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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잘못하면 3년내…" 유니클로 사장 충격발언
[사진=중앙포토]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3) 사장이 "일본은 잘못하면 3년 안에 파산한다'는 '충격 발언'을 했다. 7일자 산케이신문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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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겼다고 이긴 게 아니다
박주영이 쿠웨이트 선수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 일본의 축구 전문가들은 박주영의 포지션 혼선을 한국 축구의 한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뉴시스]일본의 축구 전문가들이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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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 ‘수퍼스타’는 애플·MS·맥도널드
52명의 설문 응답자 가운데 31명이 해외 주식도 추천했다. 압도적 지지를 받은 기업은 애플이다. 18명이 베스트 종목으로 꼽았다. 독자적인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이유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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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지위의 상징이던 시대 지나…모두가 좋은 옷 입게 저가정책”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10일 “공식 일정 때문에 정장을 입었지만 캐주얼 차림을 좋아해 유니클로 옷을 자주 입는다. 오늘도 속옷과 양말은 유니클로 제품을 착용했다”고 말했다.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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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⑫ 선양(瀋陽)
중국의 행정구역은 성(省)-현(縣)-향(鄕) 3등급 체제다. 성은 보통 규모의 한 나라와 맞먹는 규모다. 현(縣)은 한국의 도(道)와 비슷한 크기다. 성과 현 사이에 지구(地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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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⑤ “오를 산을 정하라,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소프트뱅크 창업 초기, 손정의 회장이 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직원 두 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한때 부도위기까지 몰렸다가 손 회장의 도박과 같은 마케팅에 힘입어 기사회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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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④ 매일 5분 발명 … 1억 엔짜리 아이디어 짜내
지난해 4월 손정의 회장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일본 샤프사의 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손 회장은 UC 버클리대 재학 시절 개발한 다중어 번역기 기술을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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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패스트패션 빅3 CEO들, 철학이 달랐다
최근 몇 년 새 글로벌 패션 업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패스트패션. 일반 패션업체가 계절별로 신상품을 내놓는 것과 달리 보통 1~2주일 단위로 신상품을 쏟아낸다. 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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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바시의 월드 뷰 World View] ‘재생에너지 창업가’가 일본을 바꾼다
후나바시 요이치전 아사히신문 주필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재건하지 못한 채 이대로 가라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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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대지진 의연금 1300억원, 쓰일곳 정해졌다..
손정의(일본명 손마사요시ㆍ53) 소프트뱅크 사장이 내놓은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 100억엔(약 1300억원)의 배급처가 정해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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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1300억원 통 큰 나눔에 일본 네티즌 “놀랍다”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53·사진) 소프트뱅크 사장이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으로 100억 엔(약 1300억 원)을 쾌척했다. 손 사장의 기부액은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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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최고 부자는 이건희
관련사진현대차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정의선 부회장.이건희 삼성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최고 갑부로 떠올랐다. 올해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86억 달러로 지난해 72억 달러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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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일본 최고 부자 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인터뷰
일본 도쿄 매장 앞에 서 있는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그는 일본 최고의 부자이지만 “이제 성공의 싹이 조금 보이는 정도”라며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블룸버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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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국인 초밥요리사 인증제 도입”
일본이 ‘와쇼쿠(和食·일식)’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스시(壽司·초밥)의 표준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밥의 제조 과정과 맛을 표준화하고,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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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보졸레 누보’의 날 D - 2 … 마케팅 열기
LG상사 트윈와인과 금양인터내셔널은 공동으로 15일 GS25 서울 덕수점에서 보졸레누보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했다. [연합뉴스] 18일 보졸레 누보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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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쏟아지는 이 가을 세계 무용·연극 잔치
초가을 바람이 선선하다. 문화나들이에 제격이다. 공연계도 바빠졌다. 세계 각국의 연극·무용 등이 줄줄이 찾아온다. 서울연극올림픽·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서울국제공연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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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커피 사워크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다다키 샐러드. 생선요리지만 풀 보디의 인도네시아 커피가 어울린다. 커피젤리와 푸아그라. 푸아그라의 진한 맛과 케냐 커피의 청량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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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중금속 제거해 젊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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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내줬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제치고 올해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다. 10일 미국 경제전문지(誌) 포브스가 발표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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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오스카 패션] 단순한 드레스 라인 … 상체 조여 가슴 강조 … 넘치는 금빛 물결
올 오스카상 시상식에 참가한 여배우들의 옷차림은 한 마디로 ‘안전지향형’으로 풀이된다. 과거 여신드레스류의 튀는 디자인이나 색상보다는 몸에 달라붙는 심플한 라인에 색상은 메탈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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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
5일 오후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이홍구·정원식·현승종·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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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루저를 포기해야 위너가 나온다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제국으로 떠오른 유니클로도 항상 성공신화만 쓴 건 아니다. 승승장구하던 회사는 2002년 11월 엉뚱한 사업을 벌였다. 야채 판매였다.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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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일본 최고 부자’ 야나이 유니클로 회장
구찌·루이뷔통·베르사체 같은 명품 패션의 시대는 저물고, ‘패스트 패션’의 시대가 왔다. 패스트 푸드처럼 입을 만하면서도 값이 싸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의류가 시장의 주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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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승9패 정신이 키웠다, 옷 팔아 일본 최고 부자 된 이 사람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가와시마 고타로 지음, 양영철 옮김 비즈니스북스, 248쪽, 1만3000원 “한 번 성공하기 위해 아홉 번 실패하라!” 1승9패 정신을 부르짖는 사람