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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美 10월 CPI(10일)ㆍ중간선거(8일) 주목…12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손흥민은? (7~13일)
11월 둘째 주(7~13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중간선거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COP27 #ASEAN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주요20개국(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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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제관함식 참석,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윤활유 될까
해군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6일 일본이 개최한 국제관함식에 참가해 해상사열에 나섰다. 일본 해상자위대 유튜브 영상 캡처 해군 함정이 6일 일본 사가미(相模)만에서 열린 일본 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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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이달 중순 동남아서 정상회담 조율…北 도발 대응"
한국과 미국, 일본이 이달 중순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맞춰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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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안보대화로 북 위협 대처해야”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이 3일 한·일 의원연맹 합동 총회 개회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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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또 쏘자…한일 의원 "北 규탄" 성명 1번에 넣었다
정진석 한일의원연맹회장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회장이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폐회식에서 양국 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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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터뷰 | 윤 정부 외교 성적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에 묻다
“‘안보 포퓰리즘’ 버리고 실리 외교 무게 실어야” 국가안보실이 장악한 외교 라인 과욕이 ‘48초 환담’, ‘한·일 굴욕회담’ 참사 자초 다변화하는 세계 패권 경쟁에서는 이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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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이어지는 강제징용 협의…‘재단 배상’엔 공감대, 각론은 ‘이견’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일 협의가 장기화하고 있다. 대법원 판결 이행이 아닌 외교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데는 양국이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구체적 방법론을 둘러싼 입장 차가 좁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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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까지 언급한 尹…대통령실은 "9.19파기 北태도에 달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북한 방사포 발사는 9ㆍ19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새벽 북한의 방사포 사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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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급 이어 북핵대표 회동…속도 붙는 강제징용·대북공조 ‘투트랙’ 협의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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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저자세 외교" 비판에…주일대사 "한·일 관계 풀리고 있다"
지난달 뉴욕에서 열렸던 한·일 정상회담을 놓고 야당이 ‘저자세 외교’로 비난하자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가 ‘실타래를 푸는 외교’라고 반박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9일 주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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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친서 호재…외교에 떨어진 尹지지율, 외교로 올렸다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엔 지난 4일 바이든 대통령이 IRA법과 관련해 전달한 친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윤 대통령이 뉴욕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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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25분 통화'… 日언론 "한일관계 본격 개선은 힘들어"
한·일 양국 정상이 지난 6일 오후 처음으로 ‘25분 통화 회담’을 했지만 “한·일 관계의 본격 개선은 예상하기 어렵다”는 일본의 반응이 나왔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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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김치, 기무치
김현예 도쿄 특파원 “아니, 어제도 집에서 김치를 담갔는데, 가져올 걸 그랬나 봐요. 호호호. 가족들은 갓 담근 걸 좋아해서 조금씩 담가 먹거든요. 김치로 볶음밥을 하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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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정상의 안보협력 공감, 관계 개선으로 이어져야
━ 뉴욕회담 이어 윤석열·기시다 통화 ━ 신뢰 바탕으로 현안 해결 앞당기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어제 오후 전화 통화를 하고 공동 현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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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기시다 첫 전화회담, "北 미사일 안보리 대응 긴밀히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6일 오후 열린 전화 회담에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한·미·일이 긴밀히 연계하기로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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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기시다, 오후 5시35분부터 25분간 전화통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회담을 통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한일 간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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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한국과 안보 분야서 긴밀히 의사소통하고 싶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국과 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의사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5일 일본 총리관저에 따르면 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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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尹 만났던 기시다 변했다 "韓 중요이웃, 긴밀 소통해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일 한국을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한 대응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로 규정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임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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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 도 넘었다
━ 정의당마저 불참한 해임건의안 통과 강행 ━ 민생보다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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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4초 발언'과 '13시간의 공백'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요 며칠 지겹게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vs '날리면'을 들었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국민을 향해 "다시 한번 들어봐 달라"고 하니 말이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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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취소부터 비속어 논란까지… '다사다난' 윤 대통령 순방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해외 순방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길도 다사다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불발, 한·일 정상 약식 회담, 한·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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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년 중임제 국민투표하자" 연설…개헌 들고나온 속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자신의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년 중임제 개헌안을 2024년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주장했다. 유력한 차기 야권 대선 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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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순방성과 직접 알린 尹…내일 '저출산 이슈' 직접 공론화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해외순방 성과를 직접 브리핑했다. '외교 참사'란 야당의 비판을 일축하고, 구체적인 순방 성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기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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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만 분쟁 땐 북 도발 가능성…북 위협 대응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만약에 중국이 대만을 공격한다면 북한 역시도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30분 공개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