상고장 제출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양모의 학대로 숨진
-
[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35년…2심, 살인죄 인정했는데 왜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2심 선고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든 채 항의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
-
사진으로 읽는 하루…2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6 오후 4:34 인질 테러범 소탕작전 벌이는 경찰특공대 26
-
"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방치했다.” 두 살 된
-
'화성 입양아 살해' 30대 양부 징역 22년 선고...양모 징역 6년
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