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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0억 피해 대전 전세사기…전직 야구 선수도 연루됐다
대전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에 전직 프로야구 선수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가구주택 건축주와 집주인 등 10여 명을 검찰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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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로 청년 37명 등친 그들…집 금고선 4억 돈다발 나왔다 [영상]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3일 경찰이 이른바 '깡통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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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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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60대 남성 휩쓸려 실종…물 안 빠져 여전히 고립된 주민들
11일 오후 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솔봉 계곡 인근에서 6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실종·고립 속출 전국 곳곳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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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대표하는 작가들 작품 만나보세요”
경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수준급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경주미술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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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뿌루·각흘도 아시나요…여름 끝자락서 만난 ’추억의 섬‘
━ 인천 섬 여행③ 덕적도 덕적도 밧지름 해변. 물이 빠지자 모래 갯벌이 훤히 드러났다.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은 드물었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았다.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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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친 차에 태워 쾅…'보험빵' 사기단 이런 차만 골랐다
2019년 7월19일 광주광역시 동명동 계림오거리에서 K5 차량이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K5 차량에는 20대 남녀 4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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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풍선 여기와서 터뜨리나···속초 주점 “외지 손님 안받겠다”
━ 지역민 안전 최우선 ‘출입 제한’ 결정 21일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주점이 '외부 관광객을 받지 않겠다'는 안내문을 건 모습. [사진 독자제공] ‘속초지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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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확진자 40%가 올 4월 이후 발생"…허태정 대전시장 "6월 모임자제" 호소
대전에서 라이브카페와 교회를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지자 방역당국이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이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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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대전 학교·학원 발 감염…누적 84명
대전 학원·학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집단 감염 사태를 불러온 노래방·감성주점 사태에 이은 연쇄 확산으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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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원發 감염 60명 넘었다…거리두기 2단계 격상
학원 강사, 고교 교사도 확진 대전시 동구 가양동 보습학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보습학원 발 확진자는 7일까지 6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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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전·부산… 전국으로 불똥 튀는 코로나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당초 3차 대유행의 진원지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었다. 여전히 수도권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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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둔 상인들 “또 검사해달라”…BTJ는 검사 ‘숨바꼭질’
━ 양동시장, 1500명 검사 이어 추가 전수검사 “시장 상인들은 한 명이라도 더 검사를 받겠다고 하시는데 BTJ 쪽은 검사를 피하려고만 하니 안타깝죠.” 광주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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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 확진자 속출…강원 지역사회 ‘n차 감염’ 심각
지난 20일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을 학무보들이 교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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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도 26일만에 최대인 87명 코로나 신규 확진
1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영수증을 받고 있다. 경기지역 확진자만 87명에 이르는 등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313명이다. 뉴스1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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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온택 시대 ‘생각의 마중길’명사 랜선 릴레이 강연 개최
아주대가 교내외 명사를 초청해 랜선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비대면으로나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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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부모특공인데 가점 78점? 일반공급보다 쉽다는 건 옛말
최근 서울에서 만점에 육박한 청약통장이 특별공급에서도 수차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공급은 지원 자격이 까다로운 만큼 접수 인원이 적어 일단 지원 자격을 갖추기만 하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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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앞줄 2세 아이에 검체 오염" 3일뒤 양성→음성 바뀐 4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3일 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40대 남성 A씨는 “검사 과정에서 검체가 오염되는 바람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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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고향 방문 자제해달라"…집단 감염에 지자체 권고나서
대전과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자치단체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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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이번엔 계룡식당 발 확진 비상…식당 주인과 고객 등 7명 확진
대전에서 이번엔 음식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발 확진자도 끊이질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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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원·봉사단체·직장·아이스링크…일상으로 파고든 코로나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2일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청사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준수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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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혜민병원발 감염자 10명 발생... 병원 폐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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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일가족 4명 확진…자녀 다닌 어린이집 2주 폐쇄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에서 일가족 4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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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회발 2차 감염…김포 주님의 샘 교회 4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확진 환자 12명이 나온 경기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 뉴스1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주님의 샘 장로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