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
안산 없고 김제덕만 있다…전국체전 고등부만 축소 개최
올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고등부만 참가한 '축소 대회'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막기 위한 조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
-
추석에도 ‘빠이팅’ 기대하세요
도쿄올림픽에서 조용한 양궁장이 떠나가라 파이팅을 외치는 김제덕.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본 도쿄가 떠나가라 외친 ‘빠이팅(파이팅)’은 미국에서도 이어진다. ‘소년 궁사’
-
세계선수권 출격 컴파운드 에이스 김종호 "이번에는 3관왕 도전"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김종호.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27·현대제철)가 세계선수권 3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궁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양
-
세계선수권 나서는 양궁 오진혁 "이번 대회 후 거취 고민"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 [연합뉴스]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40·현대제철)이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후 대표선발전 도전 등 거취를 결정할 생각이다.
-
급식메뉴에 '제덕쿵야' 주먹밥 등장…김제덕 선수는 못 먹어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17) 선수가 재학 중인 경북일고등학교에서 김제덕의 별명을 딴 주먹밥을 급식 메뉴로 선보여 화제다. 2020 도쿄올림픽
-
[도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금 2개 포함 메달 24개로 마무리
탁구 결승에서 맞붙은 김현욱(왼쪽)과 주영대.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2020 도쿄패럴림픽 성적표는 절반의 성공이다. 대회 막판 뒷심을 보여줬지만 목표에
-
마이크 내려놓고 활 다시 잡은 장혜진
도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장혜진이 다시 활을 잡는다. [중앙포토] ‘짱콩’ 장혜진(34·LH)이 양궁 국가대표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올림픽 2연패는 무산됐지만 태극마크를
-
해설로 도쿄 올림픽 보며 각오 다진 양궁 장혜진
2020 도쿄올림픽 해설위원을 맡았던 장혜진(오른쪽)과 정용검 아나운서. [장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올림픽 2연패는 무산됐지만 태극마크는 포기할 수 없다. '짱콩' 장혜진(34·
-
컬링 천재와 돌쇠가 뭉쳤다, 베이징 올림픽 메달 따려고
이기정(왼쪽)-김민지는 대표선발전 탈락 후 믹스더블로 뭉쳐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린 기자 “(김)민지는 ‘컬링 천재’에요. 믹스더블을 처음 하는데도 너무 잘해요. 전 ‘머슴’
-
'현실 궁수' 양궁 2관왕 김제덕, 메이플서 '아델' 선택한 이유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양궁대표팀 김제덕.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이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넥슨은 31일
-
[혁신 경영] 시스템반도체·배터리·UAM … 미래 먹거리 '혁신'에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사진은 보스턴
-
김연경도 울고 우리도 울었던 이 장면
김연경(가운데)을 비롯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사랑받은 종목은 여자배구
도쿄올림픽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종목은 여자배구였다.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
"끝" 오진혁의 끝내주는 마지막 한발, 예비 활이었다
인천에 위치한 현대제철 양궁단 연습장에서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최용희·김종호 선수. 한승훈 감독, 오진혁 코치 겸 선수. 구본찬 선수. 강기헌 기자 탁. 탁.”
-
패럴림픽 막내 윤지유 “엄마 목에 메달 걸어드릴래요”
윤지유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 패럴림픽 선수단 막내 윤지유(21)의 목표는 뚜렷하다. 도쿄에 함께 갈 수 없는 어머니의 목에 메달을 걸어드리겠다는 각오다. 막내의 꿈
-
"도전해보니, 안 되는 건 드물더라" 이들 올림픽이 보고싶다
2000년대 중반부터 수영 종목 국가대표를 지낸 최나미 선수는 2009년 양궁으로 종목을 전환했다. 55세의 최 선수는 국가대표만 12년을 지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도전해
-
[김정기의 소통카페] 도쿄 올림픽 보이콧 했다면 놓쳤을 교훈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 커뮤니케이션학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 끝났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텅 빈 관중석은 안타까웠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온 국가대표 선수들의
-
해외 훈련도 챙긴 정의선...금빛 화살, 그 뒤엔 현대家 있었다[이코노미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7월 31일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전에 출전한 김우진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
"김연경처럼 강해지고 싶어요"···올림픽 그후 '운동 여풍' 분다
“전부터 배구를 배워볼까 생각하다 올림픽 보고 결정하게 됐어요. 너무 멋져서….” 서울시 금천구의 한 배구 동호회 코치 이영화(37)씨는 최근 이런 가입 문의를 잇달아 받았다고
-
정의선, 안산 7억·김제덕 4억 +전기차 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왼쪽)가 10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대표팀 환영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오른쪽은 박채순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연합뉴스] ‘20
-
'양궁 金 3관왕' 안산, 포상금 7억+제네시스 GV70 받는다
안산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안산 7억·김제덕 4억에 제네시스 쐈다…정의선 '통큰 한턱'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정의선 양궁협회장이 박채순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
-
도쿄올림픽 폐막…文 대통령 “메달 색깔 중요하지 않다”
8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을 마친 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폐막식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 폐막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